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린저 평전 - 영원한 청춘의 상징, <호밀밭의 파수꾼>의 작가
케니스 슬라웬스키 지음, 김현우 옮김 / 민음사 / 2014년 1월
평점 :
절판


샐린저를 10여년간 연구한 저자가 쓴 평전.

'호밀밭의파수꾼'에 대한 해석이 궁금해서 읽게 되었는데

글쎄.

홀든 콜필드가 나쁜 어른이 되기 싫어서 방황하다가

나중에 어른이 되어도 멋질 수 있다는 걸 깨닫고 웃는 걸로 해석했던데.

개인적으로 그닥 와닿지는 않았다.

그래도 전반적으로 샐린저에 대해 꼼꼼히 연구해서 쓴 책이므로

책으로서의 가치는 괜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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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마록 외전 : 그들이 살아가는 법 퇴마록
이우혁 지음 / 엘릭시르 / 2013년 3월
평점 :
절판


예전에 퇴마록 시리즈를 참 재미있게 읽었던 기억이 있어

외전을 구입했는데 좀 실망스러웠다.

투박한 느낌이 들어... 뭔가 좀 부족해 보인다.

그래도 퇴마록 시리즈를 소장하고 있다면, 외전도 구입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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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고 - 구혜선 일러스트 픽션
구혜선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9년 4월
평점 :
절판


읽는 내내 가벼움에 치를 떨었다, 

문체도, 내용도 지나치게 가벼웠다. 

구혜선이 20년쯤 후에 책을 썼더라면 좀 더 깊이있는 책이 나왔을까. 

아니, 깊이는 나이와는 상관없나. 

아무튼, 구혜선의 네임밸류로 출판될 수 있었던 책. 

 

덧) 송은이, 박시후.  

연예인 이름이 둘이나 들어가 있어서 

감정몰입이 더욱 어려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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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나의 집
공지영 지음 / 푸른숲 / 2007년 11월
평점 :
품절


작가가 실제(?) 자신의 집안 이야기를, 

자기 딸의 시선에서 쓴 소설. 

어디까지가 픽션이고 논픽션인지 살짝 궁금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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