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을 참아가며 글을 쓴 적이 예전앤 한두번 있었지만 요즘은 뻑하면 존다. 좀전에도 졸다가 퍼뜩 정신이 들었다. 언제 또 졸게 될지는 모르지만 ㅇㅁ튼..

 

21일째 한번도 쉬지 않고 일을 하고 있다. 그러니까 얘긴즉, 열심히 살고있단 말인가...회의하게 되는데.. 관건은, 과연 어제까지 내가 이 일을 즐길 수 있을지, 하는 것이다. 아마도 쭉 즐길 수 있을 것이고 그것만이 풋내나는 희망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