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를 생각한다 - 도시 걷기의 인문학 정수복의 파리 연작 1
정수복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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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년 동안 파리를 걸어 다닌 한 사회학자의 파리 산책기. 파리에 대한 책이라기 보다 걷기 예찬 책에 가깝다. 파리는 사라진, 소위 지식인의 장황한 걷기 예찬이 지겨울때쯤 파리에 대한 소소한 인문학적(?) 사회학적(?) 썰이 풀어진다. 그 어디도 아닌 파리라면, 나도 도시 전체를 걸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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