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없는 삶

100개만으로 살아보기 - 최소한의 물건으로 살아본 한 남자의 유쾌한 체험기
데이브 브루노 지음, 이수정 옮김 / 청림출판 / 2012년 3월

진짜 100개만 갖고 1년을 산 것은 아니다.

그래도 미국식소비주의 문화속에서 의미 있는 시도인듯.

다만 우리나라사람이 쓴 책이 아니라,

100개만 갖고 살아가는 내용이 그렇게 공감가게 와닿지는 않는다.

뭐, 그래도 나는 몇년전부터 쓸데없는 것은 되도록이면 사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구에 쓰레기를 남기기 싫어서.. 라는 이유가 크지만.

[100자평] 그라치아 GRAZIA Korea 2013.7 - 9호

그라치아 GRAZIA Korea 2013.7 - 9호
그라치아 코리아 편집부 엮음 / 서울문화사(잡지) / 2013년 6월

부록 때문에 구입했지만 잡지 내용도 읽을만하네요. 팩은 아직 써보진 않았는데,오이팩 느낌입니다. 향,제형 등이. 유통기한이 내년 10월이라 좀 짧네요.

[100자평] 여성조선 2013.7

여성조선 2013.7
여성조선 편집부 엮음 / 조선일보사(월간지) / 2013년 6월

립파레트를 엄마 선물해드리려고 구입했어요. 괜찮은 것같구요, 유통기한이 내년 11월이라 좀 짧은 감이 있어 아쉽네요.

모두가 읽어야할 책

대담하게 맞서기 - 완벽을 강요하는 틀에
브레네 브라운 지음, 최완규 옮김 / 명진출판사 / 2013년 3월

수치심/취약성/대담하게 맞서 온마음을 다해 살기/

좋은 내용이지만 나 혼자 읽는다고 해서 많은 게 바뀌지는 않는다고 생각된다.

이런 책은 국민도서로 지정해야 함!!!

필링굿

필링 굿
데이비드 번스 지음, 차익종.이미옥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 2011년 3월

다른 출판사에서 번역되어 나온 책보다 읽기 편하게 번역되어 있다.

중간에 나온 실천 방법은 읽다보면 머리가 아프다.

이야기가 반복적인 감이 있고..

똑똑해야 병도 안 걸리는 듯.

뒷부분에는 약물치료와 그 원리(뇌의 시스템이라든가)에 대해 자세히 나와 있다.

저자의 입장은 인지치료를 우선으로 하되

필요한 경우 약물치료를 병행하라는 것,

약을 장기적으로 먹지 말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