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숨에 깨치는 과학상식 5 - 알짜배기 상식만화, 과학실험편 단숨에 깨치는 5
김석천 글 그림, 박득현 감수 / 웅진주니어 / 200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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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안녕하세요. 저는 이 단숨에 깨치는 과학상식5에서 나오는 입을 대지 않고 풍선을 불수 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저는 이 실험을 공부방에서 했기 때문에 더욱 이해가 갔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대화글로 고고! 

팽구 : 아니라니까! 

딩동 : 맞아! 네가 너무 세게 쳐서 그래! 

부시 : 왜 그래? 

딩동 : 펭구가 너무 세게 쳐서 탁구공이 찌그러졌어! 

팽구 : 나 때문이 아니야! 

부시 : 별걸 가지고 다 싸우네. 공을 다시 펴면 되잖아. 내가 조금 전에 한 실험을 응용하면 돼. 플라스크를 1시간 정도 냉장고에 뒀다가 꺼내면 그동안 낮아진 기압을 높이기 위해서 많은 양의 공기가 들어가게 되지. 그 병에 늘어나기 쉽게 만든 풍선을 끼운 다음에 더운 물로 대우면 돼. 

딩동 :  그럼 어떻게 되는 거야? 

부시 : 풍선이 부풀어 오르지. 왜냐하면 병 속의 더운 공기가 데워지면서 부피가 증가하기 때문이야. 그러니까 이 찌그러진 탁구공도 뜨거운 물 속에 넣으면 펴진다, 이말씀이야. 

이 책에 나오는 부시는 꽤 똑똑한 것 같다. 그럼 본격적으로 온도에 따라 달라지는 공기의 부피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공기의 부피 팽창을 이용하면 입을 안 대고도 풍선을 불 수 있다. 공기는 기온이 내려가면 운동량이 줄어 부피가 줄고, 부피가 줄어듦에 따라 기압도 내려가게 된다. 그래서 냉장고에 넣어 두었던 플라스크를 꺼내면 외부 기압과 맞추기 위해 순식간에 많은 공기가 빨려 들어가게 된다. 이 병을 다시 따뜻한 물로 데우면 공기가 팽창하면서 기압이 높아지게 된다. 그래서 풍선이 부풀게 되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탁구공을 뜨거운 물에 넣으면 탁구공 안에 있는 공기의 부피가 증가하여 공이 펴진다. 

나느 이 책을읽고 탁구공을 뜨거운 물에 넣으면 탁구공 안에 있는 공기의 부피가 증가하여 공이 펴지는 것을 알아냈다. 그리고 왜 공기의 부피가 증가하냐면 병 속의 더운 공기가 데워지면서 부피가 증가하기 때문이다.나는 책을 많이 읽어 훌륭한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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