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 모든 것이 가능한 나는 누구인가?
김선중 지음 / 원너스미디어 / 2020년 8월
평점 :
절판


나에 대해서 돌아보고 생각해볼수 있는 책이다.
내가 겪어보고 느꼈던 것들로 인해서 판단하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런것들이 어릴때의 나와 큰 연관이 있다.
살아가면서 문제가 발생하는것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이다.
계속해서 반복된다면 되짚어 볼 필요가 있다고 이야기한다.
그렇게 함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어릴때의 기억이나 감정, 말들로 인해서 나중에 나의 삶속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받기도 한다.
저자께서 직접 경험해본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셀리리더십을 통해서 자신을 알아가고 틀어진 가족과의 관계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받았다.
셀러메세지를 통해서 더 힘을 낼 수도 있다.
사랑과 감사, 용서를 통해서 자신감있게 내가 원하는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된다.
부와 행복은 누군가가 만들어주는것이 아니다.
내가 스스로 찾아가야 한다.
행복과 더 가까워질수 있도록, 내 자신을 알아갈수 있는 법을 알려준다.
최초의 자아를 만난 사람만이 부와 성공을 거머쥘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내 자아를 만나는 것이 쉽게, 금방 만나지지는 않을 것이다.
하지만 나를 위해서 한걸음씩 나아가고 노력한다면 꼭 만날수 있을거라고 확신한다.
나의 앞날을 위해서 더 행복해지기 위해서 셀러리더십에 대해서 많이들 알았으면 좋겠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문화충전200%의 서평으로 제공 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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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들이 속아온 거짓말
수지 K 퀸 지음, 홍선영 옮김 / 밝은세상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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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초보 엄마라면 궁금할법한 이야기들이 다 담겨있다.
임신과정부터 출산, 육아과정의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담아내고 있다.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이야기들이 거침없이 솔직하다.
이렇게 솔직하게 써놓은 책은 처음봤다.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해서는 환상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현실은 환상과는 다르다는 걸 직접 경험하기전에는 알 수 없다.
현실은 너무나 다르기 때문이다.
이미 다 경험한 것들이어서 그런지 무한 공감을 하면서 책을 읽었다.
엄마라는 이름하에 많은 것들을 공감할 수 있었다.
'맞다면서 그랬었는데' 하면서 말이다.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는분들이 읽어보면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한번에 이렇게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도 없을뿐더로 책도 이 책이 유일할것 같다.
이 세상에 참 많은 육아서와 부모가 읽으면 좋을 책들이 많지만 모든게 다 내 상황과 맞아 떨어지지는 않는다.
모든 사람이 성격도 다 제각각이어서 다르듯이 궁금증을 해소하고 참고하는 정도로 보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은 외국분이 쓴 책이지만 엄마는 국적이 달라도 다 같은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아이의 어릴때도 생각해보기도 했다.
사랑스럽고 귀여웠던 그 순간들을 떠올리니 행복했다.
부모가 될 예정이신분들께 추천한다

리뷰어스클럽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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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만은 내 맘대로 하겠습니다 - 날씨도 인생도 내 맘대로 안 되지만
육문희 지음 / SISO / 2020년 9월
평점 :
절판


제목이 너무 마음에 드는 책이다.
책 한장한장 너무나 와 닿는다.
좋은 이야기들이 한가득 들어있다.
행복한 삶을 누구나 다 원할것이다.
지금보다 더 나은 내일을 살고싶어한다.
그런데 그 내일을 살기위해서는 고민도 많이 될 것이고 어떻게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걱정도 많을 것이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해결책을 얻을 수 있을것 같다.
공감도 되고 위로도 되고 격려도 되기에 읽는 동안 너무 행복했다.
무거웠던 마음이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다.
내 마음대로 할 수 있는데 많지 않은것도 맞는데 내 마음은 내 마음대로 한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아진다.
당연한거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그렇지 않을 때가 있기에 더 와 닿은것 같다.
내 마음도 나 마음대로 할 수 없을때를 생각하니 답답함이 느껴지지만 그래도 조금씩 바뀌어가고 있기에 만족한다.
책을 읽으면서 하나씩 배워나가고 적용하면서 어제보다는 나은 내가 되려고 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 책은 20~30대의 독자들이 많이 보았으면 좋겠다.
많이 불안하고 고민이 될 나이대이기에 가장 공감이 잘 될것 같다.
책 한권이 주는 여운이 길때가 있는데 지금이 그렇다.
나 자신을 위해서, 나의 행복을 위해서 내가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려주기에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이 책 한 권 읽고 앞으로의 삶이 행복하기를 바란다.
나의 행복은 누군가가 만들어주는게 아니다.
내가 만들어가야 한다.
모두들 화이팅 하시길..

책과콩나무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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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결혼을 후회하지 않기로 했어 - 문제적 결혼, 애착으로 풀다
김미선 지음 / 패러다임북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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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좋은 배우자를 만나야 행복해질 거라고 생각하지만 스스로 먼저 좋은 배우자가 될 때 행복해질 수 있다. 나의 성장과 행복은 먼저 배우자의 필요를 채워주고 섬길 때 비로소 가능하기 때문이다.

p.239

결혼 1년차인 태라와 준의 결혼생활 이야기를 들려준다.
각자 어린 시절의 상처가 있는데 그 상처들로 인해서 성인이 되어서도 그 두려움속에 갇혀있다.
서로가 몰랐던 부분이었기에 상황이 더 안좋아 지기만 한다.
준을 짝사랑 했던 유진, 그리고 태라의 선배인 주영.
이 4명은 각각 다른 애착 유형을 가지고 있다.
안정형, 불안형, 회피형, 혼란형 4가지로 나뉘어진다.
부모님의 사랑속에 자라서 안전형을 가진 주영, 아픈 엄마와 바쁜 아빠로 인해서 불안형을 가진 태라, 부모님의 방임과 무관심 속에서 자라 회피형인 준, 가족의 폭력, 성적인 학대로 혼란형인 유진.
유형들에 대한 이야기들과 해결방안들을 들려준다.

부부가 살아가면서 서로의 모습을 다 알기엔 무리가 있는것 같다.
부부상담으로 통해서 서로의 아픔을 알게되고 함께 치유해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눈에 보이는게 중요한게 아니구나 싶었다.
서로의 상처를 알고 치유하는게 큰 영향을 준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부부가 행복해야 아이도 잘 자랄수 있음도 말이다.
부모의 태도로 인해서 아이의 현재와 미래까지 큰 영향을 끼치는 모습에 애착형성의 중요성을 배웠다.
어릴때뿐만 아니라 커가는 과정에서도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모두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상처를 치유하는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애할때와 결혼하고나서 달라졌다는 느낌을 받은적이 있다.
책을 읽으면서 생각해보니 서로의 자라온 환경이나 애착형성이 달랐기에 그랬을수도 있을것 같다.
나 자신의 행복, 내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라도 대화를 많이 나누는게 좋을것 같다.
부부로 생활중인 사람들이 보면은 좋을 것 같다.

책과콩나물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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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매니페스토 - 행복과 성과를 끌어당기는 뉴노멀 경영 전략
헨리 스튜어트 지음, 강영철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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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중심 경영에 대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관리자로써 직원들에게 어떻게 했을 때 기업에 도움이 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들려준다.
10가지의 장으로 나뉘어서 이야기를 들려주는데 이렇게만 된다면 너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직원의 말을 들어주고, 믿고 맡겨준다면 이것만큼 더 좋은게 어디있을까 싶다.
나도 회사 생활을 했었을때 책 속의 이야기들이 해당되는 경우는 2번 있었다.
관리자가 들어주고 믿어주었기에 스스로 자부심과 자신감을 가지고 일했었던 생각이 난다.
그랬기에 같이 일했었던 두 분은 앞으로도 잊지 못할 것 같다.
어떻게 보면은 쉬운일이 아닌데도 가능했기에 더 좋은 성과를 냈었던 것 같다.
우리나라의 많은 기업들도 조금씩은 바뀌고 있는걸로 알고 있다.
쉬운일은 아니겠지만 믿고 맡겨준다면 본인의 역량보다 더한 성과를 낼 수도 있을거라 생각한다.
직원들을 위하고, 생각해주고, 지원을 해준다면 직원들은 그에 맞게 더 잘해낼 것이다.
학벌이나 인맥이 아닌 사람의 본 모습만을 보고 판단한다면 더욱더 좋을 것이다.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직장에서 수직관계가 두 많고 외국은 수평관계가 많다는 이야기를 든고 외국으로 나갔으면하는 바램이 생겼었는데 책을 읽고보니 우리나라에도 이런 기업들이 많아진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능력으로 평가받고 인정받는 세상에서 내 아이는 살기를 바란다.
많은 직장인들이 이 책을 보고 지금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아이들의 미래에는 더욱더 행복할 수있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본다.

문화충전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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