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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데우스 - 미래의 역사 ㅣ 인류 3부작 시리즈
유발 하라리 지음, 김명주 옮김 / 김영사 / 2017년 5월
평점 :
인간은 신이 될 수 있을까? 이 도발적인 질문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담은 호모데우스!!
유발 하라리의 책은 언재나 앞으로의 미래에 대한 깊은 고민이 담겨 있다.
유발 하라리는 전편 사피엔스에서 인간이 어떻게 지구를 지배 할 수 있었는지
총체적인 역사적 관점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담아내고 이번 호모데우스에서는 지구를
정복한 인류가 앞으로 이제 인지혁명-농업혁명-과학혁명 이후 신의 자리를 스스로 대체
하려고 한다고 역설한다.
21세게 인간은 생명과학과 데이타를 이용하여 생체 업그레이드와 제약 없는 데이타 처리
능력으로 기존의 신이 관장했던 영생,행복, 신성을 스스로 만들어 내려고 한다.
21세기 이전 인류의 가장 큰 숙제는 기아/역명/전쟁 이였다. 하지만 인류는 과학의 발전으로
기하급수적인 생산물 증대, 전염병의 극복, 전쟁의 노획물의 변화(실리콘벨리를 전쟁으로
얻을 수 없음)로 인하여 그 숙제를 풀어 내고 있다. 아직 일부 지역의 이 3가지 숙제가 여전히
문제이기는 하지만 전 지구적으로 21세기 이전과는 비교 할 수 없이 나아지고 있다.
이 숙제를 해결한 인류는 세계를 정복하게 되었다.
#세계를 정복한 인류
1. 인류세 : 이세계에 살고 있는 동물은 인간과 인간이 키우는 가축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인류세에 멸종한 동물의 수는 소행성의 충동의 영향을 능가 할 것이다.
하지만 인간이 가축화를 이룬 동물들의 생존과 번식을 확보 할 수 있는 힘을
인간은 같게 되었다.
* 알고리즘 : 계산을 하고 문제를 풀고 결정을 내리는데 사용할 수 있는 일군의
방법론적 단계
인간은 가축화 된 동물들은 감정이 없다고 생각하면 자신을 우주의 중심으로
생각하고 스스로를 신격화 하였다. 그러나 동물들 또한 알고리즘의 영역에서
보면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추론할 수 있으며 앞으로 인공지능이 인류보다
높은 지능을 가지고 신격화 한다며 인간이 동물에게 했던것 같은 방식으로
인류를 바라 볼 수 있을 것이다.
2.인간의 광휘 : 인간의 신성성
인간의 신성성은 마음=영혼에서 비롯된다. 하지만 아직 과학적으로는
이것이 무엇인지 과학적으로는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인간의 의사결정
방벙의 생화학적 설명은 존재한다. 인간과 동물 모두 생화학적 의사결정을
하지만 인간이 동물을 지배 할 수 있었던 원인은 인간만이 대규모 협력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간의 협력은 상호주관적 실제들의 대한 여러 사람들의
의사소통과 믿음을 기반으로 한다.
# 세계에 의미를 부여한 인류
1. 스토리텔러
이야기=허구는 우리의 협력을 돕는다. 이야기는 협력의 목표도 결정한다.
허구의 이야기로 인하여 인류는 세계를 지배하게 되었지만, 실제하는 것은 아닌다.
나쁜 경우의 허구의 목표는 전쟁으로 전쟁의 원인은 허구지만 그 고통은 100%로
실제한다. 이야기는 꼭 필요하지만 단지 도구일 뿐, 목표나 잣대가 되어서는 안된다.
2. 뜻밖의 한쌍 : 종교와 과학
종교의 역활 : 사회구조에 초인적 법칙이 반영되어 있다고 주장하며 인간의 규범과
가치를 정당화 한다. 종교=대규모 협력을 조직하는 도구
종교 이야기의 구분
ㄱ) 인간의 생명의 신성하다-윤리적 판단
ㄴ) 인간의 생명은 수태 되는 순간 시작한다 - 사실적 진술
ㄷ) 수태되고 하루가 지났어도 낙태는 안된다 - 위 두가지를 융합한 실질적 지침
* 결과 : 종교와 과학은 집단적인 제도로서의 진리보다는 질서와 힘을 우선시 한다.
3. 근대의 계약 : 힘을 얻는 대가로 의미를 포기하는데 동의하는 계약
근대 계약의 동력은 과학의 발전으로 인한 파이의 확대부터 기인한다. 근대의 새로운
사상은 경제성장이 자신의 목표를 실현을 위한 열쇠로 생각한다. 그로 인하여 끝없는
경쟁으로 전체 파이의 확대를 가져 왔지만, 그 대가로 삶의 의미를 잃게 되었다.
근대 계약의 정신의 붕괴를 수요공급의 법칙이 아닌, 인본주의가 구원해 주었다.
4. 인본주의 혁명 : 인간의 내적 경험에서 인생의 의미뿐 아니라 우주 전체의
의미를 부여한다. 무의미한 세계에서 의미를 창조
* 인본주의 모토
ㄱ) 윤리학 : 좋게 느껴지면 해라
ㄴ) 정치학 : 유권자가 가장 잘 안다
ㄷ) 미학 : 아름다움은 보는 이의 눈에 달려 있다
* 3가지 인본주의
ㄱ) 자유주의 : 개인이 많은 자유를 누릴수록 세계는 더욱 풍요롭고 충만해짐
ㄴ) 사회주의 : 개인의 감정보다 당과 노조의 경험이 중요
ㄷ) 진화론적 : 모든 인간은 구분되며 다른 가치를 가지고 있다.
=>일시적으로 다른 인본주의들이 득세 하였지만 결국 개인주의/인권/민주주의/자유시장
이라는 자유주이 패키지가 승리하였다.
#호모 사피엔스 지배력을 잃다
1. 실험실의 시한폭탄 : 인간의 자유 의지를 과학으로 분석
- 자유라는 신성한 단어는 영혼과 마찬가지로 의미가 없는 용어이고, 자유의지는
우리 인간이 지어낸 상상의 이야기 속에서만 존재
- 인간의 경험은 모든 것의 평균이 아니라. 중요한 순간과 결말의 평균으로 결정
- 우리의 후손들은 지금까지 인류를 지탱해준 자유주의가 아닌 새로운 패키지의
종교적 믿음과 정치 제도가 필요 할 것이다.
2. 중대한 분리 : 지능과 의식의 분리가 이루어지고, 이로 인해 인간은 경제적 가치 소멸
- 21세기 경제의 가장 중요한 질문 : 잉여 인간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 인류의 모든 결정은 데이타의 의지하게 되면, 구글과 같은AI의 결정이 우리의 결정을
대신하게 될 것이다. 이로 인해 우리가 포기 하는 건 결정할 자유 의지를 갖고 있다는
개념뿐이다.
- 구글과 페이스북은 모든 것을 아는 신탁이 되면, 그 다음에는 대리인으로 진화화고
마침내 주권자로 진화 할 것
- 그 결과 일분 사람들은 업그레이드 되어 필수불가결한 동시에 해독 불가능한 존재로
남아 소규모 특권집단을 이룰 것이다.
- 21세기 새로운 프로젝트는 인류 전체를 위한 것이나 기준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능가하는 것이라서, 초인간 계급을 탄생시킬 가능성이 크다.
3. 의식의 바다 : 새로운 종교의 탄생-기술인본주의and데이터종교
- 기술인본주의 : 새로운 기술을 이용 호모데우스를 창조
- 기술 인본주의는 우리의 몸과 뇌를 업그레이드 할지라도 마음을 잃게 할 것이다.
이는 사실 인간을 다운그레이드 시키는 결과를 낳을 것이다.
- 인류는 수 백만년 동안 의심을 통해 성능이 향상된 챔팬치로 살았지만, 업그레이드로
인해 마음을 잃어버리고 특대형 개미가 될지도 모른다.
4. 데이터교 : 우주의 흐름은 데이터로 이루어져 있고, 어떤 현상이나 실체의 가치는
데이터 처리에 기여하는 바에 따라 결정 된다.
- 데이터교의 모테 : 컴퓨터과학 and 생물학
- 모든 경제 / 정치 / 의사 결정은 가장 효율적인 데이타 처리 방식으로 세상을 이해
- 민주주의와 자유시장의 승리는 두 제다가 전 지구적 데이터 처리 시스템을 개선했기 때문.
- 신은 인간의 상상력의 산물이지만, 인간 상상력은 생화학적 알고리즘의 산물이다.
그러므로 21세기에는 인간 중심적 세계관->데이터 중심 세계관으로 이동 될 것이다.
인간은 신이 될 수 있을가? 난 될 것 같다. 과학으로 노화를 정복하고 신성을 얻게 되면
지금의 호모사피엔스와는 다른 존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 시점을 알 수는 없지만
앞으로 미래에 내 딸이 어떤 세계에서 어떤 모습으로 살아갈지 궁금하면서도
어떤 조언을 해야 할 주어 할지 독후 후 많은 숙제를 받은 느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