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워있는데 눈에서 진물이 난다. 코에서 뜨거운 김이 나온다.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바람이 차다. 홑이불을 끌어다 덥지만 누가 솜이불을 덮어줬으면 좋겠다. 슬픈 건지 우울한 건지 알 수가 없다. 내 기운을 내가 알 수가 없다. 조금만 더 눈물이 나게 냅두면 알 수 있을까.

댓글(13)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2018-08-24 21: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8-28 01: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8-28 01:5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8-28 10:2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8-28 10:2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8-28 15: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8-29 15:4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8-29 16:0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8-30 20:3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8-30 21: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8-30 21: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8-31 11:0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8-08-31 11:18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