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들 수 없는 주검들
쓰러진 채 화염에 휩싸인 그 떼주검 중에서 돌연 몇구의 시체가 벌떡벌떡 일어나 앉는 것인데 그렇게 꼿꼿이 앉은채 불타는 모습은 소름 끼치게 무서웠다. (중략)
타는 물질은 오그라들기 마련이라고 엎어진 시체는 그렇지 않은데 드러누운 시체는 뱃살이 먼저 불에 타 오그라들면서 등뼈를 잡아당겨 그런 현상이 생긴다고, 나중에 군의관이 설명해 주었지만 그 충격은 좀처럼 가시지 않았다.....

우리나라는 왜 이렇게 가슴아픈 역사가 많냐....휴우
요즘 주변국 돌아가는 정세도 심상치 않고,
우리나라에 전쟁 발발을 계획 했었다는 일도 있었다 하고,....
무섭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