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듐라우릴설페이트는 나쁜 거고,
소듐라우레스설페이트는 괜찮고.
미네랄오일도 순하고..?
화장품, 피부 관련 책은,
저자마다 책마다 말이 다른 경우가 많은데,
난 일단 위의 말이 맞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뷰티책을 많이 읽어봤는데, 내용이 상당히 부실한 편.
쉬뭐시기 브랜드에서 협찬받았는지 뜬금없이 대충 추천하고 있고.
화장품 성분은 신경 안쓰는 거같은데,
그럼 성분 신경 안쓰는 와중에도
자신만의 원칙같은 거라도 있던가.
책이 많이 얇다. 대부분의 내용은, 코코넛의 효능에 관한 것이고.
다이어트 식단이 자세히 나와있길 기대했는데, 별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