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이렇게 죽을 것이다 - 언젠가는 떠나야 할, 인생의 마지막 여행이 될 죽음에 대한 첫 안내서
백승철 지음 / 쌤앤파커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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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이 예전에는 멀게 느껴졌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

죽음을 보는것도 많아졌다.

언제부턴가 죽음에 관한 책들이 나오는 것을 보고 어떤 내용을 다룰지 궁금했었다.

'죽음에 관해서도 이야기 할 것이 많을까?'라는 의문이 들기도 했다.

책을 읽으니 죽음에 관해서도 이야기 할 것이 많았다.

죽음이 가까워졌을때 마음 정리, 주변 정리 등 할 것이 많다.

세부적으로 나눈다면 거 많을 것이다.

책을 읽으면서 갑자기 이별하는 경우만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고나 재해, 돌연사 등이 있는데 갑자기 이별한다면 서로가 많이 힘들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 죽음을 준비 할 시간이 주어진다면 잘 정리해서 웃으면서 이별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 이별이 끝이 아니라 또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믿음으로 헤어질 수 있었으면 좋겠다.

사람일이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기에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좋을 것 같다.



쌤앤파커스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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