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을 때 가장 곤란한 순간이 있다.
재미없다고 느껴지는 순간 책을 덮을까 말까 할 때다.
계속 읽자니 시간낭비인 것같고 그만 읽자니 나중에 굉장한 이야기가 펼쳐지면 억울해서 어쩌나 할 때다.

‘거울속 외딴성‘이 딱 이 경우인 책이었다.
초반부분이 약간 유치하다고 할까? 일본소설 특유의 뭔가 틀에박힌 착한 이야기?...랄까?
그만 덮을까 하다가 ‘아침이 온다‘ 저자인 츠지무라 미즈키 라 망설여졌다.
책을 다 읽고 난 지금의 생각은 이 책 끝까지 안읽었더라면 어쩔 뻔 했나.다
감탄했다!!!! 이 책 좋다..읽어볼만 하다. 아니 꼭 읽어보길 바란다.
더불어 동화 ‘늑대와 일곱마리 어린양‘도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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