골프 라운드 전에 꼭 읽어야 할 책 - 최소 10타 줄여주는 실전 솔루션
스가와라 다이치 지음, 신희라 옮김 / 싸이프레스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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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가 대중화 되면서 골프를 배우려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그러나 골프를 배운 다음 실전에 나가 보면 골프를 배울 때와 실전 사이의 격차를 느끼게 된다.이 책에서는 그 격차를 줄여주는 실용적인 조언들을 전해준다.기본기를 탄탄히 하고 실전에 나가더라도 팁이 있으면 없을 때에 비해서 훨씬 낫다.이 책은 그런 유용한 팁을 잘 소개하고 있다.무엇보다 책을 읽어보면 실전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만에 가성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높은 현장감과 센스 있는 공략이 돋보이는 책이다.플레이를 할 때 생기는 의문점이나 아쉬움을 시원하게 해소할 수 있는 책이기 때문에 책 한 권의 효용이 상당하다.초보자들이 골프 책을 읽을 때 빼놓지 말아야 될 책이다.

책 속의 정보는 단순한 정보의 나열이 아니라 더 나은 골프를 위한 짜임새 있고 실용적인, 동시에 친절한 정보로 가득하다.친절함 역시 이 책의 큰 장점인데 골프를 잘 모르는 사람도 읽고 배우기 좋다.바람을 고려하고 스윙의 방향을 설정하는 등 기본적인 부분들도 적재적소에 알려주고 있다.라운드에 나갔을 때 궁금한 점들을 조목조목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궁금한 부분들을 찾아서 읽는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책을 읽으면서 필드에 있을 때 곧바로 횔용할 정도로 저자의 골프 가르침은 잘 정돈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골프를 배워도 막상 필드에 서면 생각이 많아지는데 친절하면서도 꼼꼼하기 때문에 읽은 후에 독자의 생각도 정리된다.스윙이나 기술적인 측면 외에 매너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으로 배울 점이 많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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