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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퀴즈백과 - 영어.한자까지 한번에 다 잡는
우현옥 엮음, 이병용 만화, 지현경 그림 / 대일출판사 / 2005년 7월
평점 :
품절
저는 오늘 이 어린이 퀴즈 백과를 읽고 나서 글쪽을 읽고나니 크리스마스 풍습이 나라마다 똑같은지 알고싶어서 글로 써볼까 합니다. 그럼 크리스마스 풍습은 나라마다 똑같은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찬바람이 불고, 흰 눈이 내리는 겨울이 오면 우리 친구드리 손꼽아 기다리는 날이 있어요. 바로 크리스마스입니다. 캐롤을 부르는 풍습이 가장 먼저 시작된 나라는 영국이에요. 봉건제도 시대에 장원 영주의 저택에서는 크리스마스때면 화려한 축제가 열렸습니다. 장난감으로 유묭한 독일에서는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주는 풍습이 있어요.
아하! 독일에서는 선물을 주는 풍습이 있었구나! 그럼 우리나라는 거의 부모님한테 선물을 받지 않나? 그거나 그거나.... ㅡㅡ 같은 것 같은데;;^^
비누로 만든 장미나 종이로 만든 꽃, 인형을 줍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트리와 만찬은 어머니 혼자 12월 내내 준비한답니다. 프랑스에서도 크리스마스에는 축제가 열립니다. 양초와 반짝이는 가지각색의 별들로 트리를 장식하고, 크리스마스 전날 밤에 아이들 몰래 작은 장난감과 캔디와 과일들을 가지에 매달지요. 미국 사람들은 크리스마스에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선물을 사고, 예베에 참석합니다.
우리도 크리스마스도 교회에서 하는 예베에 참석하는데,, 역시 나라마다 풍습이 다르구나,
아일랜드는 정말 예쁜 풍습을 갖고 있어요. 이브 때 창분마다 촛불을 켜 놓고 창을 조금씩 열어 두는데, 아침에 메리나 마리아라는 이름을 가진 소녀나 여인이 촛불을 끄도록 되어 있지요. 네덜란드에서는 산타 할아버지가 백마를 타고온다는 말이 전해 내려오고, 아르헨티나에서는 크리스마스 밤 12시에 온 가족이 한 자리에 모여 일제히 하늘을 향해 축포를 쏘아 올리며 소원을 비는 풍습이 있습니다.
나는 오늘 이 책을 읽고 막상 느낀것이 있다고 생각한다. 뭐냐하면 역시 크리스마스 풍습은 나라마다 다르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가 1년에 1번만 있으면 싫고 한 3번 정도는 있으면 어떻게 될까? 라고 생각한 적도 있다. 역시 책은 나의 느낌을 더욱 더 살릴 수 있구나!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