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권으로 읽는 세계명작동화 100선 - 학습도우미
이영준 엮음 / 상서각(책동네) / 2000년 4월
평점 :
절판


저는 오늘 이 책의 이야기 중 저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읽고 편지글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노력하겠습니다. 먼저 줄거리를 써보겠습니다. 그런데 줄거리가 약간 교과서랑 비슷하지만 쓰겠습니다. 

<줄거리> 

어느 날 앨리스가 데이지라는 꽃을 꺾어 놀고있는데, 갑자기 빨간 복장과 회종시계를 가지고 "아참 이거 늦겠는데?" 라고 중얼거리며 뛰어갔습니다. 앨리스는 어리둥절하고 호기심이 많아 한번 토끼를 따라가보왔습니다. 한참을 가다가 토끼가 어디론가 사라져버려서 앨리스는  "아 이거 토끼가 없어졌네.. 악!" 갑자기 앨리스는 아주 긴 통로인가 본지 위에서 보면 땅이 안보이고 어두컴컴한 굴로 떨어지고 있었습니다. 앨리스는 무서워하지도 않고 혼자 중얼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아함, 지루해. 그런데 여기에 토끼가 안떨어졌으면 어떻하지? 그럼 괜히 따라간걸까?" 온갖 생각을 하다가 갑자기 쿵! 하고 앨리스는 떨어졌습니다. 마침 토끼가 저쪽으로 달려가고 있었습니다. 토끼는 "이런 늦겠는걸? 빨리 가야되는데!!" 앨리스는 곧장 따라갔습나다. 갑자기 토끼는 또 사라지고 문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열리지 않았습니다. 앨리스는 열쇠를 찾아 조그마난 문이랑 열쇠모양이 똑같아 열었습니다. 그러나 몸이 커서 들어가지못했습니다. 그래서 앨리스는 "내가 몸이 작아야 되는데...." 갑자기 탁자에 물이 있어서 앨리스는 종이에 있는 글씨를 읽어보고 "독극물인지 살펴봐야지," 하면서 찾아보다가 없어서 재빨리 먹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 기운이 나서 몸을 만져봤는데 몸이 아주 작아졌다. 앨리스는 열쇠를 탁자위에 올려놓아서 찾으러 갔습니다. 그런데 탁자 받힘대가 유리로 되어있어 미끄러져서 앨리스는 못올라갔습니다. 앨리스는 그만 울고말았습니다. 

<편지> 

앨리스!! 나는 서울신방학초등학교 5학년 4반인 김상훈이야. 너 아주 호기심이 많구나, 가족생각은 않하고 오직! olny! 토끼만 생가을 하다니 ... 좀 그렇네.. 그리고 너 좀 영리한것 같구나. 갑자기 나타난 물을 보고 글도 꼼꼼히 본다음 독극물인지 살펴보려고 하다니 낙천적이기도 하구나, 히히.. ^^ 낙천적은 학교에서 배웠징~ 암튼 니가 살아있다면 한번 만나보고싶구나. 그럼 안녕~~~~ 

 

                                                                                                             상훈이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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