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o looks great (Paperback/ 영어 + 중국어)
북경과학기술출판사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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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Pico can't sleep tonight. He goes to the zoo tomorrow. Pico wants to say "Good-bye, Moon." And he wants to say "Hello, Sun." It;s morning. Now pico goes to the zoo. A lion sleeps under the tree. His hairy mane looks great. Pico wants to have the lion's mane. An elephant shoots cold water out of his trunk. Shooting water looks like fun. Pico wants to have the elephant's trunk. An eagle flies around in th big cage.Flying looks interesting. Pico wants to have the eagle's wings.  A dolphin plays in the big pool. Swimming looks terrific.Pico wants to have the dolphin's fins. Pico wants to have the giraffe's neck. OH, NO! What happened? Pico looks very strange. Pico's eyes open wide. The moon goes down. The sun comes up. Pico goes to the zoo today with Mom. "You look great, Pico." 

 

 

 

<New Words> 

mane : 갈기  

terrific :  훌륭한 

fin : 지느러미 

<my think> 

my think pico look amazing. because pico change lion, elephant, eagle,dolphin, giraf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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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로 만나는 아슬아슬 지구과학 지도로 만나는 시리즈
손영운 지음, 조경규 그림 / 뜨인돌어린이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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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저는 오늘 이 책을 읽고 황사에 대하여 이야기로 표현해보겠습니다. 

어느 날, 나, 진성, 동환, 수민,지희가 놀려고 만났다. 진성이네집 쪽에 있었는데, 갑자기 황사가 불어왔다. 그런데 황사이 "궁금한 거 있으면 물어봐~" 라고 말했다. 우리 모두 박쥐도 이런일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지진이었다. 먼저 동환이가 

동환 : 황사님, 황사가 뭔가요? 

황사 : 황사는 한자로 누럴 황, 모래 사 인데, 뜻 그대로 '누런모래'라는 뜻이지. 김부식이 편찬한 삼국사기를 보면 '신라 하늘에 흙가루가 비처럼 떨어졌다' 는 기록이 나와 있어.  또 고려시대에도 '명종 16년에 눈비가 속리산에 내려 녹아서 물이 되었는데, 그색깔이 핏빛과 같았다.'는 기록이 남아 있지. 우리 조상들은 황사를 토우라는 말로 불렀다고 해. 지금은 '아시아 먼지' 라는 공식명칭을 사용한단다. 

진성 : 아하! 그렇구나.. 그럼 난 집에 들어가 게임을...... 퍽!퍽퍽퍽퍽퍽퍽 쾅~(맞는소리) 

지희 : 뭐 이딴 게 다있어. 암튼 황사는 어디서 생기나요? 

황사 :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황사는 중국의 고비 사막, 타클라마칸 사막, 황하근처의 황토 고원, 만주 그리고 내몽골의 사막 지대 등에서 발생하는데, 이들 면적은 우리나라의 약 4배에 해당할 만큼 아주 넓단다. 우리나라에 오는 황사는 1990년대까지만 해도 주로 황하 지역에서 온 것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 3년 전부터는 동쪽에 위치한 내몽골 사막과 만주 지역에서 발생한 황사가 더 큰 영향을 주고 있어. 

나 : 아하! 그렇군, 아! 황사님 황사는 주로 언제 발생하나요? 

황사 : 황사는 주로 봄에 많이 발생하지. 봄이 되면 태양의 고도가 높아져서 지표면에 쏟아지는 태양 복사 에너지의 양이 많아지거든. 그러면 겨우내 얼었던 황토지역이 녹으면서 지표면의 수분은 대부분 증발하게 돼. 어느 곳이든 지표면의 온도가 높아지면 공기가 위로 올라가는데, 이떄 상승 기류가 발생하는 거지. 결국중국이나 몽골에 있는 사막의 흙모래들이 이 상승 기류를 타고 우리나라로 오면서 황사 현상을 일으키는 거야. 

수민 : 그럼 황사는 어떻게 이동하나요? 

황사 : 작고 가벼운 황사 입자들은 약 3km~5km 높이까지 올라갈 수 있어. 그런 다음 이 황사 입자들은 편서풍을 타고 30km에 달하는 아주 빠른 속도로 동쪽을 향해 이동하는 거지. 황사 중 일부분은 우리나라와 일본을 지나 태평양까지 날아가서 하와이에 떨어진다고 해. 어떤 경우에는 강한 편서풍이 불어 미국 본토 까지 넘어간다지? 이제 아시아의 황사는 전세계적으로 함께 고민해야 할 환경문제가 된거야. 헉! 시간이 이렇게! 안녕~  

나 : 진성아 나 너네집에서 만화책 보면 안되?  

수민,지희 : 나두나두!! 

진성 : 그래 난 그럼...게임!!  

동환 : 나도 게임!!  

나는 이 책을 읽고 황사가 뭔지, 황사는 어디서 생기는지, 황사는 주로 언제 발생하는지 그리고 황사는 어떻게 이동하는 지는 이 이야기글로 알아보아서 더욱 이해가 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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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8 22: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납득이되여? 2011-03-01 2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고맙!

2011-03-01 2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정말 정말 잘 쓴 독후감은 여기 있었지.
댓글 남긴다고 하고 깜빡했어.
별꽃보다 먼저 이 형식으로 잘 썼던데 말이지~
그런데 오늘 너무 논 모양이네.
독후감이 1편만 ㅠㅠ

유샘
 
덩실덩실 흥겨운 명절 이야기 알면 힘나는 우리 문화 2
장수하늘소 글, 이모니카 그림 / 깊은책속옹달샘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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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여. 저는 오늘 이 책을 읽고 개자추의 넋을 기리는 날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한식이 유래는 중국에서 온 것입니다. 중국 춘추전국시대 때, 진나라는 정권 싸움 때문에 몹시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래서 왕자여쓰나 후계자로 지목되지 못한 문공은 어린 나이에 개자추 등의 신하를 데리고 다른 나라로 도망갔습니다.  

갈곳 없이 이리저리 떠돌아다니는 처지였기 때문에 제대로 된 음식을 구하기가 아주 어려웠습니다. 그런 날들이 계속되자 결국 문공은 기운을 잃고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개자추는 문공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넓적다리 살을 베어 낸 뒤 그것을 구워서 먹었습니다. 개자추의 희생 덕분에 겨우 목숨을 건진 문공은 얼마 후, 진나라의 왕위에 올랐습니다. 

와! 개자추는 문공을 살리기 위해 자신의 넓적다리 살을 베어낸 뒤 그것을 구워서 먹어서 문공을 진나라의 왕위에 오르게 하였다니, 친구를 위해 다리의 살을 희생한 개자추는 대단한것같다. 

문공은 어려운 시절 자신을 충성으로 보살핀  개자추에게 높은 벼슬을 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를 시기한 간신들이 앞장서서 개자추를 모함했습니다. 문공은 간신들의 말만 믿고 개자추를 쫓아내고 말았습니다. 나라에서 쫓겨난 개자추는 그 길로 면산으로 들어가 세상 밖으로 나오지 않았습니다. 

여러해가 흐른 뒤에야 문공은 자신의 잘못을 깨달았습니다. 문공은 크게 뉘우치며 개자추를 불렀습니다. 그러나 개자추는 산에서 한 발자국도 나오려 하지 않았습니다. 무공은 마지막 방법으로 산에 불을 지르기로 했습니다. 

그러면 개자추도 고지을 꺾고 나올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이지요. 그러나 면산이 다 타서 재가 된 뒤에도 개자추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자신의 신념을 버리는 대신 불에 타 죽느 것을 택한 것입니다. 그 뒤, 개자추가 죽은 날에 애도의 뜻으로 하루 종일 불을 피우지 않고 찬 음식을 먹었다고 합니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문공이 너무 나쁘것 같다. 개자추가 자기의 넓적다리 살을 베어낸 뒤 그것을 구워서 먹어서 문공을 진나라의 왕위에 오르게 했는데, 문공은 그것도 모르고 산에 불을 질러 개자추를 죽게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개자추를 본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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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wpgud 2011-11-09 14: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구워먹은게아니고 고깃국으로 알고있습니다만..
 
한자에 세상이 담겼어요 양동숙 교수님이 들려 주는 한자 이야기 1
양동숙 지음, 심환근 그림 / 푸른숲주니어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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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 책을 읽고 동물의 한자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그럼 지금 알아보겠습니다. 

코끼리상 (象) : 이 한자처럼 두드러진 특징이 있는 동물은 그리기가 아주 편했다. 그중에서도 코끼리그리기가 가장 쉬웠을 것같다. 코끼리는 코가 길기 때문이다. 옛날 황허 부근은 아프리카처럼 코끼리가 살 수 있는 날씨였다. 중국사람들은 힘이 많이 드는 농사일이나 방아 찧기, 심지어 전쟁에 코끼리를 동원했지. 이처럼 코끼리는 사람에게 큰 도움을 주는 동물이라 '하다', '되다'라는 뜻의 글자 모두 코끼리에게 일을 시키는 모양을 본떠 만든 것이다. 

헉! 전쟁에 코끼리를 사용했다니...... 코끼리가 불쌍하지만 유용하게 쓸수는 있을 것 같다.  

호랑이 호 (虎) :  사람들은 호랑이의 특징으로 뾰족하고 날카로운 이빨을 생각한 것이다. 이 그림에서 점차 글씨로 바뀌면서 虎자가 된거야. 상나라 때 만든 호랑이 모양의 청동 주전자를 보면 호랑이 모양의 청동 주전자를 보면 호랑이가 무서운 이빨을 드러내고 있다. 옛날 사람들도 호랑이를 무섭고 힘센 동물의 왕으로 여겼던 것이다. 그러나 평화스러운 아이의 모습은 사람과 호랑이의 우호 관계를 보여주고 있다. 

 

양 양 (羊) :  양은 소와 마찬가지로 머리의 뿔과 얼굴을 살려 정면에서 바라본 모양으로 그린 거야. 바로 羊자이다. 

사슴 록 (鹿) : 사슴록 자도 뿔과 몸, 다리를 가지고 있는 사슴의 옆모슴을 그런것이다. 

뱀 사 (巳) : 몸집이 큰 동물도 있지만 땅에 기어다니는 파충류도 있다. 먼저 떠오르는 것은 뱀인데 머리와 긴 몸을 그려 놓은 것이 巳자이다. 

나는 오늘 이 책을 읽고 쓰니까 코끼리와 호랑이, 양, 사슴, 뱀의 한자를 알아서 기쁘다. 이런 책으로 한번 한자에 대해서 쓴 글이 있는데 그것이 더 잘 쓴것 같다. 역시 한자는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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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완전정복 5 - 전성기 백제를 주목하라
유정룡 지음 / 잎파랑이(제이제이북스) / 200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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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오늘 이 한국사 완전정복이라는 책을 읽고 '낯 뜨거우니 가려다오'라는 이야기를 알아보려고 합니다. 먼저 이야기먼저 들어보겠습니다. 

"낯 뜨거우니 가려다오" 

고구려의 9대 임금인 고국천왕의 왕비였으면서 고국천왕이 서거하자 당시의 형사취수 풍습대로 고국천왕의 둘째 동생 연우와 결혼하여 10대 산상왕의 왕비이기도 했던 우씨는 한겨레 왕조사에서 보기 드문 기록을 등재하였다.  

서기 234년9월 두 왕의 왕비였던 우씨는 운명의 순간 이렇게 유언을 남겼다. 

"아무리 형사취수라 해도 두 왕과 결혼한 것은 그리 좋은 행실이 아니었다. 장차 무슨 얼굴로 지하의 국양왕을 보겠는가?내 죽으면 나를 산상왕릉 곁에 묻어 주기를 바라오."  

우씨는 그냥 고국천왕릉 옆에 묻어달라고 하지 왜 굳이 산상왕릉에 묻었달라고 했을까? 그리고 두 왕과 결혼한 것은 그리 좋은 행실이 아니지만, 내가 우씨였다면, 9대왕 옆에게 묻어달라고 했을것이다.

군신들은 태후 우씨를 장사 지내 산상왕 곁에 묻었다. 다음날 봉분 작업을지휘하던 군신들에게 나라의 제사를 주관하던 무당이 와서 말하였다. "국양왕께서 나에게 내려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어제 우씨가 산상 곁에 묻힌 것을 보고 분함을 참을 수 없어 산상과 싸우고 돌아왔는데, 낯이 뜨거워 차마 백성들을 볼 수 가 없다. 네가 조정에 알려서 나와 산상의 무덤 사이를 무언가로 막아다오.' 라는 겁니다. " 

그 말을 들은 조정의 군신들은 산상왕릉 앞에 소나무를 일곱 겹으로 심어 두 왕릉이 서로 보이지 않게 하였다고 삼국사기는 전하고 있다. 삼국사기의 이 내용으로 보아 씨족사회의 풍습으로 부족사회를 거쳐 연맹체 국가로 넘어온 형사취수 풍습은 그 이전엔 관습법이나 마찬가지로, 혹은 불문율처럼 옹가와 미간에 행해지다가 고대국가로서의 기강을 세우고, 중국의 발전된 예학이 유입되면서 새 시대엔 맞지 않은 문제점들을 인식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낯 뜨거우니 가려다오" 라는 이야기를 읽고 쓰니까 우씨가 왜 고국천왕릉 옆에다가 안 묻어주고 산상왕릉에다가 묻어달라는 지 알것 같다. 역시 역사이야기는 재미있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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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철 2011-02-27 20: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이만큼 다 알았다면 그대는 역사왕으로 인정받아도 될 것 같은데~~
8시가 넘었지만, 열심히 읽고 내일 오후까지 남은 4권 채우길 빌어
으샤 으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