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이 나타났어요.

외계인 이야기 - 읽는재미 4단계 2
Dorling Kindersley사 지음, 새롬누리 옮김 / 삼성출판사 / 2001년 5월

해마다 수백 명이 넘는 사람들이 하늘에서 UFO를 보았다고 주장합니다. UFO란 '미확인 비행물체' 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UFO가 멀리 떨어진 별에서 왔으며, 그 안에는 지구를 찾아온 외계인들이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UFO가 가장 많이 목격된 지역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유럽의 프랑스, 벨기에, 영국, 스킨디나비아에서 UFO가 가장 많이 목격되었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 남부 애들레이드와 멜버른에서도 UFO가 자주 목격되었습니다. 

매년 미국 서부 해안에서 UFO가 수백 번 목격됩니다. 

뉴멕시코도 UFO가 자주 목격되는 곳으로 유명하며, 외게인들이 지구인을 납치하기도 했었습니다. 

미국 동부 해안은 외계인들에 의한 지구인 납치가 자주 발생했습니다. 

브라질은 세계 다른 어떤 지역보다 UFO가 자주 발견됩니다. 

이렇게 우리나라는 빼고 다른 나라들이 이렇게 외계인들의 의해 피해를 입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부모님께 보내는 것입니다. 

읽기를 시작하는 어린이의 평균적인 나이는 3세에서 8세까지입니다. 읽기가 즐거워지려면 책을 통해 알아 가는 재미를 꾸준히 경험해야 합니다. 

하지만 무조건 많은 책을 읽게 한다고 해서 읽는 능력과 책에 대한 관심이 향상되는 것은 아닙니다. 

강압적인 읽기는 책에 대한 거부감을 불러일으키기 쉽습니다. 그리고 학습만을 위한 읽기는 정답과 오답, 두 가지만을 생각하게 합니다. 

이 책은 우선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아름다운 그림과 생생한 사진들을 함께 하여 읽는 재미를 더해 줍니다. 

읽기에도 계획이 필요합니다. 우선 어린이의 연령과 발달에 알맞은 책을 선택해야 합니다,그리고 어린이가 스스로 흥미와 관심이 있는 책을 고르도록 해 주어야 합니다. 

읽는 재미는 연령에 따라 4단계로 구분해 놓았습니다. 이 연령은 어린이의 읽기 능력에 맞는 책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한 것입니다. 

(만3~4세)- 읽기 시작해요 

(만5~6세)- 스스로 읽어요 

(초등 저학년)- 재미있게 읽어요 

(초등 고학년)- 생각하며 읽어요 

읽는 재미는 어린이들에게 책 읽는 방법과 일반적인 상식, 그리고 책을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주며, 읽는 동안 어린이들의 읽기 능력을 향상시켜줍니다. 읽는재미는 창의적인 사고의 밑거름이며, 글쓰기의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 

이 말을 책으로 나는 읽었습니다. 그런데 진짜로 제가 고학년이닌까 저절로 생각하며 읽게 되네요. 위에있는 연령의 맞게 정리해 두었으니 한 번 읽어보세요. 

그럼 안녕히.... 

무엇을 배울까??

만화 교과서 수학 4학년
박동기 지음 / 삼성출판사 / 2008년 11월

안녕하세요 이번엔 4학년 수학 이야기로 갑니다. 4학년부터는 좀......이! 아니고 식만 거의 외우기만 하면 됩니다. 그럼 4학년 1,2학기에는 무엇을 배울건지 3학년 애들아 잘 모르겠지?? 그럼 알려줄께요. 

이 만화교과서는 재미난 이야기가 펑펑 쏟아지닌까 이 책좀 보세요. 

1. 큰 수 : 만, 억, 조 이상 큰 수의 개념을 이해하고 읽고 쓰는 연습을 합니다. *큰 수의 크기를 비교해 봅니다. 

2. 곱셈과 나눗셈 : (세 자리 수)x(두 자리 수),(세 자리 수)나누기(두 자리 수)등 높은 자리 수를 곱하거나 나누는 방법을 배웁니다. 

3. 각도 : 각도의 뜻을 이해하고, 각도기를 이용하여 각을 재거나 주어진 각을 그려 봅니다. *삼각형의 세 각의 합은 180도 , 사각형의 네 각의 합은 360도 임을 이해합니다. 

4. 삼각형 : 이등변삼각형과 정삼각형을 알고 예각과 둔각의 개념을 이해합니다. 

5. 시간과 무게 :  초 단위까지 시간의 덧셈과 뺄셈을 배웁니다.*무게의 단위인 kg과 g을 이해하고, 무게의 덧셈과 뺄셈을 계산해 봅니다. 

6. 혼합 계산 : (제가 제일 못하는 부분이 바로 혼합 계산 이닌까요. 잘 이해해 주세용~~)덧셈,뺄셈,곱셈,나눗셈이 섞어 있는 식을 계산해 봅니다.*()와{}가 있는 문제의 계산 방법을 알고, 이것을 이용해서 일상 샐활과 관련된 문제를 해결해 봅니다. 

7. 분수 :  분수를 나타내는 방법을 알고, 대분수를 가분수로,가분수를 대분수로 바꾸어 봅니다.*분모가 같은 분수의 덧셈과 뺄셈을 계산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8.문제 푸는 방법 찾기 : (이 단원은 바로 6학년까지 나오는 단원입니다.)복잡한 문제를 간단히 하여 해결하고, 해결 과정을 설명합니다.*여러 가지 규칙을 이용하여 예상하고 문제를 해결해 봅니다. 

그 다음은 4학년 2학기!!! 

1. 분수 :  두 양의 크기를 비교하여 분수로 나타냅니다.*분모가 같은 분수의 크기를 비교하고, 분모가 같은 분수의 덧셈과 뺄셈을 계산해 봅니다. 

2. 소수 : 소수 두 자리 수 이상의 수를 이해합니다.* 소수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고 소수의 크기를 비교해 봅니다. 

3. 소수의 덧셈과 뺄셈 :  소수 세 자리 수까지 덧셈과 뺄셈을 하고, 그것을 이용하여 응용 문제를 풀어 봅니다. 

4. 수직과 평행 :  수직과 수평의 개념을 알고 평행선과 한 직선이 만날 때 생기는 각의 관계를 배웁니다. 

5. 사각형과 도형 만들기 :  사다리꼴, 평행사변형, 마름모, 직사각형, 정사각형을 이해하고 도형판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 모양의 도형을 만들어 봅니다. 

6. 어림하기 : 올림, 버림, 반올림 각각의 뜻을 이해하고 이것을 실생활에 적용시키며 개념을 확실히 합니다. 

7. 꺾은선그래프 : 꺾은선그래프의 특징을 이해하고, 그래프를 읽고 그려 봅니다.*그래프를 이용하여 조사한 내용을 적절하게 나타내는 방법을 배웁니다. 

8. 문제 푸는 방법 찾기 :  대응 규칙을 찾아 문제를 해결합니다.*여러 가지 방법을 이용하여 문제를 해결해 봅니다. 

이렇게 1학년~6학년까지는 그래도 어렵습니다. 1~4학년 까지는 쉬어요. 그런데 5학년부터는 어렵습니다. 이렇게 공부도 쉽습니다. 재미있구요.  

그럼 나는 꿈나라로 ㅂ2ㅂ2 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z

무엇을 배울까?

수학 2학년 - 교과서를 만화로 공부해요
남춘자 지음 / 삼성출판사 / 2001년 1월

안녕하세요. 저는 2학년이 지나고 5학년입니다.ㅋㅋ 조금 쑥쓰럽네요. 다름이 아니라 1학년이 지나고 2학년이 되는 아이들에게 이걸 보여드리는 겁니다. 2학년 애들아 잘봐랑~~ 

1학기에서 배울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 세 자리 수 : 수 100을 이해하고, 읽고 쓰면서 세 자리 수의 크기를 배웁니다. 

2. 두 자리 수위 덧셈과 뺄셈(1) :  받아올림과 받아내림이 있는 두 자리 수와 한 자리 수의 덧셈,뺄셈을 익힙니다. 또 세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도 함께 배워 봅니다. 

3. 도형과 도형 움직이기 : 선분과 직선, 삼각형, 사각형, 원에 대해 배우고, 도형을 이용하여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들어 봅니다. 

4. 두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2) : 받아올림과 받아내림이 있는 두 자리 수와 한 자리 수의 덧셈, 뺄셈 을 익힙니다 또 세 수의 혼합 계산 방법도 배웁니다. 

5. 길이재기 : 길이의 단위 1cm를 이해하고, 자를 활용해서 여러 가지 물건의 길이를 재어 봄으로써 길이의 개념을 습득합니다. 

6. 식 만들기와 문제 만들기 :  덧셈,뺄셈식에서 네모의 값을 구하고 방법을 배우고 식에 알맞은 문제를 만들어 봅니다. 

7. 시간 알아보기 : 시계를 보고 1분 단위로 시각을 읽은 방법을 배우고, 하루, 일 주일, 한 달의 시간에 대해 공부합니다. 

8. 곱하기 : 곱과 곱셈식, 덧셈식과 곱셈식과의 관계를 이해하고 곱셈식으로 나타내는 방법을 배워 봅니다. 

이 책은 2학년 책입니다, 하지만 시시하지는 않습니다. 2학기에도 문제 푸는 방법 찾기가 있군요. 그럼 2학기로 고고씽! 

1. 곱셈구구 : 곱셉구구의 원리를 이해하고, 곱셈구구를 이용한 여러 가지 문제를 풀어 봅니다. 

2. 세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1) : 세 자리 수의 범위 내에서 받아올림과 받아내림이 없는 덧셈과 뺄셈 방법을 배웁니다. 

2. 쌓기나무놀이 : 쌓기나무 모양을 보고 똑같이 쌓아 보거나 여러 가지 모양을 만들어 보면서 입체 도형에 대한 개념을 이해합니다. 

4. 세 자리 수의 덧셈과 뺄셈 (2 ) : 세 자리 수의 범위 내에서 받아올림과 받아내림이 없는 덧셈과 뺄셈 방법을 배웁니다. 

5. 길이재기 : 길이의 단위인 m를 알고, m와 cm와의 관계를 익힙니다. 그리고 길이의 덧셈과 뺄셈 방법을 배웁니다. 

6. 표와 그래프 :  자료를 바르게 수집하고 알맞게 분류, 정리하여 표와 그래프로 나타내 봅니다. 

7. 문제 푸는 방법 찾기 : 덧셈, 뺄셈, 곱셈식으로 다양한 문제와 식을 만들어 보면서 문제 해결력의 기초를 다집니다. 

휴~~ 2학년 2학기는 8단원이 없는것 같네요.. 암튼 이 책이나 국어, 사회, 과학 만화 교과서로 다시 찾아보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물 속에 사는 벌레들

벌레가 벌렁벌렁 ㅣ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8
닉 아놀드 지음, 토니 드 솔스 그림, 이충호 옮김 / 주니어김영사 / 1999년 7월

내가 이 책을 보았을때, 물 속에 사는 벌레들이 너무 많다. 징그러운 벌레 생각일랑 잠시 잊어버리고, 고요한 연못이나 강 옆에 앉아 쉬고 싶다고?  

글쎄, 그게 가능할까? 징그러운 벌레들은 여러분보다 물을 더 좋아하기 때문이다. 흙탕물 속에는 물 밑에서 살아가는 많은 벌레들이 숨어 있다. 

겨울에는 얼음이다, 벌레들은 바닥의 진흙속에 몸을 숨겨야 한다. 

봄에는 비이다. 산성 비는 벌레들의 건강이 아주 니쁘기 때문이다. 

여름에는 따뜻하고 화창함이다.날씨가 너무 무더우면 연못이 말라붙을 수도 있다.  

가을에는 눅눅함이다. 나뭇잎이 연못에 쌓인다, 나뭇잎이 썩으면 물 속의 산소가 고갈되기때문에 벌레들이 모두 죽고 만다. 

연못은 작은 동물들과 식물들로 가득 차 있다. 큰 동물은 작은 동물을 잡아먹으려 하고, 작은 동물은 더 작은 동물을 잡아먹으려 하며, 각자는 서로에게 잡아먹히지 않으려고 애쓴다. 

과학자들은 이것을 먹이 그물이라 부른다. 

연못은 살아가기에 아주 위험함 장소!! 벌레들이 조심해야 할 것은 비단 다른 동물들뿐만이 아니다. 일 년 내내 항상 수 많은 위험들이 도사리고 있다. 

 그리고 시도 때도 없이 잔인한 인간들이 해로운 쓰레기와 독성 오염 물질을 마구 던져 넣는다. 또, 연못의 물을 빼내어 바싹 마르게 하기도 한다. 

나는 수생 동물들의 생활 방식을 3.까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민물에서 사는 벌레들은 각자 나름의 고유한 생활 방식을 발달시켰다. 다음의 생활 방식은 각각 어떤 벌레의 것인지 알아맞혀 보라. 

1. 수면 근처에 머물면서 관을 통해 숨을 쉰다. 지나ㅏ는 벌레를 집게로 잡아 체액을 빨라먹는다. 

2. 명주 같은 실과 공기 방울로 만든 종 모양의 수중 잠수기 속에서 산다. 움직이는 것이라면 무엇이든 먹는다. 

3. 수면에서 거꾸로 처박혀 지내며, 껍데기 속에 공기를 저장한다. 작은 식물을 먹는다.(월레 4.번까지 있으므로 4번을 말해드리겠습니다.) 

4. 수면 위를 걸어다니며 물 위에 떨어진 작은 벌레가 없나 두리번거린다. 몸이 가벼운데다가 다리를 널찍이 벌릴 수 있어서, 물의 표면 장력(물 분자끼리의 인력 때문에 표면 안쪽으로 끌어당겨지는 힘. 이 때문에 물 표면은 탄력 있는 얇운 막과 같은 성질을 지닌다.)을 이용해 물 위를 걸어다닐 수 있다. 

휴~~ 꽤 많이 쓰는구나. 그러든지 말들지 암튼 벌레라도 무시하지 마십시요. 독성을 가지고 있는 벌레도 꽤가 아니고 아주 많다.  

그럼 ㅂ2ㅂ2염

병균은 물러가라!!!

생물이 생긋생긋 ㅣ 앗, 한권으로 끝내자! 40
봅 포우키 지음, 최익성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0년 10월

우리 몸에 있는 병균은 얼마나 셀까?? 질병은 어떻게 생기고,우리 몸은 어떻게 대항하는가?????? 

생물은 병에 걸리면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병과 싸운다. 피부는 병을 일으키는 나쁜 물질이 몸 속으로 들어오지 못하게 막아 준다.  

그렇지만 피부가 아무리 눈을 크게 뜨고 있다하더라도, 너무 작아서 잘 보이지 않는 사악한 침입자(세균이나 미생물)까지 다 막을 수는 없다. 녀석들은 성처나 입, 코를 통해서 몸 속으로 쳐들어올 기회만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그래서 우리 몸, 그 중에서도 특히 혈액이 이녀석들을 잘 무찌를 수 있도록 항상 건강을 튼튼하게 유지할 필요가 있다. 

첫 번째 파수꾼들을 발표하겠다. 

콧물. 콧속고 폐 속에는 가는 털이 나있다. 이 털에는 끈끈한 점액이 묻어 있어서 세균이 묻은 먼지를 붙잡는다. 그 세균을 어떻게 쫓아 내느냐고? 그냥 코를 풀면 된다.  

구토. 상하거나 나쁜 음식을 먹으면 위벽이 경련을 일으키며 음식을 도로 입으로 토해 낸다. 

기침. 기침은 목구멍과 폐에 생긴 지저분한 가래를 뱉어 내게한다. 

재채기. 기침으로 기도에 붙은 먼지를 다 뱉어 내지 못할때에는 재채기가 도와 준다. 재채기의 속도는 무려 시속 160km나 된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재채기를 하면 입과 코에서 튀어나온 침과 온갖 지저분한 것들이 온 사방을 폭격한다. 그러니 재채기를 할 때에는 손수건으로 입과 코를 막는 것을 잊지 말도록 !! 기억하세요....(요즘 신종플루가 대세이기 때문이죠.) 

귀지. 특수한 땀샘에서 만들어지는 끈적끈적한 귀지는 더러운 먼지가 귓속 깊이 들어가기 전에 붙잡는다. 

백혈구의 있는 병균은 잊지 않고 기억한다. 예를 들어 수두에 걸렸을 경우, 백혈구는 수두균을 무찌르면서 수두균이 어떻게 생겼는지, 무슨 방법을 써서 물리쳤는지 기억해 둔다. 

그래서 다음 번에 다시 수두균이 쳐들어오면, 백혈구는 지난에 대해 '면역' 이 생겼다고 한다. 

오늘날에는 병에 짇접 걸리지 않더라도 미리 면역이 생기게 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간단하게 주사 한 방이면 끝난다. 이걸 예방 접종이라고 한다. 장티푸스 예방 주사 속에는 비실비실한 장티푸스군이 들어 있다. 

백혈구는 이녀석을 물리치면서 정티푸스균을 물리친ㄴ 방법을 배우게 되고, 다음에 진짜 장티푸스균이 침입하면 쉽게 무찌를 수 있다. 

이렇게 무서운 병균은 무시무시하고 조심해야 겠다. 그리고 여러분!! 어디를 갔다와도 손을 꼭 씻으세요. 신종플루 걸리기 싫으면요.  

그럼 ㅂ2ㅂ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