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의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초보 엄마라면 궁금할법한 이야기들이 다 담겨있다.임신과정부터 출산, 육아과정의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담아내고 있다.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이야기들이 거침없이 솔직하다.이렇게 솔직하게 써놓은 책은 처음봤다.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해서는 환상을 가지게 된다.그런데 현실은 환상과는 다르다는 걸 직접 경험하기전에는 알 수 없다.현실은 너무나 다르기 때문이다.이미 다 경험한 것들이어서 그런지 무한 공감을 하면서 책을 읽었다.엄마라는 이름하에 많은 것들을 공감할 수 있었다.'맞다면서 그랬었는데' 하면서 말이다.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는분들이 읽어보면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한번에 이렇게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도 없을뿐더로 책도 이 책이 유일할것 같다.이 세상에 참 많은 육아서와 부모가 읽으면 좋을 책들이 많지만 모든게 다 내 상황과 맞아 떨어지지는 않는다.모든 사람이 성격도 다 제각각이어서 다르듯이 궁금증을 해소하고 참고하는 정도로 보면 좋을 것 같다.이 책은 외국분이 쓴 책이지만 엄마는 국적이 달라도 다 같은것 같다.책을 읽으면서 아이의 어릴때도 생각해보기도 했다.사랑스럽고 귀여웠던 그 순간들을 떠올리니 행복했다.부모가 될 예정이신분들께 추천한다리뷰어스클럽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