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 이제훈 < 조진웅 이렇게 이어지는(?) 시간의 낙차(??) 스릴러(???)밤잠을 설치기엔 내 가슴도 이제 볼짱 다 봤는데게다가 납량을 즐기기엔 아직 이른 봄인데그러니까, 위로 보나 아래로 보나 내가 지금 이럴 때가 아닌데시그널이 내게로 왔다. 조진웅, 어떡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