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가사도우미로 착각하는 순희씨한테 간간히 읽어준 책!나랑 순희씨 사이에 있었던 일이랑 똑같은 에피소드가 많아 같이 낄낄거리며 읽은 책!잠깐씩 엄마가 미워질 때 읽으면 다시 효도하게 되는 책!순희씨~~싸아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