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아는 것같으면서도 놓치기 쉬운 부분을 잘 잡아줍니다.
다만 아직은 아이가 1학년이라...
3학년 정도부터 이 책의 내용을 본격적으로 적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1학년 조카를 가르치는데,
어른이 보기에 쉬운 내용이라도 아이에게 쉽게 설명하기가 어렵더라구요.
이 책에, 교과과정, 가르치는 법에 대해서 잘 나와 있어서
큰 도움을 받고 있는 중입니다.
내용이 부실하다.
노하우는 별 거 없고, 아이가 잘 태어난 듯.
현재 평점이 9점인 이유는,,, 아래 리뷰들 보면
책 출간 이후로 바로 쓰여진 듯한데... 서평 느낌?
별을 두 개 줄 생각이었으나, 형평성을 맞추기 위해 하나를 준다.
내용이 꽤 괜찮네.
애만 낳아놓고 기분대로 막 키우는 엄마들도 많고
사회가 강요하는 슈퍼맘 신드롬 속에서 힘들어하는 엄마들도 많은 세상.
엄마뿐만 아니라 아빠도 같이 읽으면 좋을 책이다.
정확한 정보가 필요해서 읽었는데
소설처럼.. 같은 얘길 중언부언...
객관적인 정보라기 보다는 그냥 저자가 생각한 걸 적은 것 같다.
우리나라의 육아문화가 바뀌길 바라지만
딱히 프랑스 육아문화가 더 낫다는 생각도 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