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왕 백서

전도왕백서 - 읽다보면 누구나 전도할 수 있는
이대희 지음 / 브니엘출판사 / 2010년 9월

[전도왕 백서]는 일상에서 쉽고 재미있게 복음을 전하는 생활 전도서이다.

전도는 누구나 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전도를 하기 위해서는 우리가 성경에 대해 하나님에 대해 어느 정도 숙지해야할 점들이 있다.

간혹 교회를 믿는 자들로 천국이 있는지 궁금해 한다.

천국이 있는지는 그 아무도 알 수 가 없다,

그렇다면 우리는 천국을 가기 위해 기도하고 신앙생활을 하며 주님을 믿는가?

천국에 함께 가기 위해 전도를 하는가?

이 책에서는 이러면 궁금증을 단번에 알려주는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다.

저자는 읽다보면 누구나 전도를 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차례를 보면 전도에 대한 동기성, 성경적 이해, 두려움 극복, 전도법 찾기, 전도의 핵심 일히기, 전도법 터득, 오가닉 전도법으로 7가지 주제로 총 100가지의 진실이 담긴 내용을 말해주고 있다.

내용 곳곳에는 필요한 성경 구절을 더 함으로서 믿음을 한턱 실어준다.

이 책은

전도방법을 몰라 망설이는 성도들

전도 은사가 없다는 생각에 시도조차 하지 못하는 성도들

전도구역에서 전도 훈련을 하고자 하는 구역자들

전도 훈련을 하고자 하는 목회자들

을 위한 백서이다

하지만 한 개인이 믿음을 갖고 성경 공부를 열시미 하고 이 책이 말한 것처럼 자신감을 갖고 내가 아는 이만 설명해도 전도의 첫 걸음을 시작할 수 있을것만 같다.

전도는 허왕된 이야기로 꾸며지는 것으로는 절대 할수 없다고 했다.

하나님이 전하는 소식 그대로의 모든 것을 보여주면 우리가 전도를 하지 않아도 믿음이 서는 자들이라면 누구든 전도의 힘을 빌리지 않고서도 주님을 사랑하고 주님의 자녀로 거듭날 수 있다고 했다.

하나님은 핏줄이 아니어도 모든 살아 숨쉬는 이들에게 생명을 넣으시고 내안의 자녀라고 말씀 하셨다.

죽은 자를 살리시고 구원해 주시는 영적인 존재이시다.

모두가 구원을 받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죄수를 구원할수도 있고 가난하하고 병든 자를 구원할수도 있지만

그 대상은 그 누구도 알수가 없고 오직 주님만이 아신다.

우리는 부디 이 책으로 인해 힘을 얻어 전도라는 것이 무엇이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 또 전도의 첫 걸음부터 바로 잡아야 겠다.

집에 두고두고 놔두면 자주 보게 될 만한 그런 실용적인 책이며

전도를 하다가도 모르거나 궁금한 것이 있으면 언제든지 책을 펴고 지식을 흡수 할 수가 있을것 같다.

예전에는 전도가 정말 쉬울 뿐 아니라 누구하나 전도를 하지 않아도 교회로 밀려들기 일쑤 였지만 지금은 시대가 많이 바뀐만큼 전도 또한 쉽지가 않다.

아마도 이단이라는 사악한 악마로 인해 신빙성이 떨어진듯 하다.

그러기에 우리는 우리가 배운 딱 그 만큼만 보여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