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ch up 캐치 업 (상) - 2011년 소비자 트렌드 읽기 Catch up 캐치 업
(주)트렌드모니터 & (주)엠브레인 지음 / 지식노마드 / 2011년 2월
평점 :
절판


소비자들의 마음을 읽어야 세상을 읽는 방법을 알수가 있다.
예전에는 공급자에 의해서 시장의 변화를 알았지만 현재의 시장을 알려면 소비자들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봐야한다.
이번에 소개할 책은 2011년 소비자 코드 따라잡기로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에서는 대한민국의 70%의 대중 소비자들의 생각과 목소리를 담았으며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의 머릿속을 움직이게 하는 시장의 흐름을 기록으로 남기고 있다.
설문 조사로 인한 보고서와 소비자들의 자료조사는 물론 현 시장에서 소비자들이 원하는 바가 무었으며 경제 침체로 인한 소비자들의 생각과 그에 대한 대책을 어떻게 견디어 내는지 상세하게 나와 있다.

1. 일상생활 트렌드(문제는, 돈)
소비자들은 경제침제로 인한 물가 상승과 돈에 대한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으며, 현재의 사회와 경제적 불확실성에 대해 심리적으로 많은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다.
2. 저축, 투자, 소비 트렌드(재무적 자기인식)
삶에 있어서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관리를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한 역할중 하나인데 대부분들의 소비자들은 고수익에 안정성을 요구하고 있었다. 또한 가계부를 작성해서 수출을 줄이고 노후준비를 30~40대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 건강트렌드
건강식품 중 홍삼이 압도적으로 높았으며 건강식품이나 친 한경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많았다. 2010년에 신종플루로 우리나라를 떠들썩하게 했던 건강에 관련된 식품에 의외로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었다.
4. 식음료, 외식 트렌드
중국, 대만, 일본, 한국은 대표적으로 식생활에 비슷한 패턴을 보여주는 반면 누구와 먹느냐에 따라 음식이 바뀐다고 대답했다.
5. 여가, 문화생활 트렌드
요즘처럼 먹고 살기 힘든 사회에서 여가 생활을 즐긴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꾸준히 여가를 즐기고 있었으며 그 여가가 자신의 의지가 아닌 뭔가에 의해 이루어진 것도 있고 주변 타인에 의한 기준을 가지고 있었다.
6. 패션, 뷰티 트렌드
누구나 다 아름다워지기 원하는 사회에 접하다 보니 너나 할 것 없이 성형과 다이어트에 많은 노력을 한다. 그러나 중요한 사실은 건강은 좋은 몸매나 외모를 따라가지 못한다고 한다.
7. 교육, 지식산업 트렌드
요즈음 직장인들은 자기계발을 위해 여전히 업무능력 향상을 중시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대학에 대한 학교의 이름도 중요하다고 응답하였다.
8. 생활, 가전용품 트렌드
소비자들은 가전제품을 고를 때 디자인이나 안정성을 많이 고려한다고 응답하였다. 또한 소비자 눈에는 장점보다 단점을 먼저 보게 되어 불편함을 해소 할 수 있는 제품을 원하고 있었다.
9. 유통, 쇼핑 트렌드
무엇보다도 가격을 제일 중요시 한다고 소비자들은 말하고 있었다. 사은품으로 인해 구매하는 고객도 많았으며 무엇보다 인터넷 쇼핑을 즐기는 소비자들이 많았다.
10. 휴대폰 트렌드
휴대폰 기능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능으로 다이어리나 수첩 등 카메라 기능을 많이 활용하며 구매역할에 휴대폰의 as 만족도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즈음 주위에서 스마트 폰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은 거의 없다. 대부분이 스마트 폰을 살 의향이 있다고 밝힌바 있다.
11. IT, 디지털 트렌드
IT시대인 만큼 많은 소비자들은 인터넷 카페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었으며 그 모임에 참석하는 사람들도 많았다.
또한 트위터는 이젠 많은 사람들에게 꼭 있어야 할 트렌드로 자리 매김하고 있었다.
12. 자동차 트렌드
자동차 구입에서는 가장 선호 하는 점은 큰 차 보다는 효율적이며 디자인 보다는 경제적인 면을 중요하시는 것으로 나타난 것으로 보이고 중고차 보다는 신차를 구매하는 소비가가 반 이상을 차지했다.

2010년 한 해 동안 소비자들의 생각과 현실 세계에서의 실직적인 기능 역할을 보여주고 있다. 소비자에 대한 정보는 보다 장기적인 흐름의 예측하는 바로미터가 되고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많은 정보를 얻어 보다 과학적으로 측정했다.
이 시대를 따라가기 위해서는 현재의 트렌드 방향을 보는 방법을 높이고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함께 공유 할수 있는 사회로 만들어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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