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지만 난 살아있다. 베개를 깔고 엎드린 채. 토요일이고 오늘도 조금 돈을 벌기 위해 나가야 한다. 세상이 환영하든 하지 않든. 내 방식도 스타일도 없지만 조금은 귀엽나? 싶을 정도의 앙큼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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