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 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
박민규 지음 / 한겨레출판 / 2003년 8월
평점 :
구판절판


68년생 근처의 세대는 물론이고 시대를 관통하는 유머의 힘. 그리고 실패와 좌절을 얘기할 때 흔히, 딛고 일어나야할 자기계발의 과제든 아니든, 굳이 힘주어 말하지도 않아서 좋다. 다만 나는, 결말이 유치하게 느껴졌고 그 이유를 알다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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