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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세 만화 한국사 바로보기 2 - 삼국 시대 상 ㅣ 이현세 만화 한국사 바로보기 2
이현세 만화, 김미영 글, 한국역사연구회 감수 / 녹색지팡이 / 2004년 12월
평점 :
안녕하세요. 저는 이 이현세 만화 한국사 바로보기2책을 읽고 신라에 있던 오릉의 비밀과 죽은 사람을 위한 금관을 알아보도록 할 것입니다. 과연 신라 오릉이 박혁거세의 죽음과 관련된 이야기가 전해지는지 고고!
오릉의 비밀 : 경상북도 경주시 탑동에는 5개의 무덤이 모여 있습니다. 누구의 무덤일까요? 이 무덤들에는 박혁거세의 죽음과 관련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 무덤들을 뱀 무덤이라는 뜻으로 '사릉' 혹은 다섯 개의 무덤이라는 뜻으로 '오릉'이라고 부릅니다. 정말 <<삼국유사>>의 신화처럼 큰 뱀이 쫓아와서 박혁거세의 무덤을 다섯 개로 만든 것일까요?
나는 경주에 안가봐서 몰랐는데 오릉이 사릉이라고도 불리는 것을 알아냈고, 경상북도 경주시 탑동에 5개의 박혁거세의 죽음과 관련된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는 오릉의 내용을 알아서 기쁘다.
죽은 뒤 하늘로 올라간다거나 큰 뱀이 나타나는 등 박혁거세의 죽음은 다른 사람들과 달리 매우 특별합니다. 왕의 죽음이 이렇게 남다른 것은 왕의 탄생이나 건국 이야기처럼 왕의 특별함을 표현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오릉은 실제로는 신라의 첫 임금인 박혁거세, 박혁거세의 아내인 알영부인, 제 2대 남해왕, 제3대 유리왕, 제5대 파사왕 등 모두 다섯 명의 무덤이라고 합니다.
아하! 오릉은 실제로는 신라의 첫 임금인 박혁거세, 박혁거세의 아내인 알영부인, 제 2대 남해왕, 제3대 유리왕, 제5대 파사왕 등 모두 다섯 명의 무덤이라고 했었구나! 그러면 그 다음은 죽은 사람을 위한 금관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라의 고분에서는 금으로 만든 신발, 팔찌 등 금으로 만든 물건들이 많이 발견되었습니다. 특히 금관의 솜씨는 매우 정교하고 뛰어나, 당시 신라의 금속 공예 기술이 얼마나 발전했는지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신라의 금관은 보통 금테 위에 나뭇가지나 사슴뿔 모양의 장식이 있습니다. 여기에 반달 모양의 옥과 얇은 쇠붙이를 둥글게 만든 달개를 달고, 두 귀의 앞쪽에는 귀걸이 모양의 장식을 달아 화려하게 꾸몄습니다. 금관은 매우 아름답지만 무겁고 부숴지기 쉬워서, 평소에 쓰는 것이 아니라 왕이나 귀족들이 죽어 무덤에 묻을 때 넣어 준 것으로 생각됩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오릉에 다섯 개의 무덤이 있고, 무덤안에는 박혁거세, 알영, 남해왕, 유리왕, 파사왕 등 다섯 명이 있는 것을 알았고, 금관은 매우 아름답지만 무겁고 부숴지기 쉬워서, 평소에 쓰는 것이 아니라 왕이나 귀족들이 죽어 무덤에 묻을 때 넣어 주 것으로 생각되는 것을 알아서 기쁘다. 나중에 나는 한국사를 꼭 마스터할 것이다. MA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