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곳곳에서 지구를 구하기 위해서 환경 운동을 하고 있는 어린이들의 경험담을 들어볼 수 있는책이다.12명의 어린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자.♤숲을 지키기 위해서 '지구를 위한 나무 심기' 단체를 만든 독일에 사는 펠릭스.♤학교 주변의 자동차 사고와 매연을 줄이는 캠페인을 벌인 인도에 사는 히망기.♤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고 '플라스틱 안 쓰난 아이들'이라는 단체를 만든 영국에 사는 에이미와 엘라.♤자연 재해를 줄이려고 토종 생태계를 되살린 인도네시아에 사는 아델린.♤멸종 위기종인 코뿔소를 보호하는 캠페인을 벌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사는 헌터.♤책을 써서 쓰레기가 얼마나 나쁜 영향을 미치는지 널리 알린 미국에 사는 브루클린.♤음식 쓰레기를 줄이려고 마을에 유기농 텃밭을 만든 프랑스에 사는 뱅상.♤벌들이 노니는 정원을 만들어서 꽃가루받이의 중요성을 알린 케냐에 사는 유니타.♤학교에서 나오는 음식물 쓰레기로 마을에서 쓸 거름을 만든 우크라이나에 사는 니키타.♤바다를 지키려고 사람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를 치운 호주에 사는 섈리스.♤팜유를 쓸 수록 열대 유림이 파괴된다는 사실을 널리 알린 미국에서 사는 조던.♤물을 아끼도 수생 생태계를 보전하는 법을 배우고 실천하는 중국에 사는 헝더 초등학교 학생들.다양한 나라에서 어린이 환경운동가가 이렇게 많은 줄 몰랐다.단체들을 만든 어린이들도 있어서 놀라웠다.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에 놀라우면서도 배워야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지구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제시해 준다.10가지가 있는데 그 중 9가지는 실천할 수 있을 것 같다.거주지가 시골이라 자가용보다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해서 쉽지 않을것 같다.나머지 9가지는 할 수 있을 것 같다.준희랑 하나씩 하면서 지구를 구하는데 동참하고 싶다.@bearbooks_publishers 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공룡마을에 이사온 뿔뿔이.부끄러워서 집 밖으로 못 나오고 있는데 공룡 친구들이 노는 모습을 구경한다.대발이와 친구들이 하고 있던 놀이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였다.친구들이 노는 모습에 뿔뿔이도 함께 긴장하며 재밌게 보고 있었다.이때 대발이와 눈이 마주치고 함께 하자고 하면서 친구들이 생기고 함께 웃고, 놀게 되었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놀이방법도 책 뒷장에 적혀있다.내가 어릴때도 많이 하고 놀았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내가 어릴때도 했었던것을 20여년이 지나서 내 아이가 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을때 기분이 참 이상했다.반가우면서도 오랜시간동안 많은 아이들이 하고 노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했다.잘 모르는 사이여도 놀이를 하다보면 금방 친해지고 같이 놀기도 하였는데 아이들은 다 같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자기개발 서평단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17가지의 종이 스퀴시 만드는법과 도안이 함께 들어있는 만들기 책이다.종이, 테이프, 솜을 이용해서 스퀴시를 만들 수 있다.아이들이 좋아할만 것들이 한 가득 들어있다.준희도 책을 보자마자 너무 좋아했고 무엇을 만들지 고민을 하였지만 준희가 너무나 갖고싶어하던..제트플립 전화기와 비슷하게 생긴 푹신푹신 휴대폰을 먼저 만들어봤다.도안에 테이프를 붙이고 가위로 자르고 솜을 넣고 설명서대로 따라 만들면완성!!솜이 들어가서 그런지 말랑말랑 느낌도 좋다^^준희가 외출할때 들고 나갔다가 세탁기와 건조기까지 들어갔다 나왔는데도 멀쩡함^^테이프로 잘 붙여서 그런듯요^^이 책을 보면서 느낀게 고르는 재미도 있고, 만드는 재미도 있고, 재밌게 갖고 놀 수도 있어서 너무 유익하다.아이들과 집에서 함께 만들면서 시간을 보내면 좋습니다.만들기는 많이 해보았지만 말랑말랑 손으로 느껴지는 촉감이 재밌기에 추천합니다.아이도 부모님도 재밌는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juabooks 에서 제공받아 읽고 만들어보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17세 소년과 92세 할머니의 우정이야기다."가능할까?"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책을 읽을수록 점점 빠져든다.17세이지만 생각이 깊은 레이먼드.92세 할머니의 존중과 배려, 이해심.서로가 존중하며 배려해주는 모습에서 큰 감동을 받았다.밀리의 감정과 신체변화에 대해서도 세세히 신경을 쓰는 모습도 인상적이었다.루이스 벨레즈를 찾으면서 알게 된 다른 루이스 벨레즈와의 이야기들도 좋았다.우리나라에서는 보기 힘든 모습이라서 낯설기도 했지만 이런 우정이라면 너무도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인종차별, 장애에 대한 편견, 국민참여재판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었다.나는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어떨지에 대해서 말이다.이야기의 흡입력이 좋아서 읽는내내 뒷 이야기가 궁금해서 계속 책을 넘기게 되었다.당연한 것들에 대해서 고민을 하는 많은 사람들..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많이 들었다.뒤란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여행이야기를 하면서 신난다는게 느껴진다.작가님이 여행을 많이 좋아하고 그리워 한다는게 느껴졌다.아직 해외로 나가본적은 없는데 작가님의 이야기를 통해서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돈을 모아서 1년동안 여행을 떠난 이야기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언젠가 꼭 해보고 싶다.다른 나라를 가서 그 나라를 오랫동안 느끼고 즐겨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여행이야기를 통해서 같이 설레고 즐거웠다.간접적으로 다른 나라를 느낄수 있어서 좋았다.태국의 음식 추천 잊지 않을 것이다.코로나가 이렇게 오랫동안 계속 될거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떠날 수 없지만 그동안 준비를 잘 해두어서 코로나가 끝나면 꼭 떠나보고 싶다.생각만으로도 설레이는 여행이야기 즐거웠습니다.쌤앤파커스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