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 - 위인전기 6
김순경 엮음 / 대일출판사 / 1993년 2월
평점 :
절판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위인인 에디슨의 생애를 들어보겠습니다.

 

1847년 : 이리 호 근처의 밀란이라는 곳에서 태어났다.

 

1854년 : 일곱 살 때 가족이 미시간 주 포트휴런으로 이사를 했기 때문에 에디슨은 그 곳에서 초등학교에 입학했다. 그러나 3개월 만에 학교를 그만두고 교사였던 어머니로부터 교육을 받았다.

 

1859년 : 포트휴런과 디트로이트 사이의 기차에서 신문팔이 소년이 되어 신문을 팔면서 집에서는 전신놀이를 했고, 기차에서는 실험실을 차려놓고 여러 가지 실험을 시작했다.

 

1861년 : <위클리 헤럴드>라는 신문을 만들어 팔았는데 1862년엔 기차에 설치했던 실험실에서 불이 나 쫓겨났다. 한편 역장의 아들을 기차로부터 구해 주어 그 보답으로 역장에게 전신 기술을 배우게 되었다.

 

1863년 캐나다의 스트래트퍼드 역의 전신 기사가 되었다. 이 때부터 1869년까지 여러 곳을 다니며 전신수로 근무하였다.

 

1868년 : 전기식 투표 기록기를 발명하여 1869년에 첫 특허를 얻었다.

 

1870년 : 주식 시게 통보기를 발명했다. 1871년에는 타이프라이터를 발명하고 메리 스틸엘과 결혼했다.

 

1876년 : 먼로파크에 연구소를 설치하고 전화 탄소 송화기를 발명했다. 또한 1877년에는 전화의 음성을 재생하는 방법을 연구하여 최초의 축음기를 만들었다. 처음에는 축음기에 주석박을 사용했는데 1878년에 이것을 납관으로 바꾸었다. 축음기는 에디슨이 가장 아끼는 발명품이 되었다.

 

1882년 : 최초의 중앙 화력 발전소가 뉴욕에 건설되자 지금까지 발명한 백열 전구와 전등 부속품을 바탕으로 에디슨 전등 회사를 설립했다.

 

1889년 : 발성 영화를 만들어 파리 세계 박람회에서 크게 환영받았다.

 

1913년 :  활동 시간과 축음기를 조합시킨 키네토폰을 발명했다. 1914년 제 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자 1915년 미해군 자문 위원회 의장에 취임했다.

 

1931년 : 10월 18일, 뉴저지 주 웨스트 오렌지에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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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 2012-11-05 18: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감사합니다~ 굿!!!

ㅇㄹㅇㄻㄻ 2013-03-25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그거 책에 있던 내용인대

최고에엄마 2015-02-01 15: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방학숙제로함 ㅋㅋ

헤헿 2015-11-03 2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잘쓰겠습니다

학생 2015-12-16 2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감사염
 

안녕하세요, 오늘은 바다, 그 신비한 세계라는 책을 알려주도록 하겠습니다.

 

 

바다에는 흐름이 있는데, 이 흐름을 '해류'라고 합니다. 따뜻한 해류를 '난류' 차가운 해류를 '한류'라고 합니다. 그리고 각각의 해류에는 서로 다른 이름이 있습니다. 우리 나라 부근의 바다에는 쿠로시오 해류와 쿠릴해류와 같은 커다란 해류가 흐르고 있습니다. 이 두 해류에서 갈라진 지류가 우리 나라 바다에 흐르고 있습니다. 크로시오 해류에서 갈라져 나온 황해해류,동한 해류, 쓰시마 해류가 각각 해안을 따라 흐르고 있습니다.

 

쿠릴 해류의 지류인 리만 해류는 연해주를 따라 남하하면서 북한 해류로 갈라집니다. 쿠로시오 해류는 세계에서 가장 큰 해류 중의 하나로, 남쪽에서 타이완 섬 부근을 통과해 일본의 남쪽 해안과 동해를 따라서 흐르고 있습니다. 그리고 북으로부터는 차가운 쿠릴 해류가 흘러와서 쿠로시오 해류와 일본 열도 북부, 캄차카 반도 부근에서 만나게 됩니다.

 

난류와 한류처럼 성질이 다른 바닷물이 만나는 경계를 '조경' 이라 합니다. 이런 지역은 대단히 좋은 어장을 이루기 때문에 이 곳은 세계적인 어장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로 만난 두 종류의 해류 중 쿠로시오 해류는  북쪽으로 계속 가지 않고 동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흘러갑니다. 그리고 쿠릴해류는 쿠로시오 해류 밑으로 스며들어 남동쪽으로 흘러갑니다.

 

이와 같은 조경은 우리 나라 동해의 북한 해류와 동한해류가 만나는 곳에도 형성됩니다. 바닷물의 흐름은 표면뿐만 아니라 바닷속 깊은 곳에도 있습니다. 차갑고 무거운 남극이나 북극의 바닷물은 바다 밑으로 내려가서 적도 쪽으로 흘러갑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바다물이 매우 느린 속도로 지구 전체를 순환하고 있는 것을 알게되었고, 난류와 한류처럼 성질이 다른 바닷물이 만나는 경계를 '조경'이라는 것도 알게되었다. 그리고 바다의 흐름이 해류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따듯한 해류를 '난류', 차가운 해류가 '한류' 라는 것도 알게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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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일기도를 읽는다라는 책에서 기압과 높이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기압이란 대기의 압력을 말합니다. 여기에서 대기라는 것은 지구를 감싸고 있는 공기로써, 대기라는 공기의 바다 밑에서 우리들이 생활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우리들이 생활하고 있는 곳의 기압은 어느 정도일까요? 1제곱센티미터 당 약 1킬로그램의 무게의 압력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이러한 압력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느끼지 못합니다. 왜냐 하면 우리들의 몸은 같은 정도의 압력으로 대기의 압력을 안쪽에서부터 떠받치고 있으므로, 이 정도의 기압에는 익숙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기압은 위에 있는 공기의 무게로 정합니다. 1647년, b.파스칼은 기압계를 상층으로 운반하는 실험을 하여 높이가 높아질수록 기압이 낮아진다는 사실을 증명하였습니다. 기압의 크기는 지표면에서 가장 크고,고도가 증가함에 따라 감소됩니다. 3킬로미터상공에서는 지상의 기압보다 30%나 낮습니다. 높은 산에 오르면 우리들은 때때로 '고산병' 에 걸려 기분이 좋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반면에 티베르나 안데스와 같은 고원에 사는 사람들은 낮은 기압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고도가 낮은 지방으로 내려오면 몸의 균형이 깨어진다고 합니다.

 

기압의 크기를 잰 토리첼리의 실험은 매우 유명합니다. 1643년 이탈리아의 과학자 토리첼리는 한 쪽을 막은 유리관에 수은을 채워 거꾸로 세우면, 약 760mm높이의 수은주와 대기의 압력이 평형을 유지한다는 사실을 보여주었습니다. 수은기압계는 이 원리에 근거한 것으로 760mm의 수은주와 서로 평형을 이루는 기압을 1기압이라고 합니다.

 

1기압을 압력의 단위로 나타내면 1,013.25헥터파스칼에 해당됩니다. 기상학에서는 헥터파스칼이라고 하는 단위가 사용되기 훨씬 이전부터 밀리바라는 단위가 주로 사용되었기 때문에 헥터파스칼이라는 단위는 다소 낯설게 느껴질 것입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기압은 높이가 높아질수록 기압이 낮아진다는 사실을 알고있었지만 다시 알게되었다. 그리고 안데스와 같은 고원에 사는 사람들은 낮은 지방으로 내려오면 몸의 균형이 깨어진다고 하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 기압과 높이를 훨씬 잘 알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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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구름,비,눈의관찰이라는 책에서 구름의 움직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구름은 시시 각각으로 변화합니다. 우리들이 조사했던 구름 입자는 대단히 한정된 부분이며, 더구나 순간의 모습입니다. 이런 입자의 측정이 구름의 구조를 조사하는 데 도움이 되려면, 구름이 생겨나는 순간부터 사라질 때까지의 어느 시기에 어느 장소에서 측정했던 것인지를 분명히 해 두어야 합니다. 구름을 조사할 경우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구름이 생겨난 모습을 볼 수 있는지 다음에서 생각해봅시다. 먼저, 인공위성에서 찍은 구름 사진을 보고 구름의 이동을 살펴봅시다. 인공 위성에서 찍은 구름 사진을 볼 때에는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진의 구름은 한번 생겨난 구름이 그대로 흘러가는 것과 같이 보인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구름의 알맹이인 구름 입자나 빙정은 차례차례 교대하고 있습니다.

 

흘러가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구름이 만들어진 장소가 연달아 옮겨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음으로 비행기나 존데를 이용해서 구름 속에서의 공기의 움직임이나 구름의 입자를 조사합니다. 그 때 비행기나 존데의 움직임을 레이더로 감시해서 구름 속에서의 위치를 항상 확인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나아가서는 구름 전체의 공기의 움직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적당한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비교적 커다란 입자에서의 전파 반사를 이용해서, 입자의 움직임으로부터 공기의 움직임을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도플러 레이더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측을 통해서 '관측 모델' 을 만듭니다. 또 관측으로부터 뚜렷해진 구름의 성질을 이용해서 '구름의 수치 모델' 을 만듭니다. 그러나 구름 그 자체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지금, 이것은 대단히 어려운 문제입니다.

 

 나는 오늘 이 책을 읽고 구름의 움직임이랑 인공 위성에서 찍은 사진이 흘러가고 있는 것처럼 나온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런 과학 책들을 읽다보면 과학에 더욱 흥미가 가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움직이는 구름의 구조를 알기 위해서는 먼저 구름이나 안개를 상대로 한 실험이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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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 좋은 날 청동거울 텐텐문고 1
현진건 지음, 문흥술 엮음 / 청개구리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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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좋은날 

시간적배경 : 1924년 일제강점기의 어느 비오는 겨울 공간적배경 : 서울 

주제 : 일제시대 하층민의 비참한 생활상 

<줄거리> 

어느 비오는 겨울날에 김첨지라는 사람이 있었다. 그의 아내는 병이들어서 많이 아파하였다. 그리고 그는 그의 아들이 1명있었다. 그는 인력거를 끄는 사람이었다. 그는 비오는 날이면 더욱 더 인력거를 쓰는 사람들이 많아지기 때문에 그는 나가보았다. 옛날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 비오는 날이면 더욱 더 사람들이 많아진다. 그래서 오늘은 인력거를 쓰는 사람이 3명이나 있었다. 그래서 김첨지는 오늘은 운수 좋은 날이라고 생각하였다. 돈을 많이 번 김첨지는 친구 하고 같이 술을 마시러 가고 있었는데 어떤 한 청년이 남대문까지 대려달라고 하였다.  

할수 없이 김첨지는 남대문까지 빨리 대려다주고 돈을 비가 안오는 날보다 돈을 더 많이 받았다. 친구하고 술을 먹고 있을때 김첨지는 아내의 생각이 났다. 그래서 김첨지가 아내를 위해 설렁탕을 사고싶었다. 그래서 친구하고 해어지고 난 후에 설렁탕을 사고 집으로 왔다. 집에가보니까 남편이 집에 왔는데도 아내가 반겨주지도 않고 숨 죽은듯 누워있었다. 김첨지는 문을 세게 열고 왜 남편이 반기지도 않고 뭐하고 있냐고 화를 냈다. 그래도 아내는 쥐 죽은듯 누워있었다.  그렇다. 김첨지의 아내는 죽어있던것이었다. 김첨지는 술을 먹고 와서 그 사실을 알리가 없었다. 한참 뒤에 왠지 아내가 죽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김첨지가 아내를 께우려고 해도 가만히 누워있었다. 김첨지는 뒤늦게 아내가 죽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나의생각> 

나의생각은 김첨지 운수는 좋았지만 그 다음은 불행이 시작되는 것 같아서 왠지 김첨지가 불쌍한것 같고, 김첨지가 왜이렇게 아내가 죽었다는 것을 몰랐는지 이해가 안된다. 그래도 김첨지는 아내를 생각하는 마음은 있는지 설렁탕을 사고 집으로 간 것이 인상깊다. 이런 이야기 책들은 왠지 감동적인것도 있고 슬픈것도 있고, 재미있는 것들이 골고루 섞여있는 것 같다. 

만족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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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8-22 11:58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