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좀 딱딱한 느낌.
4부까지 나올 예정이라 하니, 뒷이야기를 기대해본다.
위 두가지가 단점이긴 하나, 전체적인 내용은 좋다.
다만 이 책이 88년에 나와, 02년에 번역된 책인데,
다른 수치심에 관한 책도 있으면 읽어보고 싶다.
수치심이 꽤나 큰 문제인데,
이 책에 나온대로 그동안 잘 다뤄지지 않은 면이 있는 거 같다.
가끔 보이는 오타.
그리고, 문성실, 베비로즈 등을 옹호하는 듯이 써놨던데
공동구매할 때 3~6% 수수료를 받은 게 아니라, 30% 정도 받은 걸로 기억한다.내용을 제대로 확인안하고 써놨네.
잔병이 많아서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았으나,
가격적인 부담이 좀 크다.
과학쪽에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는 쉽게 읽히지 않는 책이다.
한마디로 '환경이 유전자를 바꿀 수 있다'는 내용,
좋게도 나쁘게도.
본인의 의도적인 노력(등의) 여하에 따라서 좋게도 바꿀 수 있다고
얼마전에 방송에서 봤는데, 그걸 위안으로 삼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