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하는 백이면 백 누구나 겪게 되는 공개와 비공개의 망설임. 여기서 진을 빼느라 이도저도 못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저자는 너무나 잘 안다. 그래서 그는 매일 거르지 말고 아침 5시에는 무조건 일어나 뭐라도 쓰라고 한다. 읽는 것도 좋지만 일단 쓰고 보란다. 아무 쓰잘데기 없는 일상이지만 부끄러워 할 필요없다고. 어차피 누구도 자신 외엔 그닥 관심이 없기 때문에. 일단 이것만 알아도 미션은 수월해지고 거침없이 이불킥 하는 일도 줄어들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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