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MBTI는 ENFP이다.책을 읽으면서 보니 감정을 감추는 유형에 속한다고 하는 부분에서 공감이 됐다.욱하는 부분이 있지만 진짜 속마음을 잘 이야기 하지 않고 숨기는편인데 내 마음을 들킨 기분이었다.나는 내향인과 외향인 중 어느쪽일까 생각을 해보니 내향인에 좀 더 가까운것 같다.외향적인 부분도 있지만 내 속안의 나는 내향적이다.그래서인지 공감되는 부분도 많았다."우리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알아야 한다. 자신에 관한 이해가 부족한 사람은 결코 행복에 다다를 수 없다. 단점보다는 자신의 강점에 주목하고 긍정적 인생관을 갖게 되면 정말로 인생이 바뀌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될 것이다. P.12"요즘 들어서 내 자신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고 고민하게 된는데 위의 글귀가 너무 와 닿았다.인생이 바뀌는 놀라운 경험을 해보고 싶다.4장에서 방법들을 알려준다.따라하면서 내 인생의 조그마한 부분이라도 바뀔 수 있다면 그것으로도 충분하다.내향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고 내 인생에 변화를 주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르겠다면 이 책을 읽어보길 추천한다.책방통행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단기 고용 계약서제1조 근로 장소. 을은 지역과 장소를 불문하고 갑이 원하는 곳에서 근로해야 하며, 해외 여행 결격의 사유가..제2조 계약 기간. 계약일로부터 100일. 다만 갑이 계약 종료 이전에 사망할 경우 계약은 종료되며 계약금은 반환하지 않는다.제3조 임금. 계약과 동시에 계약금 3억 원을 지불하며, 10일 기준으로 300만 원씩 추가 지급..제4조 근로 범위. 갑의 남자 친구 역할로서 연인 관계에 이루어지는 모든 일을 함께한다. 단, 갑이 허락하지 않은 스킨십을 할 경우 계약 위반으로 처리..을이 갑에게 마음을 뺏기는 경우 계약은 해지되고, 계약금은 100% 반환한다.전세계는 이 계약을 하게된다.은제이라는 여자의 남자친구가 되기로 한다.그리고 그녀의 버킷리스트를 하나씩 같이한다.그녀는 심장이 좋지 않다.그녀와 함께 하면서 점점 그녀에게 빠져들고 사랑하게 된다.죽음을 앞둔 여자와 그런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의 이야기.과연 끝은 어떻게 될까?책을 읽으면서 '내가 은제이와 같은 상황이라면 은제이처럼 살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았다.은제이처럼 하루하루를 보내지는 못 할 것 같다.소설이지만 그녀의 열정에 놀라웠고 죽음을 앞두고도 지금 순간을 살아가는 모습이 대단해 보였다.그런 그녀와 함께하며 사랑에 빠지는 남자 전세계도 매력적이다.툴툴거리면서도 함께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처음엔 독특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읽었고 읽을수록 점점 주인공인 전세계와 은제이에게 빠져들었다.그리고 눈물이 앞을 가리기도 하였고 마음이 같이 아프기도 하였다.마지막에 반전이 있다는 걸..알려주고 싶다.생각지도 못했기에 놀라우면서도 반가웠다.책 장을 덮으며 기분이 좋아지기도 했다.쌤앤파커스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죽음이 예전에는 멀게 느껴졌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죽음을 보는것도 많아졌다.언제부턴가 죽음에 관한 책들이 나오는 것을 보고 어떤 내용을 다룰지 궁금했었다.'죽음에 관해서도 이야기 할 것이 많을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했다.책을 읽으니 죽음에 관해서도 이야기 할 것이 많았다.죽음이 가까워졌을때 마음 정리, 주변 정리 등 할 것이 많다.세부적으로 나눈다면 거 많을 것이다.책을 읽으면서 갑자기 이별하는 경우만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사고나 재해, 돌연사 등이 있는데 갑자기 이별한다면 서로가 많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나에게 죽음을 준비 할 시간이 주어진다면 잘 정리해서 웃으면서 이별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지금 이별이 끝이 아니라 또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믿음으로 헤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사람일이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쌤앤파커스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아이를 잃은 서동성.아내와도 사이가 좋지 않다.만화가인 동성은 마감기한을 지켜야 하는데 마음처럼 되지 않는다.친구 규석을 만나게 되고 프로그램 하나를 테스터 해달라고 부탁을 받는다.동성의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더 큰 수식을 스스로짜는 프로그램인데 동성의 컴퓨터에 남아있던 아내의 생체 인식이 남아있어 동성과 아내의것의 섞여 아이가 태어나게 된다.혼란스러운 동성이지만 아이와 생활을 하면서 조금씩 바뀌기 시작한다.아이로 인해서 많은 것들을 느끼게되고 아이를 사랑하게 되며 자신의 상처나 감정이나 아내에 대한 감정에 대해서도 생각하게 된다.시간이 지나며 이별의 순간도 찾아온다.아이와 이별을 하고 아이는 다른 프로그램과 함께 새로운 프로그램이 되는데 세상이 빠르게 달라지기 시작했다.오류였다.아이는 동성에게 마지막으로 무언가를 남겼는데..동성의 상처를 사람이 아닌 AI프로그램 속의 아이와의 소통으로 인해서 받아들이고 치유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지금도 계속해서 발전하고 있는 분야인데 언젠간 책속의 아이를 만나는 날이 올 수도 있지 않으까 생각해봤다.먼훗날의 이야기가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도 들었다.쌤앤파커스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