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가 끝났다.
더불어민주당이 잘해서라기보다 자유한국당의 반성없는 태도가 미워서 ...에 투표했다.
제발 4년 후 에도...에 표를 던질 수 있게되기를 기대해본다..

정말로 행복이란, 아무데나 굴러다니고 있는게 아닐까? 그런데도 다들 그걸 알지 못하고 있는게 아닐까? 굴러다니는데 보려고 하지 않는게 아닐까요?
왜냐하면 큰 행복은 자그마한 행복을 보이지 않게 하니까요.

나는 이때껏 끊임없이 무언가를 얻는 것이 행복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무언가를 버리는 것이야말로 어쩌면 진정한 행복과 통하는 길일지도 모릅니다

무언가를 없애면 거기에 아무것도 없게 되는게 아니라 그 곳에 또다른 세계가 나타납니다. 그것은 원래 거기에 있었지만 무언가가 있음으로 인해 보이지 않았던 혹은 보려고 하지 않았던 세계입니다. 그리고요, 그별세계의 매력이 상당 합니다.

관둬버릴까?
내일 포부도 당당하게 회사로 나아가~
˝퇴사하겠습니다˝ 고 말해버릴까?
나도 이나가키 에미코(글쓴이)처럼 없는것이 행복이라는 것을깨달으며 없는 삶을 살 수 있을까?
˝엄마아~ 돈 좀 줘..용돈 다 떨어졌어˝
˝아~씨이이~~~~~~
내가 저 놈땜에 철학을 못해...˝
아무래도 아들놈 졸업하면 퇴사를 고려해 봐야겠다.
퇴사를 생가하고 있다면 한 번 쯤 읽어보면 좋겠다. 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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