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4 : 세계문명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4
이동학 외 지음, 김은경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6월
평점 :
절판


 

 

 

 

 

스토리버스 / 융합사회 14 / 세계문명

 

 

 

 

세계사를 공부하면서 가장 먼저 기본적으로 다뤄지는 부분이 세계문명이죠.

5학년 아들냄 이제 슬슬 세계사도 시작해야 해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엄마도~ 아들도~ 홀릭하고 있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에서

14번째 이야기로 세계문명을 만났어요.

 

 

한국사와는 비교도 안될만큼 방대한 양의 세계사라서

어떻게 시작하고 접근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었는데,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4 세계문명> 읽으면서

드디어 세계사에 발을 들여 놓았네요~^^

 

 

 

 

 

 

 

 

워낙 여러가지 문명들이 나오니 어려울까 싶었는데,

역시 스토리버스만 손에 잡으면 옆에서 뭐라고 해도 안들리나봐요.

문명의 종류와 관련해서는 처음 접한 내용도 있지만

다른 책을 통해 이미 들어봤던 부분이 있어서

어렵지는 않다고 하네요.

또, 그리스 신화나 특정 지역과 관련된 내용은

알고 있는 부분이라 만화 내용이 더 재미있다고

읽고 또 읽고...

스토리버스는 몇번을 읽어도 새롭고 재미있다네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4 세계문명>에서는

 

강이 탄생시킨 문명 - 메소포타미아, 이집트 문명

인더스 문명과 황허 문명

유럽에 큰 영향을 미친 문명 - 에게, 그리스 로마 문명

마야와 잉카 문명

 

4가지 큰 주제를 중심으로 8개의 문명을 소주제로 나누어

각각 다른 캐릭터 만화로 구성되어 있어요.

8개 문명에 대해 하나의 스토리로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어요~

 

또, 교과과정과 연계된 부분을 자세히 표시 해 주고 있어서

학교 공부 예복습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4 세계문명>

3~6학년 과정까지 골고루 연계되어 있지만

특히 6학년 때 배울 사회를 위해서

이번에 제대로 예습을 할 수 있는 것 같네요.

 

 

 

 

스토리버스 / 융합사회 14 / 세계문명

 

 

 

 



 

 

 

 

 

 

본문의 8가지 만화 캐릭터는 각각 특징이 뚜렷하고

모두 재미있는데, 아들냄은 특히 '꼬마영웅 슈퍼보이'와

'큐라와 유령친구' 캐리터를 좋아하더라구요.

 

 

미스터리 어드벤처의

이집트 문명은 다른 책에서도 접했던 내용이라 쉽게 읽었는데,

만화에서도 파라오의 모습을 리얼하게 잘 표현하고 있네요.

 

 

미스터 펭돌의

에게 문명은 제 기억에도 흐릿했는데,

지도 그림을 이용해서 3가지로 구분되는 내용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서 기억하기 쉽겠어요.

 

 

두비와 토토리의

마야 문명의 피라미드에서는 새로운 사실을 알았어요.

피라미드 하면 이집트가 제일 먼저 떠올랐는데,

무덤으로 쓰인 이집트의 피라미드와 달리

마야 문명에서도 신에게 제사를 지내기 위한 피라미드가

많이 지어져서, 멕시코에 세계에서 가장 많은 피라미드가 있데요.

두 문명의 피라미드 생김새부터 지어진 목적의 차이까지

상세한 부분을 새롭게 공부했네요.

 

 

지구정복 대소동의

잉카 문명에서는 얼마전 케이블 채널의 여행 프로그램의

페루에서 봤던 장소들을 볼 수 있었어요.

'아툰 루미요크 거리'에 있는 12각 돌의 모습을 TV에서 봤는데,

스토리버스에서 만화로 만나니 무척 반갑더라구요.

 

 

 

 



 

 

 

 

 

 

 

본문의 만화가 끝나면 바로 나오는 정보코너에서는

다양하고 풍부한 실사와 그림을 이용해서

본문에서 다루었던 주제를 좀 더 쉽고 잘 기억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어요.

 

 

이집트 파라오의 미이라 사진은 박물관에서 본 것처럼

리얼하고 현실감이 넘치네요.

비단길(실크로드)은 한국사를 배우면서 이미 접했던 내용인데,

실제 관련된 사진과 내용, 도시모습을 볼 수 있어

다시 한번 복습의 효과도 있었어요.

마추픽추 역시 TV에서 봤던 장소라서인지

친근하게 보이더군요.

사진과 함께 자세한 배경설명도 있어서

사진에 대한 이해도 쉬웠구요~

 

 

 

 

 



 

 

 

 

 

 

또, 정보코너에서는 사회 이외에

미술, 역사, 문화, 체육 등의 다양한 분야와 연계하여

주제를 확장하여 생각해 볼 수 있는 융합형 구성으로 되어 있어

더욱 마음에 드는 스토리버스에요~

 

 

메소포타미아 문명의 대표적인 함무라비 법전은

저도 학교 때 배웠던 기억은 있는데,

실제 모습은 처음 본 듯했어요.

(아마 기억을 못하는 거겠지만...ㅠ)

이렇게 사진과 함께 쉽게 풀이된 설명을 보니

앞으로는 잊지 았을것 같아요~^^;

 

 

중국에서 시작돈 황허 문명에서의

진시황릉과 흙 인형 병사들 모습은 중국을 배경으로 했던

영화에서도 자주 봤던 모습이라 저도~ 아들냄도~ 아는척!!!

그런데 수천 개가 넘는 이 흙 인형 병사들의

표정, 자세, 갑옷, 머리모양 등이 모두 다르다는 것은

스토리버스를 읽으면서 처음 알았네요...ㅎㅎ

 

 

그리스-로마 문명을 보면서는

올림픽 경기와 마라톤의 역사까지 짚어 볼 수 있어요.

세계문명을 알아 보면서 체육 분야까지 생각하는거죠~

 

 

 

 

스토리버스 / 융합사회 14 / 세계문명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4 세계문명>를 읽으면서

고학년 아들냄 세계사 공부의 첫걸음도 뗄 수 있었고,

세계문명을 하나씩 알아 보며

많은 범위와 양때문에 고민하던 세계사를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방법도 조금씩 보이는 것 같아서

큰 숙제 한가지를 해결한 기분이에요.

 

 

융합과학으로 처음 만나 시작된 인연의 스토리버스는

융합사회의 다양한 내용까지 만나면서

읽으면 읽을 수록 더욱 깊이 빠져드는 마법 같은 책이네요.

25권의 융합과학과 15권의 융합사회 중

아직 만나지 못한 스토리버스들도 빨리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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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3 : 정치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3
이동학 외 지음, 김은경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6월
평점 :
절판


 

 

 

 

 

 

스토리버스 / 융합사회 / 13 정치

 

 

 

 

 

정치는 무겁고 어렵게만 생각되는 주제인 것 같아요.

아들냄이 4학년 때 사회 시험공부를 하면서 특히 어려워 하고

이해하기 힘들어 했던 부부이기도 하네요.

 

 

그런 정치라는 주제를 스토리버스로 만나게 되었어요.

<스토리버스 13 정치>

스토리버스 홀릭인 아들냄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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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아무리 주제가 무겁고 어려운 듯 느껴져도 그것이 스토리버스라면

언제나 손에서 놓지 않고, 외출시에도 필수로 들고 다니네요.

요즘 지하철을 타고 엄마와 체험학습을 많이 다니면서

항상 챙기는 필수품 1호가 스토리버스에요. ㅋㅋ

 

 

정치 관련 내용이 어렵지 않을까 싶어 제가 옆에서 자꾸 물어봤더니

집중 안된다고 떨어져 앉으려고 하더라구요. ㅠ

(엄마보다 스토리버스를 더 좋아하는 아들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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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13 정치>에서는

 

꼭 지켜야 할 법과 규범, 의무와 권리

우리나라의 정치제도

소중한 민주주의와 인권

정당과 정치참여

 

4가지 큰 주제를 중심으로

 

 

법과 규범

다양한 정치제도

민주주의

국민의 의무와 권리

우리나라의 정치기구

정당과 이념

정치 참여

국제 관계와 인권

 

8개의 소주제로 나누어 8가지 다른 캐릭터 만화의

옴니버스식 구성으로 스토리를 풀어가고 있어요.

 

교과와 연계된 부분을 상세하게 표시 해 주고 있어서

학교 공부 예복습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이 부분은 엄마 입장에서 무척 마음에 드네요~

교과내용에서 어떤 것을 배울지 미리 알 수도 있고,

배우고 있거나 이미 배운 부분도 다시 관련 내용을

필요할 때 찾아서 도움을 받을 수 있겠더라구요.

 

 

 

 

스토리버스 / 융합사회 / 13 정치

 

 

 

 

 

 

 

 

 

 

아들냄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인 <꼬마영웅 슈퍼보이>를 읽으면서

헌법에 대한 기본 개념부터 자연스럽게 접하면서

쓰레기를 길거리에 버리면 벌금 5만원,

무단횡단 벌금 3만원, 노상방뇨 벌금 5만원,

새치기 벌금 5만원, 무임승차 벌금 5만원 등등

법을 지키지 않았을 때 나타나는 결과도

강한 인상을 남기며 기억 할 수 있게 되었네요.

 

 

<미스터 펭돌>에서는 우리나라의 정치기구를 알 수 있었는데,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에 대한 기본 개념과

삼권분립이라는 어려운 용어에 대해서도

쉬운 그림으로 잘 기억할 수 있었어요.

 

 

<지구정복 대소동>에서는 4학년 때 배웠던

선거에 대해 다시 한번 복습하는 시간이 되었네요.

시험공부를 할때는 막연하게 무조건 외우기만 했던

어려운 내용들을 재미있는 만화와 그림을 통해

쉽게 다시 이해하면서 기억에 제대로 남길 수 있었어요.

 

 

<마법의 엘리베이터>에서는

아들냄이 희망 중 하나인 외교관에 대한 내용과

인권, 국제연맹 등에 대해 알아보면서

다양한 국제기구국제연합에 대해서도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

 

 

 

 

 

 

 

 

 

 

본문의 만화가 끝나면 바로 나오는 정보코너에서는

다양하고 풍부한 실사와 그림을 이용해서

본문에서 다루었던 주제를 좀 더 쉽고 잘 기억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어요.

 

 

대통령제와 의회 중심의 서로 다른 정부 형태의 어려운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구분하여 정리를 하고 있고,

변호사가 꿈인 아들냄은 사법부와 관련된 많은 정보를

한 눈에 들어오게 정리된 내용으로 접할 수 있었어요.

또, 인권 보호와 관련된 위인들까지 만나 수 있네요.

 

 

 

 

 

 

 

 

 

 

 

또, 정보코너에서는 사회 이외에 도덕, 미술, 역사, 문화, 인물 등의

다양한 분야와 연계하여서도 주제를 확장하여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융합형 구성으로 되어 있어 다른 학습만화보다 마음에 들었던 것 같아요.

 

 

국제법, 우주법, 무게제한법, 애완동물법, 태형 등

다양한 종류의 법에 대해 읽으면서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해서까지 확장하여 알 수 있었어요.

또 민주주의 주제를 다루면서 '들라크루아'라는 프랑스 화가의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이라는 명화를 감상했고,

정당과 이념을 주제로 한 부분에서는

"마르크스"와 "엥겔스"라는 공산주의 관련 인물들에 대해

처음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인권에 대한 내용에서는  기회가 있었네요.

 

 

 

 

스토리버스 / 융합사회 / 13 정치

 

 

 

 

 

 

 

 

<스토리버스 13 정치>를 읽으면서

엄마도 아들냄도 그동안 어렵게만 생각했던 정치라는 부분에 대해

제대로 정리를 하면서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었고,

다양한 부가적인 정보의 자료들을 통해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또, 아들냄은 4학년 때 배웠던 내용은 다시 한번 제대로 복습하고,

6학년 때 배울 내용들에 대해 부담없이 예습할 수 있었네요~^^

 

 

내용도 재미있고 학습적으로까지 도움을 주는

스토리버에 대한 엄마와 아들의 사랑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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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15 세트 - 전15권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유기영 외 지음, 윤선화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초등 5학년 아들냄 학기초부터 스토리버스를 만나게 되어 지금까지 융합과학과 융합사회를 골고루 잘 읽고 있어요.

특히 융합 사회는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어서 왠만한 사회관련 내용들은 거의 포함하고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는 초등 저학년부터도 쉽게 접근해서 읽을 수 있고, 고학년인 아들냄도 푹 빠져서 재미있게 볼 수 있어요.

여러가지 종류의 재미있는 만화와 풍부한 실사진들을 보면 해당 주제에 대해 자연스럽게 접근하면서 쉽게 이해할 수 있더라구요.

 

세계문화, 세계지리, 세계문명을 읽으면서 세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재미있게 접할 수 있었고,

정치, 경제와 같은 어려울 수도 있는 주제에 대해서도 아이들 눈높이에서 쉽게 풀어주면서 교과과정과 연계까지 되니 학교공부 예복습으로도 너무 만족스러운 책이었어요.

고학년 아들냄은 건축, 전쟁을 가장 재미있게 읽었다고 하는데, 아이들이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서도 어렵지 않으면서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서 다른 정보 서적을 추가로 찾아보지 않아도 충분히 만족스러웠어요.

 

아들냄이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너무나 재미있게 읽고 또 읽고 하는 모습을 보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사촌 조카도 부러워하길래 입학선물로 세트를 안겨주었는데, 사촌동생도 조카도 선물들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어하더라구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세트는 초등 전학년이 모두 무리없이 재미있게 읽고, 많은 것을 알려주는 보물책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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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2 : 경제 -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소년 한국 좋은 어린이 책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2
김홍선 외 지음, 윤기호 감수 / 스토리버스 / 2014년 5월
평점 :
절판


 

 

 

 

 

스토리버스 / 융합사회 / 12 경제

 

 

 

 

요즘은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일찍 경제개념을 심어주려고

대부분의 부모님들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아들냄 7세쯤부터는 간단한 과자나 필기구 등을 구입할 때

직접 계산할 수 있도록 했었네요.

일단 돈에 대한 개념을 알려주고 싶었던거죠~

 

 

경제라는 어려운 용어와 개념들은 초등4학년 사회에서

처음으로 접하게 되는 것 같아요.

시험 공부할 때 경제 용어와 내용 등을 열심히 설명하고

이해시키고 외우게 했었는데,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2 경제>를 일찍 읽었다면

복잡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경제의 여러가지 용어와 개념을

부담없이 자연스럽고 쉽게 접할 수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스토리버스 홀릭인 아들냄은 한번 읽기 시작하면

불편한 자세인 것 같은데도 꿈쩍도 하지 않고

한권을 끝까지 다 읽어야 일어나네요..ㅋㅋ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2 경제>에서는

크게 8가지 주제를 이야기 하고 있어요.

 

화폐의 탄생

시장과 가격

가계의 경제활동

기업의 경제활동

정부의 경제활동

은행과 금융

무역과 환

경제 성장과 위기

 

 

또 각 주제가 사회,경제,역사,도덕 등의 교과과정과 연계가 되어

학교공부 예복습까지 자연스럽게 할 수 있으니

엄마가 다른 학습만화보다 더 좋아하는건 당연하겠죠~^^

 

 

도입부에서는 책에서 다루어질 전체적인 주제들을 보여주는데,

실제 연계되는 교과부분을 자세하게 표시하고 있어서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2 경제>

4학년과 6학년 사회에서 다루어질 내용들을 볼 수 있네요.

 

 

 

 

스토리버스 / 융합사회 / 12 경제

 

 

 

 

 

 

 

 

 

 

 

8가지 종류의 서로 다른 캐릭터가 나오는 개별적인 만화를 통해

주제들을 재미있게 설명하고 있어서

어려운 내용도 아이들이 부담없이 쉽게 접할 수 있어요.

 

 

만화의 내용에서 6학년 때 배울 수요와 공급 곡선도 미리 만나봤네요.

언뜻 보면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만화에서 이해하기 쉽도록 잘 풀어서 설명하고 있어요.

물건을 파는 사람과 물건으 사려는 사람의 입장에서

수요와 공급에 대해서 알 수 있어요. 

 

 

또 뉴스에서 자주 들어봤고 4학년 때 배웠던 세금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복습할 수 있었어요.

배웠다고 해도 이미 다 잊어버렸던 내용인데,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2 경제>를 읽으면서

다시 정리하고 기억하는데 도움이 되었네요.

 

 

 

 

 

 

 

 

 

 

본문 만화가 끝나면 풍부한 사진과 자료들을 볼 수 있는데,

특히 어려운 내용의 주제를 다룰때는 이런 사진자료를 통해서

좀 더 친근하면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지금은 화폐박물관으로 체험활동도 몇번 다녀왔던

한국은행의 모습이 보이니 반가워 하는 아들냄이네요~

화폐박물관에서 한번씩 봤던 여러 나라의 다양한 화폐도

다시 한번 책에서 보면서 기억을 더듬을 수 있었고,

4학년 때 배웠던 예금의 종류도 다시 정리 하면서

아드냄 통장을 가지고 입금, 출금,이자 부분도 자세히 설명 해 줬네요.

 

 

이렇게 다양한 사진들과 정보를 이용해서

책을 통해서도 많은 부부을 경험을 할 수 있는

스토리버스가 너~~무 좋은 엄마랍니다.

 

 

 

 

 

 

 

 

 

 

가계의 소비 내용을 이렇게 쉽게 설명할 수 있을까요~

국세와 지방세를 직접세와 간접세로 구분하여

 한눈에 알아보기 간결하게 표로 정리 해 놓으니

엄마가 아이에게 쉽게 설명 해 줄때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또, 아직 배우지는 않은 GNP, GDP 같은 어려운 용어도

자연스럽게 한번씩 접할 수 있었네요.

 

 

 

 

스토리버스 / 융합사회 / 12 경제

 

 

 

 

교과과정에서 배우기 전에도 복잡하고 어려울 것 같은 경제~

교과과정으로 배우고 나서도 여전히 쉽지 않은 경제~

이런 경제에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재미있고 쉽게 접근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풍부한 사진 자료와 함께 설명해 주는

멋진 학습만화 스토리버스!!!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2 경제>

엄마와 아들이 좋아하는 이유가 있는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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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으뜸 호랑이 왕대 - 김탁환의 역사 생태 동화 3 살림어린이 숲 창작 동화 (살림 5.6학년 창작 동화) 15
김탁환 지음, 조위라 그림 / 살림어린이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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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으뜸 호랑이 왕대 / 김탁환의 역사생태동화3 / 살림어린이

 

 

 

 

 

고학년 아들냄 오래만에 읽어보는 창작동화에요.

저학년까지는 창작동화를 중심으로 읽었다면

고학년이 되면서는 과학,역사 등 학습과 직접적 관련이 있는

주제의 책들을 더 가까이 했던 것 같네요.

 

 

<백두산 으뜸 호랑이 왕대>를 선택했던 큰 이유도

스토리의 시대적인 배경이 일제 강점기와 한국전쟁 등으로

근대한국사를 다른 시각에서 볼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었어요.

특히 역사 생태동화라는 분야는 처음 경험하는 장르인 것 같아요.

 

 

 

 

 

 

 

 

 

<백두산 으뜸 호랑이 왕대>

호랑이 전문가이면서 보존운동을 하고 있는 김탁환선생님의

역사생태동화시리즈 세번째 이야기에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왕대의 어린시절과 주인공 재윤과의 만남 등이 중심내용이었던

첫번째, 두번째 이야기에 이어

이번 세번째 <백두산 으뜸 호랑이 왕대> 이야기는

한국전쟁이 끝나고 6년이 지난 1959년을 배경으로

한국에 야생호랑이를 들여오기 위해

백두산 호랑이를 조사하러 중국에 온 사육사 재윤과 

딸들을 만나러 온 왕대가 다시 만나는 내용을 보여주고 있어요. 

 

 

왕대의 딸 압록이가 밀렵꾼들의 총에 맞았을 때는

아들냄도 너무 슬프고 화가 난다고 하더라구요.

밀렵이라는 것에 대해 제대로 생각 할 수 있는 기회였던 것 같아요.

왕대가 위험을 무릅쓰고 압록강, 두만강을 건너

두만이와 압록이라는 딸들의 안부를 확인하려는 모습과

상처를 입으면서 딸의 죽음을 슬퍼하는 모습에서는

저도 모르게 눈물도 주르륵...ㅠ

 

 

또 재윤을 안내하고 보호하는 중국 밀렵 감시단과의

대화를 통해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던

한국에서 호랑이가 살기 위해서

 어떤 환경이 조성되고 필요한 조건이 무엇인지도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

 

 

 

 

 

 

 

 

 

백두산을 지배하려는 욕심을 항상 갖고 있던

불곰 웅호가 부상당한 왕대에게 대적하며 싸우는 모습에서는

정말 긴장감이 팽팽하게 느껴졌고

저도 모르게 왕대를 응원하고 있더라구요~^^

부상이 심했던 왕대였기에 너무 걱정이 되었어요.

 

 

위험한 순간에 재윤을 만나 서로를 알아보고

다시 힘을 내어 웅호를 물리쳤을 때는 감동적이기까지 했네요.

밀렵 감시단도 믿기 어려워했듯이

야생 호랑이와 인간이 친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재윤가 왕대를 통해 보여주고 있어요.

 

 

재윤과 헤어져 백두산 정상 천지에 도착한

왕대의 모습은 너무 자랑스러웠고,

부상도 심하고 그동안 지치고 힘들었던 왕대가

이젠 편하게 쉴 수 있었으면 하고 생각했어요.

 

 

 

 

 

 

 

 

 

책의 뒷부분에는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들과

우리가 어떻게 도와줄 수 있는지 등에 대한 설명이

이해하기 쉬운 내용으로 풀이되어 있어서

아이들에게 설명 해 주기에도 좋은 것 같아요.

 

 

 

 

백두산 으뜸 호랑이 왕대 / 김탁환의 역사생태동화3

 

 

 

 

 

 

 

 

 

 

<백두산 으뜸 호랑이 왕대> 이야기를

너무나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읽으면서

호랑이 왕대의 첫번째, 두번째의 자세한 이야기도

무척 궁금해졌어요.

재윤과 왕대가 어떻게 처음 만나고 헤어지게 되었는지,

당시 시대적 상황에서 어떤 일들이 벌어졌던 것인지,

왕대의 일생을 처음부터 다시 한번 짚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동물원에 갔을 때만 잠깐씩 봤던 호랑이였는데,

우리나라에서 자취를 감출 수 밖에 없었던 호랑이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네요.

하늘에서 본 백두대간이 점저 파헤쳐지고 있다는 부분도

너무 안타까운 현실인것 같아요.

다른 이유에서 자연보호와 보존을 이야기하기도 했었는데,

이제는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도 생각하며

아이들과 함께 자연보존을 이야기해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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