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은 망했다. 월 단위로 살아야 하는 인생임을 좀더 일찍 알았더라면 작년 8월에도 재작년 8월에도 나는 망했다고 말했을 것이다. 9월은 어떤가. 어차피 임박했으니 여유 부릴 것도 기대할 것도 없다. 살벌한 마음가짐만 있으면 된다. 내가 가진 보편적 마인드의 장점과 아름다움(?)을 어떻게 끄집어낼 수 있을지 그게 관건이다. 키보드 자판을 탓하지 말고 어깨통증을 무시하고 음주상태를 핑계대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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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4 19:1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9-06 22:27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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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1 19:24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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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1 19:43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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