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어린이/가정/실용 주목 신간 작성 후 본 글에 먼댓글 남겨 주세요.

 1. 병 속에 담긴 사계절

: 오이피클, 레몬청, 자몽청, 매실... 정도 만들어 본게 고작~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서 가족들 건강에 좋은 저장식품을 제대로 만들어 보고 싶어요.

 

 

 

 

 

 

 

 

 

 2. 힐링 라이프 키워드 우리 차 세계의 차

: 커피보다는 차 종류를 즐겨 마시기 때문에 항상 관심이 많은 차. 하지만 제대로 깊이 있게

알고 있는 것을 없어서 궁금하던 중~ 차에 대한 학문적 지식뿐만 아니라 더 많은 차의 종류와

마시는 방법까지 알아 볼 수 있는 책이라 읽어보고 싶어요.

 

 

 

 

 

 

 

 

 

 3. 국어실력을 높여주는 어휘만화2

: 교과서에도 나오는 속담과 관용구에 대해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관용구는 어른들도 헛갈리거나 모르는게 많아서 아이들과 함께 보면서 우리말에 대해 제대로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어요.

 

 

 

 

 

 

 

 

 

 

 4. 떠나면 알 수 있는 것들

: 혼자 떠나는 여행은 한번도 경험이 없어서 막연하게 동경이 되고, 죽기 전에 꼭 한번쯤 해보고

싶은 일들 중 하나에요. 여성작가 혼자 여행을 다니면서 사진 속에 담은 풍경도 궁금하고, 혼자의

여행을 어떻게 즐기고 있는지 내용이 무척 궁금해서 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네요.

 

 

 

 

 

 

 

 

 

 

 5. 독이 되는 부모가 되지 마라

: 좋은 부모가 되고 싶은 마음은 이 세상 모든 부모의 마음~ 하지만 현실에서는 아이에게 독이 되는 부모의 모습을 자주 보이게 되는데, 이 책을 통해서 독이 되는 부모의 모습을 제대로 파악하고

그런 모습이 되지 않도록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싶은 마음에 꼭 읽고 싶은 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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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세 살에 마음 부자가 된 키라 꿈을 이루게 도와주는 자기경영 동화 2
보도 섀퍼 지음, 유영미 옮김, 원유미 그림 / 을파소 / 2015년 2월
평점 :
절판


 

 

 

 

열두 살의 키라를 통해 어렵게 느껴졌던 경제관념을 배우면서

열광했던게 얼마전이었는데,

해가 바뀌고 두번째 이야기로 열세 살의 키라를 다시 만나게 되었어요.

 

 

​  열세 살에 마음부자가 된 키라  

 

 

 

 아들냄과 동갑이라 더욱 친근감이 느껴지는 키라에요.

이번에는 키라의 미국여행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또 다른 재미있는 이야기에요.

 

열두 살에 부자가 되었다는 제목이 눈에 확~ 들어왔었는데,

두번째 이야기는 열세 살에 마음부자가 되었다고 하네요~^^
마음부자가 되는 것은 어떤 것일까 무척 궁금했어요.

 

 

 

 

 

 

 

열세 살에 마음부자가 된 키라 이야기는

크게 세가지 배경으로 나뉘어 전개되고 있어요.

 

첫번째는 키라가 미국에 가게 되기까지의 과정에서 일어나는 이야기.

두번째는 미국 학교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나면서 생활하는 이야기.

세번째는 웅변대회 출전과 친구를 돕는 과정에서 성장하는 이야기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 이야기는

키라가 경제관념을 배우면서 부자가 되는 방법을 찾아가는 과정을

전체적으로 전개하며 통으로 보여주었다면,

이번에 열세 살에 마음부자가 된 키라 이야기에서는

세 가지 배경을 통해 흥미진진하고 긴장감까지 더한 스토리로

책장을 더욱 빨리 넘길 수 밖에 없었던 것 같아요.

 

 

 

 


 

 

 

 

 

미스테리한 할머니를 만나면서 얻게 된 신비로운 확대경~

 

 

이야기의 초반부터 궁금증이 계속 유발되는 사건이 포함되어 있어서

손에서 책을 놓을 수가 없었어요.

키라만 알고 있는 확대경을 통해 보이는 비밀스러운 이야기들...

 

확대경을 통해 사진 속 인물들이 하는 말을 들을 수 있는 키라는

그 속에 숨어있는 뜻과 의미도 결국 알게 되는데,

이런 흥미있고 새로운 스토리 구성도 무척 재미있었어요.

 

 



 

 

 

 

 

 

열두 살의 키라에게는 마르셀과 모니카와 같은 멋진 친구가 있었고,

열세 살의 키라는 미국에 와서 샌디, 페터, 안네, 후버트라는 새로운 친구를 만나죠.

 

 

또, 열두 살에 많은 도움을 받았던

하넨캄프 부부, 트룸프 할머니, 골트슈테른 아저씨가 있었던 것처럼

열세 살 키라

샤니아 바이스 할머니, 나이스 선생님을 만나면서 또다른 멘토와 교훈을 얻게 되요.

 

 

이렇게 첫번째 이야기와 비슷하면서도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과 연관관계를 통해

키라의 성장해 가는 모습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적인 내용이

자연스럽게 마음에 와 닿아서 좋았어요.

 

 





 

 

 

 

 

 

 열세 살에 마음부자가 된 키라 이야기에서 가장 핵심이 되는 내용이에요.

 

 

미국 학교에 오기 위한 과정에서부터 시작되었던 이 교훈들은

키라가 새로운 친구들과 선생님을 만나면서 본격적으로 이해하고 실천하게 되는데,

인간관계에서 서로 이해하고 도우며 살아가기 위해서 

왜 이런 훈련들이 필요하고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키라 이야기를 통해 제대로 깨달을 수 있었어요.

 

 

위의 항목들을 단순하게 보여주면서 꼭 지켜야 하는 내용이라고 하는 것보다

키라와 친구들이 그들에게 다가온 상황을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보여주었기 때문에,

막연할 수도 있는 좋은 인격과 성품을 갖추기 위한 7가지 교훈들이

얼마나 중요하고 필요한 것들인지 가깝게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도넛은 구멍과 링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도넛의 링이 돈으로 살 수 있는 물질적인 것이라면 구멍은 사람의 인격을 상징하고

구멍 없는 도넛이 없는 것처럼 행복하기 위해 인격도 중요하다

하넨캄프 부부의 도넛 이야기

 

 

나만의 특별한 재능을 찾는 것이 행복한 삶의 비결을 찾는 것이라는

트룸프 할머니의 흰돌 이야기

 

 

인간관계 통장에 다른 사람에게 기쁨을 주는 예금을 많이 하는 것

서로에게 믿음과 신뢰를 쌓아가는 것이라는

골트슈테른 아저씨의 인간관계 통장이야기

 

 

 

키라에게 항상 도움을 주는 주변 어른들로부터 키라가 배울 수 있었던

인상깊고 기억에 남는 이야기들이에요.

전체적인 스토리에서 꾸준히 언급되면서 그 중요성과 필요성을

저절로 느끼게 되었던 핵심적인 내용들인 것 같아요.

 

 

 

 

 

 

 

 

 

 

열두 살의 키라 이야기를 읽으면서 어른이면서도 제대로 알지 못했던

경제관념을 쉽게 이해하며 새롭게 배울 수 있었는데,

 

열세 살에 마음부자가 된 키라 이야기를 읽으면서는

오랫동안 눈에 보이는 것만 중요하게 여겼던 모습을 반성할 수 있었고,

눈에 보이지 않는 자신의 인격을 위해 해야 할 일들을

되새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인생은 후퇴없이 전진만 있다는 바이스 할머니의 이야기처럼

아들냄도 이런 교훈들을 잊지 않고 도넛의 구멍에 좋은 알맹이를 채우는,

훌륭한 인격을 갖추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물질과 인격을 모두 소중하게 여길줄 아는 현명함도 갖추었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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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마음 - 일 년, 열두 달, 365일의 느낌표
세상의 모든 명언.최재성 엮음 / 프롬북스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마음이 힘들고 지칠 때...<열두 마음>으로 힐링하기~ 

 

 

 

 

SNS를 통해 하루에 한 마디씩 명언을 받아보고 있는데,

좋은 문장도~ 마음에 와 닿는 문장도~

지나가면 기억이 희미해지고

다시 찾아보고 싶어도 쉽지 않아서 아쉬울 때가 많았지요.

 

 

<열두 마음>은 명언과 아름다운 글들이 모여 있어서

정신적으로 지칠 때나 잠시 휴식을 취할 때 몇 페이지씩이라도 읽으면서

 마음에 긍정의 에너지를 찾을 수 있는 힐링북이네요~

 

 

 

 

 

 

 

 

 

 

 

 

 

 

SNS 스토리 채널 '세상의 모든 명언'의 운영자인 최재성이 엮은

<열두 마음>은 열두 月과, 우리의 열두 가지 감정을 기준으로

도서, 영화, 드라마 대사, 다큐멘터리, 노래가사까지 다양한 곳에서의

300여 개의 명작과 명언, 아름다운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열두 가지의 소제목을 통해서도 내용들이 짐작이 되면서

마음에 와 닿는 페이지부터 골라서 읽는 재미도 있었고,

여러가지 색상과 글자체 등의 다양한 구성의 글들이 지루하지 않고

페이지마다 눈에 잘 들어오는 문장들도 좋았어요.

 

 

 


 

 

 

 

 

"용기와 열정"

일생을 살면서 중요한 부분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죠.

 

날 수 없는 몸통 구조를 가지고도 하루에 200킬로미터 이상 날아다니며

세상에서 가장 부지런하다는 호박벌의 이야기를 통해

자신의 단점을 생각하기보다는 목표를 위해 용기있게 도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영화 '레미제라블' 제작자 캐머런 매킨토시 이야기를 읽으며

좋아하고 사랑하는 일을 열정적으로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타협하지 말고 사랑하는 일을 계속 찾아라" (p136)

"나 자신을 의심하지 않고 신뢰해야 한다" (p136, p137)

 

최근 마음의 상태에서 가장 필요했던 조언이 눈에 띄었어요.

책을 읽으면서 다시 나를 돌아보고 마음을 잡아 볼 수 있어서 좋았네요.

 

 

"딸에게~" 라는 글을 읽을 때는

친정 엄마 생각에 저절로 눈시울이 붉어졌던 것 같아요.

또 딸은 없지만 아들냄에게 나또한 하고 싶은 말들이 아닌가 공감이 되더라구요~^^


 

 

 

 

 

감명깊게 봤던 영화 '포레스트 검프'의 대사를 발견했을 때는 무척 반가웠어요.

인생은 초컬릿 상자 속의 초컬릿과 같다...

어떤 선택에 맛이 결정되는 것처럼

우리의 선택에 따라 인생의 결과도 달라진다는... (p177)

 

 

지금 내 모습도 과거의 선택에 의한 결과이고

지금 이 순간의 선택이 미래의 모습을 결정지을 수 있는데,

우리는 이런 중요한 선택을 매순간 잘 하고 있는 것인지

다시 한번 깊게 생각하게 해 주는 중요한 표현인 것 같아요.

 

요즘 수험생 선물용의 학용품이나 여러 용품들에

비슷한 내용이지만 더욱 리얼한 표현의 문구가 새겨져 있는 걸 봤는데,

​현재의 선택이 미래 자신들의 모습을 결정한다

의미 있는 문구들이라 가슴깊이 새기면서 공부할 수 있으면 좋겠더라구요.​

 

 



 

 

 

 

실패나 좌절 등의 마음은 정말 우리를 지치고 힘들게 하는데

여러 위인들의 명언을 읽으면서 마음을 잡을 수도 있고,

더 큰 나무가 되기 위해 힘들게 뿌리를 내리고 있는 중이라는

위로와 설득력 있는 표현들도 무척 마음에 와 닿았어요.

 

 

힘든 상황에서는 주변에서 어떤 말을 하더라도 위로가 되기보단

더 힘들어지고~ 더 깊이 숨고 싶을 때가 있죠.

이럴 때는 본인 스스로 깨닫고 느끼면서 밖으로 나와야 하는데,

<열두 마음>과 같은 명언과 위로가 되는 문장들이 담겨진 책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마음을 다스리고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행복하고 즐거운 순간보다는 힘들고 지친 삶에 위로가 필요할 때

더 많이 찾게 되는 명언과 아름다운 글과 이야기~

 

<열두 마음>을 읽으면서 용기, 도전, 자신감, 공감 등의

마음을 다스리고 인생의 지침도 찾아가며

나를 보듬으면서 스스로 마음의 위로와 힘을 찾아갈 수 있는 것 같아요.

 

 

 조금이라도 더 행복을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열두 마음>을 꼭 읽어보시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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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cks 중학 리스닝 스피드 140 1 - 초등5,6 ~ 중학1 Bricks 중학 리스닝 스피드 140 1
Red Bricks 편집부 엮음 / 사회평론 / 201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Bricks 중학 리스닝 스피드 140  

 

 

 

 

저학년 때부터 영어 듣기 부분은 꾸준히 해오고 있어서

내년을 위해 미리 중등 듣기 교재를 접해 봤어요.

 

 

교재명의 140이라는 숫자의 의미가 궁금했었는데,

영어 듣기의 발화 속도 나타낸 것 이었어요.

 

중학 영어듣기 능력평가의 발화 속도는 120~130 wpm,

수능 듣기의 발화 속도는 140 wpm,

미국인의 정상적인 발화 속도는 160~180 wpm이라고 하네요.

지금까지 오랫동안 듣기훈련을 하면서도

발화 속도에 대해서는 한번도 생각을 해보지 못 했어요.

 

 

가깝게는 중등 영어 듣기평가부터 멀리는 수능까지..

앞으로 다가오는 영어 듣기 시험에서의

듣기 능력 향상를 위해서 발화 속도에 집중을 해야겠네요.

 


 

 

 

 

 

<Bricks 중학 리스닝 스피드 140> 교재는

듣기능력평가 실전모의고사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모의고사에 앞서

듣기 시험에 자주 출제 되었던 질문 패턴 100개를 먼저 익힐 수 있는

기출 리스닝 패턴100 이 전반부에 있어요.

 

 

1권 교재에서는 What, How, Wh-, be동사, 조동사 의문문을 공부해요.

 

 


 

 

 

 

주요 질문 패턴의 유형을 익히고 다양한 예문으로 연습을 할 수 있어요.

중요 표현과 유사 표현까지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가 되어 도움이 되네요.

 

 

교재에 첨부된 CD를 통해 원어민의 녹음을 듣고

질문과 대답을 따라 말하기를 하면서 질문 패턴 문장을 익힐 수 있어요.

 

 

단순히 보고 읽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원어민의 발음과 속도를 기억하며 따라읽기는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아요.

 

 

 


 

 

 

 

기출 기스닝 패턴을 익힌 후 "Basic Drill"에서는

CD의 원어민 질문을 3번씩 들은 후

질문을 직접 써 보고 알맞는 답을 찾는 연습을 해요.

 

 

질문을 3번씩 듣더라도 빠른 속도인데다 문장을 완성해야 하니

기출 리스닝 패턴을 제대로 익히지 않았다면

쉽지 않은 풀이가 될 것 같아요. 

 

 



 

 

 

 

 

질문 쓰기 연습이 끝난 후 "Advanced Drill"에서

실제 중학 듣기능력평가와 동일한 형태의 문제를 풀게 되요.

 

지문을 듣고 내용 파악을 하면서 답을 찾는 단계는

그나마 힘들지 않게 풀 수 있었던 것 같아요.

 

 

"Advanced Drill Dictation"

앞에 듣기평가의 지문을 들으면서 받아쓰는 과정이에요.

 

짧은 단어나 구절이 아니고 통문장을 써야하니

실수도 많았고 완별한 문장 쓰기 완성이 어려운 것 같아요.

 

 

 



 

 

 

 

 

<Bricks 중학 리스닝 스피드 140> 교재의 핵심부분이에요.

최근 3년 동안의 영어 듣기능력평가를 분석하여

실제 문제와 동일한 유형과 내용의 실전모의고사 20회가 구성되어 있어요.

 

 

난이도는 실제 시험보다 약간 높거나 훨씬 높은 수준이라고 하는데,

아들냄은 앞부분의 기출 리스닝 패턴을 좀더 제대로 학습하고

실전모의고사 풀이를 하기로 했어요.

 

 



 

 

 

 

 

실전모의고사 각 회차 이후에는

기출 리스팅 패턴에서와 같이 "Dictation" 부분이 있어서

실전모의고사 문제의 듣기대본을 다시 들으며 받아쓰기를 할 수 있어요.

 

 

이렇게 듣기대본을 문장으로 받아쓰기 하는 연습은

듣기능력 향상을 위한 좋은 훈련방법인 것 같아요.

 

 



 

 

 

 

 

"정답 및 해설지"에서는

문제 풀이 중 놓치거나 어려웠던 단어와 숙어 등도

함께 확인하고 익힐 수 있어서 좋았어요.

 

 



 

 

 

 

<Bricks 중학 리스닝 스피드 140> 교재를 활용해서

조금은 빠른듯한 발화 속도로 듣기 훈련을 꾸준히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영어 듣기능력이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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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해독밥상]을 읽고 리뷰 작성 후 본 페이퍼에 먼 댓글(트랙백)을 보내주세요.
사계절 해독밥상 - 가족이 건강해지는
양향자 지음, 김수범 한의학자료 / 길벗 / 2014년 12월
평점 :
품절


 

 

 

 

 

주부 15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제대로 된 요리 하나 할 줄 모르는

불량 주부에게는 무척 반갑고 고마운 책을 만났어요.

 

 

특히 요즘처럼 여러가지 오염과 식품첨가물, 농약 등의

유해한 성분들을 접할 수 밖에 없는 환경때문에

건강과 관련 식재료와 음식에 관한 방송들을 즐겨 보고 있는데,

중요한 내용을 볼때마다 메모하거나 기억을 하긴 쉽지 않지요.

 

 

<가족이 건강해지는 사계절 해독밥상>

저자인 양향자 자연 요리 연구가는 이 책에서

건강에 유해한 요소를 몸밖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이 되는 식재료로

디톡스할 수 있는 여러가지 조리 방법을 보여주고 있어요.

 

 

디톡스 식재료와 요리방법 이외에도

독소에 좋은 음식, 체질, 질병, 계절별 음식에 대한 내용도 다루고 있어서

더욱 궁금하고 빨리 읽어보고 싶었어요.

 

 

 

 

 

 

 

 

일년 열두달 기준으로 해독에 좋은 제철 식재료

좋은 재료를 고르는 방법과 함께

한 눈에 보기 좋게 월 별로 정리하고 있네요.

 

 

체질을 알아보는 질문을 통해 자신의 체질을 판단하고

사상체질에 맞는 음식과 나쁜 음식 등도 알아봤어요.

 

 

과학 시간에 배웠던 우리 몸속의 독소를 배출하는 여러 기관과

그 기관들에 대해 다시 한번 제대로 알아보고,

몸속 해독기관을 건강하게 하는 음식들의 종류도 알게 되었어요.

 

 


 

 

 

 

 

<가족이 건강해지는 사계절 해독밥상>

본론에 들어가기에 앞서

요리와 관련된 책이니 만큼 요리에 도움이 되는 정보인

"요리 기본 배우기"에서는 7가지의 요리 기본을 알려 주네요.

 

 

1. 계량법

2. 기본 양념

3. 불 조절법

4. 썰기의 기본

5. 채소 손질법 & 보관법

6. 육류, 어패류 손질법 & 보관법

7. 냉동 & 해동의 기술

 

 

요리 초보자뿐만 아니라 저와 같은 15년차 주부임에도

요리를 제대로 할 줄 모르는 경우에는 기본부터 제대로 익히기 좋은 내용들이었어요.

 

 

 

 

 

 

 

 

 

준비편의 또 다른 하나는

9가지 요리방법을 통해 몸의 독소를 빼주는 "디톡스 요리법 배우기"에요.

 

 

1. 우리 몸을 맑게 하는 자연식 양념장 만들기

2. 두고두고 활용하는 천연 조미료 만들기

3. 마법의 디톡스 드레싱

4. 순환을 돕는 발효 식품 만들기

5. 디톡스 첫걸음, 밥 제대로 짓기

6. 조리 도구 세척법

7. 순한 밥상 만들기(저염 식단 요리법)

8. 몸이 좋아지는 조리법

9. 대체하면 좋은 식재료

 

 

제작년에 매실액은 처음으로 만들어 봤는데

이번에는 책에서 알게 된 사과식초도 도전해 보고 싶어졌어요.

환경오염에서 건강을 위해 밀가루, 달걀껍질, 굵은 소금 등의

천연 세제를 이용해 조리도구 세척 방법도 정리가 잘 되어있어

바로 활용하여 적용도 해 볼 수 있었어요.

 

 

주변에서 들었거나 방송을 통해 알고 있던 내용도 있었지만

막상 생활에서 적용하려고 하면 기억이 잘 나지 않아 실천이 어려웠는데,

이렇게 책에 정리가 잘 되어 있으니

필요할 때마다 바로 찾아서 확인하고 기억하기 쉬워서 좋았어요.

 

 

 

 

 

 

 

 

 

 

 

<가족이 건강해지는 사계절 해독밥상>

본론은 사계절 중심의 계절별 디톡스 요리에 대해 설명하고 있어요.

 

 

계절별 질병, 식사법 > 계절별 좋은 식재료 > 계절별 요리법

 

 

계절에 맞게 잘 구분되어 있으니

필요할때마다 쉽게 찾아서 보기에도 좋겠죠~

 

 

 

 

 

 

 

 

 

 

 

각 계절의 질병은 흔히 알고 있지만

각 질병에 따른 올바른 식사법도 함께 알려주니 도움이 되네요.

 

 

계절별 해독에 좋은 베스트 재료들을 30여 가지씩 보여주고 있는데,

식재료의 영양성분, 체질과의 궁합, 주의점 등을 자세히 알려주니

건강에 도움이 되는 귀한 정보가 되었어요.

 

 

최근 방송에서 건강에 좋다고 한 깻잎을 열심히 챙겨 먹고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효능에 대한 기억이 나지 않아 주변에 설명을 해주지 못하다가

책을 보면서 시력을 보호하고 면역 기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는 것을

다시 기억할 수 있었어요..^^

(식재료별 효능은 자주 읽어서 기억을 해 두어야 겠어요.)

 

 

 

 

 

 

 

 

 

 

계절별 요리법은 요리의 종류에 따라 구분하여 보여 주네요.

밥, 면, 국, 탕, 찌개, 반찬, 디저트, 차

 

 

요리별 필요한 도구, 식재료, 요리 방법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요.

또, 요리 포인트와 추가 요리 Tip까지 알려주고 있어서

실제 요리를 할 때 직접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실제 요리에 건강 정보와 주요 해독 기능을 설명 하고 있어서

식재료를 통한 건강 정보를 접하는 것 보다도

더욱 이해가 잘 되고 실감나게 느껴졌어요.

 

 

 

 

 

 

 

 

 

 

책의 뒷부분에서는 "독(毒)"에 대한 용어를 사전 형식으로 볼 수 있는데,

디톡스, 해독, 독소 등의 여러 명칭으로 접하면서 정확히 알지 못하는 독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아 볼 수 있는 정보도 있어서 도움이 되네요.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주부로서~

먹거리의 중요성이 점점 이슈화 되고 있는 시점에서

건강한 가족의 밥상을 차리기 위한 기본 정보부터

해독까지 할 수 있는 요리법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었던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가족이 건강해지는 사계절 해독밥상>

 

 

1년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주방에서 큰 역할을 하게 될 보물같은 책으로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는 밥상을 차리고 싶은 주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 알라딘 공식 신간평가단의 투표를 통해 선정된 우수 도서를 출판사로부터 제공 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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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16 17:07   URL
비밀 댓글입니다.

미씨펭양 2015-02-16 19:38   좋아요 0 | URL
아...네~ 제가 이미지 수정하느라 비공개로 해놓은걸 깜빡했다가 다시 공개로 수정했는데, 그때 들어오셨었나봐요. 처음이다보니 자꾸 실수가...ㅠ 죄송해요. 다음부터는 좀더 신경을 쓰겠습니다...

2015-02-17 00:1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