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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하기 전에 읽는 심리학 - 이대로 살긴 싫은데 바꾸자니 두려운 어른들에게
김혜령 지음 / 메이븐 / 2026년 3월
평점 :
도서협찬
걱정과 후회를 반복하던 심리상담가가 17년간 공부하고 상담하며 깨달은, 쓸데없는 일에 신경을 끄고 지금 내 삶에 집중하는 법을 담은 책 <후회하기 전에 읽는 심리학>이 출간되었다.
소란한 감정을 다루는 법, 관계에서 힘을 빼는 법, 불안과 나란히 살아가는 법들을 배워보자.
🔖오늘 할 수 있는 작은 일에 집중한다. 일의 결과는 알 수 없지만 오늘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분명히 있기에, 그 일에 최선을 다하며 그날 밤 후회 없이 잠든다.
p.106
직장인으로서, 엄마로, 나로 하루를 살아가려니 바쁘다.
40이 넘으니 체력적으로 한계를 느낄때가 있다보니 늘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지고, 쳇바퀴 도는 것 같다는 생각에 하루를 잘 보내야 한다는 부담감을 느낄 때가 있는데 이런 부담감이 싹 사라지게끔 하는 문장이라서 마음이 편안해진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들은 생각보다 적다. 그 적은 것에 집중하며 살아가기를. 그것으로도 삶은 충분히 잘 흘러갈 테니까.
p.115
나의 하루를 잘 보내기 위해서라도 내 인생에서 중요한 것이 어떤 게 있는지를 명확하게 하고, 거기에 집중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나의 삶이기에 내가 만족하면 되니깐.
🔖방송인 홍진경 씨가 "자려고 누웠을 때 마음에 걸리는 게 없으면 그게 행복"이라고 했는데, 그 말에 고개를 끄덕일 수밖에 없었다.
p.117
좋은 말이다.
문장을 보고 생각해보니 내가 요즘 그런 것 같다.
예전엔 불안하고, 걱정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늘어지니 쉽게 잠들지 못하고, 제대로 자지도 못했던 시기들을 생각해보니 지금은 그래도 마음이 많이 편해졌구나 싶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맘 편히 잘 수 있는 삶을 살 수 있도록 해야겠다.
'감정 기복이 심한 사람이 알아야 할 것'의 이야기를 하고 있는 부분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
🔖감정은 날씨와 같다.
첫째, 어떤 날씨든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둘째, 날씨는 계속 변화한다.
셋째, 날씨는 내가 통제할 수 없다.
주어를 감정으로 바꾸기만 하면 된다.
첫째, 어떤 감정이든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둘째, 감정은 계속 변화한다.
셋째, 감정은 내가 통제할 수 없다.
p.285
감정 표현을 제대로 잘하지 못하며 오랜 시간을 살아왔는데, 아이도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면서 감정 표현하는 법에 관심을 가졌었다.
감정 기복도 심했어서 어떻게 해야할지를 몰라서 답답함이 더 커지는 날들도 많았었다.
지금은 많이 듣고, 읽고, 시도해보면서 예전보다는 표현을 하지만 아직까지도 어려운 부분이다.
감정을 날씨에 비유해서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바로되고 '내가 통제 할 수 없는 일'이라는게 확 와닿았다.
동시에 마음도 편해졌다.
감정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흘러갈 수 있게 해야겠다.
<후회하기 전에 읽는 심리학>책을 만날 수 있게 되어서 참 감사한 시간을 보냈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이를 한 살 한 살 먹다보니 새로운 걱정, 불안이 생겼다가 없어지고를 반복하는데 이런 것들을 앞으로는 유연하게 받아들이고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
이제껏 걱정과 후회를 반복하는 많은 날들을 보내면서 살아왔지만 앞으로는 지금보다 걱정과 후회를 덜 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작가님의 이야기들이 위로와 응원을 해주는 것처럼 느껴져서 책을 읽는 동안에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걸 많이 느꼈다.
이대로 살긴 싫은데 바꾸자니 두려운 어른들에게도 마음이 편안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도록 <후회하기 전에 읽는 심리학>책을 추천합니다.
이 책은 @woojoos_story 진행, 메이븐출판사 도서 지원으로 우주서평단에서 함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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