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윈 WIN WIN - 모든 인간관계를 승리로 이끄는 불씨의 리더십
유건우 지음 / 미다스북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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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WIN>에서 작가가 의도하는 것은 책의 이름인 WINWIN에 포함되어 있다. WINWIN관심의 불을 켜라(Wondering), 작은 불씨로 즐거움을 확대시켜라(Interesting), 불씨를 연결하고 전파하라(Networking), 서로 원하는 불씨를 맞춰라(Wants), 불빛으로 더 깊게, 더 멀리 내다보라(Insight), 새로운 불씨를 퍼트려라(New)”이다. <WINWIN>를 실천하면 누구나 인간관계가 좋아지고 성공하는 인생을 살게 될 것이다. 좋은 책을 출간해준 유건우 작가에게 감사드리며 전쟁터와 같은 인생에서 성공을 원하는 모든 사람들의 일독을 강추한다.

 

이 책에서 독자 여러분이 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내용은

 

관계는 서로 상생을 목적으로 시작되고 유지되며 상생하지 못하면 좋지 않은 사이가 되고 결국 관계는 깨진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나를 좋게 말하는 사람이 진정한 친구다(토마스 풀러).

 

모든 문제는 관계 때문에 발생한다.

 

관계는 소통이다.

 

경청은 좋은 대화이다.

 

경청에는 3단계가 있다(그냥 듣기, 의도파악, 비언어적 표현 읽기)

 

공감이란 상대방의 마음을 알아주는 것이다.

 

상대방의 마음을 여는 열쇠는 진정성이다.

 

모든 인간관계의 핵심은 감정이다.

 

감정은 에너지다.

 

칭찬을 제대로 하라(구체적인 행동과 성과, 상대방이 듣고 싶은 것, 평가가 아닌 피드백).

 

첫인상을 좋게 하는 방법에 라포(rapport)가 있다(거울반응, 역 추적, 맞추기).

 

세상은 관계로 이루어져 있다.

 

모든 질문은 세상을 이해하려는 외침이다(칼 세이건).

 

편견이나 선입견 없이 사람을 보는 것이 진정한 호기심이다.

 

즐거움은 과정을 즐기는 것에서 나온다.

 

상대방에 대한 관심이 너무 많으면 강요가 된다.

 

다른 사람과의 연결은 타이밍이다.

 

인간관계에서 연결의 핵심은 태도에 달렸다.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주라.

 

내 주위의 사건 사고 같은 힌트는 나를 변화시키는 기회이자 신의 계시 혹은 치트키다.

 

원하는 것이 있다면 생생하게 소원을 빌어라.

 

새로워지고 싶다면 과감하게 버리라.

 

피보팅을 하기 위해서는 내 축의 어느 쪽을 중심으로 할 것인지 결정하라. 피보팅이란 한 발은 그대로 두고 다른 발을 옮기며 방향을 바꾸는 기술이다.

 

누군가를 따르게 하는 영향력이란 진정성과 신뢰에서 생긴다.

 

이제는 경쟁의 시대를 지나 상생의 시대이다.

 

함께 살지 못하면 혼자서도 살 수 없다.

 

좋은 관계는 인생의 내비게이션이 된다.

 

상대방이 보여주는 페르소나가 그 사람 전부가 아니다.

 

겉모습에 투자하는 만큼 인맥이나 관계에 투자하라.

 

유건우 작가의 책 <윈윈(WINWIN)>당신이 인간관계에서 왜 힘들어 하는지? 인간관계의 문제점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 에 대한 답을 알려주고 있다. 인생에서 성공하기 위해서 다른 사람과 함께 윈윈해야 한다. 이 책은 모든 성인의 필독서로 손색이 없다고 생각한다. 일독을 강하게 추천합니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a_seong_mo

#유건우#윈윈#미다스출판사#자기계발#동기부여#관계#인간관계#필독서#피보팅#치트키#칭찬#감정#페르소나#상생의시대#상생#경쟁#김주난작가#66일습관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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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과학 - 세포에서 우주까지, 한눈에 보고 이해하는 쉽고 빠른 과학 안내서
이민환 지음, 이솔이 그림 / 생각의힘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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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요즘과학

저자 : 이민환

출판사 : 생각의 힘

출판년도 : 2022

 

<요즘과학>은 세포에서 우주까지의 과학관련 내용을 그림으로 잘 설명하여 독자가 이해하기 쉽게 만든 책이다. 책에서는 인류절반이 사라지면 무슨 일이 일어날까? 운석이 떨어지면 핵폭탄으로 막을 수 있을까? 등 많은 질문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과학이 어렵게 느껴지는 사람은 이 책을 읽으면서 과학과 친해지는 기회를 갖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책의 내용 중 독자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구절은

 

교수님은 이 실험이 잘 되면 왜 잘 되었는가? 잘 안 되었을 때는 왜 안 되었는가?를 고민하라고 하셨다. 교수님의 말씀대로 행하다보니 어느 순간 라는 질문을 습관적으로 하게 되었다.

 

나는 곧 바로 좋은 아이디어를 행동으로 옮겼다.

 

평균적인 한국인의 유전자는 중국인 20.7%, 일본인 25.1%, 한국인 49.6%, 동남아시아인 2.6%, 몽골인 1.8%, 시베리아인 0.2%로 구성되어 있다.

 

20221121일 현재 세계인구는 80억이다.

 

비행기들은 자동항법장치가 있어서 조종사들이 없어도 목적지까지 간다.

 

왜 실험동물은 쥐가 제일 많은가? 쥐는 한 번에 5~10마리의 새끼를 낳고 한 세대주기도 짧아 유전 연구에 좋기 때문이다. 쥐는 임신 3주 만에 출산하고 생후 6주부터 번식이 가능하다.

 

자율주행자동차는 5G에 문제가 생기면 데이터처리를 못해 사고가 날 수 있다. 그래서 자율주행이 보급되려면 5G기지국을 촘촘하게 세워야 한다. 정해진 도로에서는 미리 코딩한 알고리즘만으로 사람 없이 운전할 수 있다. 하지만 돌발 상황이 생기면 딥러닝이 필요하다. 딥러닝 작동방식은 인공신경망이라 부른다. 인간의 뇌 신경망과 비슷하게 작동하기 때문이다.

 

딥러닝 AI는 어린아이처럼 학습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수많은 오답을 내며 많은 학습을 해야 하는데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필요하다.

 

더 안전한 자율주행을 위해서는 자동차끼리 통신하며 다른 자동차가 어디로 갈지, KM 앞에서 비상등을 키고 있는지 등 클라우드 기반의 실시간 교통 데이터를 주고받아야 한다.

 

신경세포 하나당 1,000개 정도 있는 시냅스에서는 신경전달물질이 쏟아진다. 사람의 뇌 속 870억개의 신경세포는 서로 전기신호를 주고받는다.

 

신경전달물질 중 하나인 도파민이 많이 분비되면 성취감을 느끼고 부족하면 집중력이 저하된다.

 

인성, 성격, 언어, 논리, 기억 등 사고 기능을 담당하는 곳은 뇌 앞쪽의 전두엽이다.

 

문제 풀려고 머리를 쓸 때 뇌는 더 많은 영양과 산소를 소비한다.

 

찰나의 순간! 수십조 개의 시냅스를 통해 뉴런에서 다른 뉴런으로 신호가 전달된다. 신호 전달로 우리는 생각하거나 움직이거나 말을 한다.

 

만약 지구의 자전속도가 2배 빨라진다면 밤낮이 바뀌는 시간도 2배 빨라질 것이다.

 

우주에서는 무중력 상태이며, 화성의 중력은 지구의 1/3 수준이다.

 

맨몸으로 우주에 나간다면 온몸에 화상을 입고 세포 손상과 함께 수포가 일어난다. 그래서 우주인을 보호하기 위해 두껍고 무거운 우주복을 입힌다. 흰색 우주복은 햇빛의 35%를 반사한다.

 

<요즘과학>은 좋은 질문에 정확한 답을 제시하고 그 과정들을 만화로 잘 설명하여 독자들이 과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편집되었다. 좋은 책을 출간하는 데 노력을 아끼지 않은 이민환 작가에게 감사를 전한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a_seong_mo

#요즘과학#이민환#생각의 힘#만화#과학#과학과만화#세포#우주#과학안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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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고 멀쩡한 중독자들
키슬 지음 / 좋은생각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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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어리고 멀쩡한 중독자들

저자 : 키슬

출판사 : 좋은 생각 사람들

출판년도 : 2022

 

<어리고 멀쩡한 중독자들>에서 작가 키슬은 “15년 동안 무의식속에 자기 존중감과 자기 사랑이 없는 사람들은 현실도피 수단으로 술을 습관적으로 마셨다. 그 결과 술 중독으로 고통 받았고, 그 지긋지긋한 고통에서 빠져 나오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했다. 지금은 술 중독으로부터 벗어나 유튜버, 작가, 강사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으며 성공적인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한다. 자신이 술 중독을 극복하고 멋진 삶을 살고 있는 것처럼 지금 술 중독을 겪고 있는 모든 사람도 극복하고 멋진 삶을 살 수 있다는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작가는 술을 끊는 것을 강제로 해서는 안 되고 무의식의 힘을 빌어야 가능하고 강조한다. 강력한 힘을 가진 무의식의 영역에서 술을 끊어야 한다고 판단한다면 단주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책 내용 중 독자들에게 도움이 될 구절은

 

알코올이 어른들의 뇌로 기어들어가 사람다운 기능을 정지시킨다.

 

알코올 의존증은 질병이니 치료받아야 한다는 생각보다 최선을 다해 살아온 대가가 고작 이것인가 하는 억울함과 패배감에 깊에 물들었다.

 

나는 스스로 멀쩡한 사람이라는 걸 증명하는 데 너무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쏟았다.

 

중독에 빠진 상태에서 내 행동을 관장해 마치 또 다른 인격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도록 만드는 중독 뇌의 기만적이고 교묘한 전략 덕분에 나는 알코올을 마음껏 마셔도 좋다는 승인을 받을 듯 점점 더 많은 술을 마셨다. 자라나는 오만함의 크기만큼 나의 중독도 깊어졌다.

 

술로 인해 대담해지면 맨 정신에는 못할 거짓말이 쉽게 떠올랐다.

 

술을 마시기 위해 일삼던 거짓말은 암처럼 삶의 전역으로 번져 갔다.

 

내 남자 친구는 내 불쌍한 구원자가 돼, 술 중독으로 고통 받는 내 지옥을 자기 안에 품었다.

 

중독 뇌의 갈망은 멈출 줄 몰랐다.

 

내가 술을 계속 마시는 것에 대해 중독 뇌는 만세를 불렀고, 내면 존재는 조용히 입을 다물었다. 중독 뇌는 또 한 번 음주를 정당화할 수 있는 무기를 손에 거머쥐었다.

 

러시아의 물리학자 바딤 젤란드는 인간의 가장 원초적인 본능은 자기 보존 본능이 아니라, 자기 삶을 어떤 식으로든 스스로 통제하고 조종하고자 하는 욕구라고 말했다.

 

현실 세계는 변수가 너무 많기 때문에 자신의 결정을 기준으로 평온한 삶을 유지하기란 매우 힘들다. 직장 동료는 내 업무 결과를 지적하고 가족은 서로 상처를 주지 못해 안달이다. 언제나 금전 문제에 시달리고 세상은 내가 원하는 걸 쉽게 갖지 못하게 가로막는다.

2018924일 나는 정말로 술과 이별했다. 이별은 흘러가는 인생의 많은 사건 중 하나였다.

 

15년 만에 몸도 정신도 아프지 않은 세계로 돌아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두려움도 감정이고 두려움을 두려워하는 것도 자연스러운 감정이다.

 

중독 뇌가 자아내는 감정에 나를 휘말리게 방치하지 않고, 뒤로 한 발 물러서서 바라보았다. 중독 뇌가 서서히 잠잠해졌다.

 

중독자가 중독자가 아닌 상태로 변화하려면 눈에 보이지 않는 변화의 지점, 즉 임계점을 넘어야 한다.

 

누군가 술 마시는 걸 보고도 아무 감정이 들지 않아야 정말로 중독을 벗어난 것이다.

 

나의 목표는 대단한 사람이 되는 것에서 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사람이 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내 몸, 마음과 끊임없는 자기 대화를 이어갔다.

 

현대인들은 자기 자신을 지키기 위해 저마다 의지처를 갖는다. 알코올, 니코틴, 섹스, 쇼핑, SNS를 통한 현대판 관음 등. 누군가는 끊임없는 험담 뒤에, 또 누군가는 멈추지 않는 분노 뒤에 숨는다. 어떤 사람은 자기 몸에 칼자국을 내고, 어떤 사람은 남의 마음에 생채기를 낸다. 못마땅한 세상에서 상처받지 않기 위해 자신을 숨긴다.

 

사람의 음주 이면에는 그 행동을 이끌어 내는 무의식적 신념이 자리잡고 있다. 사람의 행동은 대부분 무의식에 새겨진 정보가 결정한다. 나에게 이롭지 않고 삶을 나락으로 빠뜨리는 믿음이라도 일단 무의식에 새겨지면 사람은 행동하게 된다.

 

자신이 정말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그걸 행동에 옮기는 용기가 필요하다. 더 이상 잃을 게 없을 때 용기를 낼 수 있었다.

 

<어리고 멀쩡한 중독자들>은 술 때문에 죽을 뻔했다가 살아난 작가의 생생한 경험담으로 알코올 중독에 빠지지 않아야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 받지 않는 건강한 인생을 살 수 있다고 말한다. 술 중독으로 힘들어하는 사람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 술을 즐기는 모든 사람의 일독을 강추한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a_seong_mo

#어리고 멀쩡한 중독자들#키슬#좋은 생각 사람들#알코올중독자#중독자들#무의식#중독뇌#의지처#술좋아하는사람#술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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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가스라이팅이야 - 자기 불신에서 벗어나 삶의 확신을 되찾는 자아회복 지침서
에이미 말로 맥코이 지음, 양소하 옮김 / 에디토리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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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그게, 가스라이팅이야

저자 : 에이미 말로 맥코이

출판사 : 에디토리

출판년도 : 2022

 

<그게, 가스라이팅이야>는 가스라이터들로부터 정서적 학대를 당하는 피해자들에게 공통적인 처방을 주어 자존감과 자신감을 상승시킬 자아회복 지침서로 손색이 없다고 생각한다. 책에서 작가는 당신이 가스라이팅 당하고 있다는 증거는 아무 잘못도 하지 않은 상황에서 불필요하게 사과한다. 나는 무지하고 뭔가 잘못된 사람인 것 같다. 누가 나를 옭아매도 그의 의도가 나쁘지는 않을 거라 애써 부인한다. 극심한 우울과 만성 스트레스로 고통 받고 있다.” 등이라고 말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가스라이팅의 피해를 받지 않고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을 것을 확신한다.

 

책 속에서 독자 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구절은

 

가스라이팅이란 피해자들의 현실 인식능력과 판단능력을 흐리고, 자기 인식과 상황 분별력을 의심하게 만드는 심리적 정서적 학대이다.

 

가스라이팅의 시그널은 저 사람 그랬었다며라는 근거없는 소문, 할수 있겠어요라고 무능한 사람 취급, 꼭 말로 해야 알아요라는 말이 안 통한다는 평가, 지금 그런 말을 할 때 입니까라는 위선자의 엄격한 기대, 네가 내 말을 들었으면 됐을 텐데라는 희생양 몰이등이다.

 

친구 가족 관계에서의 가스라이팅 시그널은 실망이야라는 헛된 죄책감, 오늘따라 왜 이렇게 과민 반응이야라는 과민반응 취급, 내가 그런 것까지 해줘야 해라는 부탁거절, 네가 그러니까 문제지라는 수치심 주기, 앞으로 크리스마스 같이 보낼 생각 마라는 과한 보복등이다.

 

가스라이터의 목표는 분별력 흐트러뜨리기, 침묵시키기, 간섭할 자격 획득하기, 부채감 심어주기, 정당화하기이다.

 

우리의 삶은 감정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존감 회복에 있어 나를 사랑하는 건 아주 중요하다. 자존감은 자아, 즉 자기 인식이 어떤지에서부터 시작되기 때문이다.

 

신체적 자기관리는 몸의 휴식, 활동과 운동이다.

 

정신적 자기관리는 정신의 휴식, 더 깊이 파고들기이다.

 

정서적 자기관리는 인정과 검증, 그리고 친해지기이다.

 

영적 자기관리는 연결과 흡수, 털어내기이다.

 

관계적 자기관리는 투자와 심화, 분리와 해제이다.

 

치유를 자기관리는 성향에 따른 치유의 시간이다.

 

매일의 자기관리는 여유로움 갖기다.

 

자기관리에 대한 아이디어는 운동 또는 춤추기, 친구와 만나 대화화기, 미뤄왔던 사소한 집안일 끝마치기, 밖으로 나가 햇빛쐬기, 사는 곳을 벗어나 어디로든 떠나기, 주거공간을 새롭게 꾸미거나 재배치하기, 할 일 목록을 만들고 해낼 때마다 지워버리기, 한 번도 해보지 못한 활동이나 낯선 분야를 배워보기, 악기연주, 음악감상, 독서 등 취미 활동하기 등이다.

 

건강한 관계의 핵심자질은 서로 간 굳건한 신뢰, 인간적 존중, 거짓말 하지 않는 정직, 타협점을 찾아 협력하기, 각자 경계 존중, 적극적으로 의사 밝히고 잘 들어주기, 서로 아픔을 어루만지며 연민의 감정 가지기 등이다.

 

건강한 관계의 이점은 신체 건강, 정신 건강, 안정감, 자신감과 자존감 향상, 아이의 건강한 성장, 연결된 상태 하에서 갈등 해결 가능 등이다.

 

건강한 관계 속에서의 행동은 감사 표시하기, 현실적 기대감 느끼기, 사랑하는 사람 지지해 주기, 다른 사람의 경계 존중하기, 동료들과 호흡하며 협업하기, 신뢰를 줄 수 있게 일관성 있는 행동하기, 자기주장 담긴 의사소통하기, 자신의 생각과 감정, 행동에 책임지기 등이다.

 

개선하거나 도망치고 싶은 관계가 있으면 그곳에 많은 에너지를 쓸 수밖에 없다.

 

가스라이터의 약속은 정말 고치겠다는 뜻이 아니다. 속이 텅 빈 거짓 약속이다. 그저 피해자들에게 가스라이팅 사이클을 깰 수 있다는 희망만 맛보게 하여 경계심을 낮추려는 의도다.

 

바다 가장 깊은 곳에 사는 희귀 물고기인 아귀anglerfish는 머리 부분에 긴 낚싯대 모양의 막대가 달려 있는데, 이 막대 끝에 빛을 발산하여 주변의 작은 물고기들을 유혹한 뒤 가까이 접근하면 먹어치워 버린다. 아귀의 가짜 빛처럼, 가스라이터의 가짜 약속 역시 미끼이다.

<그게, 가스라이팅이야>는 가스라이터의 피해자들이 어떻게 가스라이팅 상황과 그 결과로 부터 벗어날 수 있는지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지금 이 순간 정서적 학대를 받고 있는 사람들이나 정서적 학대 상황에 직면하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책이다. 가스라이팅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에게도 교양서적으로 손색이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 일독을 강추한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a_seong_mo

#그게, 가스라이팅이야#에이미 말로 맥코이#에디토리#자기불신#자아#자아회복#감사#협업#의사소통#가스라이터#가스라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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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자기 관리론 (국내 최초 무삭제 완역본)
데일 카네기 지음, 유광선(WILDS).김광수.장비안 옮김 / 와일드북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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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저자 : 데일 카네기

출판사 ; 와일드북

출판년도 : 2022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은 전 세계에서 1억부가 판매된 초대형 베스트셀러이다. 이 책은 어떻게 걱정 없는 인생을 살 수 있을까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솔루션은 보통사람보다 더 힘든 경험을 한 사람들을 인터뷰해서 얻은 결과들이다. 독자들이 이 책을 반복해서 읽고 실천한다면 어떤 걱정이든지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최고의 책을 출판해준 와일드북 출판사와 유광수, 김광수, 장비안 작가님께 감사를 드린다.

 

책에서 독자여러분에게 도움이 될 구절은 많고 많다.

 

데일 카네기는 쓰기 위해 살고, 살기 위해 쓰는 삶을 꿈꿨다.

수강생들을 위한 강의 교재로 사용하려고 <인간관계론>를 썼는데,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뉴욕 최대의 공립도서관에 걱정이라는 주제의 책은 단 22권이 있었고 벌레를 주제로 하는 책은 무려 189권이나 있었다.

걱정이 인간이 마주한 문제 중 가장 큰 문제이다.

데일 카네기는 걱정 극복 연구실에서 5년 동안 일했다. 그래서 그 누구보다 걱정을 극복하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걱정벌레 때문에 쓰러지지 마라.

피할 수 없다면 받아들이라.

걱정을 손절매하라.

복수에는 큰 비용이 따른다.

나에게 여섯 명의 정직한 하인이 있다. 무엇을, , 언제, 어떻게, 어디서, 그리고 누구이다.”(러디어드 키플링)

세상에 존재하는 걱정의 절반은 사람들이 결정을 내리는 데 필요한 충분한 이해 없이 결정을 내려서 생긴다.

내가 하는 걱정의 50%는 결정의 순간에 사라지고, 나머지 가운데 40%는 내가 결정한 것을 행동에 옮길 때 사라진다.

나를 걱정시키는 것을 적어라, 할 수 있는 조치를 적어라, 결정을 내리라, 결정을 즉각 실행에 옮기라. 결정을 행동에 옮긴 뒤에는 뒤를 돌아보아서는 안 된다.

걱정은 당신이 행동할 때가 아닌 일과가 끝났을 때 당신을 괴롭힌다. 바쁘게 지내면 걱정할 시간이 없다.

당신이 삶을 바쁘게 살지 않으면 찰스 다윈이 위버 기버wibber gibbers라고 불렀던 것을 깨어나게 한다. 위버 기버는 공허함을 불러와 실천력과 의지력을 파괴하는 작은 악마같은 존재다.

비참한 생활의 비밀은 자신이 행복한지 아닌지를 고민할만한 여유가 있다는 데에 있다.”(조지 버나드 쇼)

무시하고 잊어버려도 될 만한 사소한 일로 속상해하지 마라. 작은 일을 신경 쓰기에는 인생은 너무 짧다.

아테네의 일부 시민들이 죄를 조작하여 소크라테스가 사형선고를 받고 독약이 든 잔을 들었을 때 소크라테스에게 우호적이었던 교도소장은 달리 방법이 없다면 담담하게 받아들이라고 소크라테스에게 말했다.

주여 제게 바꿀 수 없는 것을 받아들일 평정심을 주시고, 바꿀수 있는 것을 바꿀 용기를 주시고, 그 둘을 구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십시오.”(라인홀드 니부어 박사)

절대 적에게 복수하려 들지 말라. 그들을 다치게 하려다가 우리가 더 많이 상처를 입게 된다. 아이젠하워 장군처럼 싫어하는 사람에게 1분의 시간도 허락하지 마라.

행동이 감정을 따라가는 듯하지만, 행동과 감정은 함께 움직인다. 행동을 규제함으로써 감정을 규제할 수 있다.

우리 인생에는 두 가지 목표가 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을 가지는 것과 그걸 즐기는 것이다. 오직 현명한 사람만이 즐길 수 있다.

기도는 인간이 만들어 낼 수 있는 가장 강력한 형태의 에너지다.

피로를 느낄 때마다 바닥에 누워라. 팔다리를 최대한으로 펴라. 하루에 두 번 반복하라.

용감한 것처럼 행동하면 용감해질 것이고, 행복한 것처럼 행동한다면 행복해질 것이다.”(윌리엄 제임스)

걱정을 물리치는 5가지 방법은?

오늘이 마지막인 것처럼 살아라, 재미있는 책을 읽어라, 운동하라, 긴장을 풀고 일하라, 지금부터 2개월 후 이 일로 걱정할 것인지를 생각하라.

조지 버나스 쇼는 불행의 비법은 행복한지 아닌지에 관한 문제로 자신을 괴롭힐 여유로부터 나온다고 했다. 몸을 움직이라. 바쁘게 살아라.

노동은 최고의 약이다.

세상에 두려움만큼 끔찍한 동반자도 없다.

 

<데일 카네기 자기관리론>은 우리 인생에서 가장 큰 문제인 걱정을 해소할 수 있는 명쾌한 답을 제시하고 있다. 명쾌한 답들 중 베스트는 걱정을 없애려면 바쁘게 살라는 것이다. 바쁘게 살다보면 걱정할 시간이 없어서 걱정하지 않게 된다. 걱정 없는 멋진 인생을 살고 싶은 사람의 필독서로 최고라는 생각이 든다. 좋은 책을 출간해 준 와일드북 출판사에 감사를 전한다.

 

#채성모의손에잡히는독서 @a_seong_mo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데일 카네기#와일드북

 

#인생지침#인생방향#어떻게살것인가#불확실한미래#희망#열정#용기#좋은글#좋은글귀#동기부여#자기계발#배움#성장#인생글#목표달성#인생명언#명언#글귀#자기계발러#성공글귀#인간관계#김주난작가#시크릿#감사#감사일기#부와성공의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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