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러 심리학 입문 - 심리학 대가의 심리학 해설
알프레드 아들러 지음, 김문성 옮김 / 스타북스 / 201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사람의 모든 행동의 밑바닥에는 '나는 이러이러한 사람이고 세계는 이러이러하다'는 판단이 있다.

이 문장만 빼고 다 헛소리.

지구에 공헌을 하지 않으면 무의미한 삶이고,

모든 문제는 개인이 일으킨 것이어서,

심지어 아동의 야뇨증도 부모관심 받으려고 일부러 일으킨 것이라는 식의 말은 정말 어이가 없다.

용기만 있으면 만사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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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진수 2015-08-01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아들러의 심리학을 잘못 이해하신거 같군요 아동의 야뇨증은 아동이 대소변을 가리기 시작하는 3~4살 시점부터 제어가 가능한 생리적인 현상입니다. 실제로 야뇨증 아이들의 대부분 경우 첫째인 경우가 많거나, 부모와 떨어져 독방을 많이 쓰기도 합니다 이것은 둘째나 막내에게 간 부모의 관심을 자기 자신에게 돌리기 위한것으로 많은 행동중에 밤에 오줌을 싸는겁니다

다시 말해 부모의 관심이 목적이고 그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밤에 오줌을 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