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두가지가 단점이긴 하나, 전체적인 내용은 좋다.
다만 이 책이 88년에 나와, 02년에 번역된 책인데,
다른 수치심에 관한 책도 있으면 읽어보고 싶다.
수치심이 꽤나 큰 문제인데,
이 책에 나온대로 그동안 잘 다뤄지지 않은 면이 있는 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