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를 들여다보아야 한다.
우리네 관계의 아웅다웅을 너무 당연하다는 듯이 순진한 관점으로 퉁쳐버리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갈등이 당연한 것이라면 나는 왜 그것을 안일하게 혹은 귀찮다는 이유로 방치하는 것인가.
이제 게으름은 그만할 때도 되었다. 뇌가 게으름에 더 맛들여져서 완전히 맛이 가기 전에 이 뇌를 좀 어떻게라도 해놔야 한다. 갑자기 나를 자극하는 이웃이 있어서 도파민 같은 게 막 솟구치고 그렇다. 감사한 일이다. 차마 어쩌지 못하고 댓글을 대신해서 몇자 띄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