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쪽에 관심이 없는 사람에게는 쉽게 읽히지 않는 책이다.
한마디로 '환경이 유전자를 바꿀 수 있다'는 내용,
좋게도 나쁘게도.
본인의 의도적인 노력(등의) 여하에 따라서 좋게도 바꿀 수 있다고
얼마전에 방송에서 봤는데, 그걸 위안으로 삼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