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들이 속아온 거짓말
수지 K 퀸 지음, 홍선영 옮김 / 밝은세상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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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초보 엄마라면 궁금할법한 이야기들이 다 담겨있다.
임신과정부터 출산, 육아과정의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담아내고 있다.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한 이야기들이 거침없이 솔직하다.
이렇게 솔직하게 써놓은 책은 처음봤다.
임신과 출산, 육아에 대해서는 환상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현실은 환상과는 다르다는 걸 직접 경험하기전에는 알 수 없다.
현실은 너무나 다르기 때문이다.
이미 다 경험한 것들이어서 그런지 무한 공감을 하면서 책을 읽었다.
엄마라는 이름하에 많은 것들을 공감할 수 있었다.
'맞다면서 그랬었는데' 하면서 말이다.
엄마가 될 준비를 하고 있는분들이 읽어보면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한번에 이렇게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도 없을뿐더로 책도 이 책이 유일할것 같다.
이 세상에 참 많은 육아서와 부모가 읽으면 좋을 책들이 많지만 모든게 다 내 상황과 맞아 떨어지지는 않는다.
모든 사람이 성격도 다 제각각이어서 다르듯이 궁금증을 해소하고 참고하는 정도로 보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은 외국분이 쓴 책이지만 엄마는 국적이 달라도 다 같은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아이의 어릴때도 생각해보기도 했다.
사랑스럽고 귀여웠던 그 순간들을 떠올리니 행복했다.
부모가 될 예정이신분들께 추천한다

리뷰어스클럽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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