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스 코드: 더 비기닝
빌 게이츠 지음, 안진환 옮김 / 열린책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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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부모님 빌 게이츠와 메리 맥스웰 게이츠 두 분을 추억하며 누나 크리스티와 여동생 리비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요약 및 감상평 💬
시기적으로 1970년대에 우리나라는 경제발전이 어느 정도 발전기에 접어든 시기이기도 하지만, 정치적으로 여전히 불안정했고 더군다나 석유파동 오일 쇼크까지 겹침으로써 그 시대가 격동적이었다. 그러나 지금도 물론이거니와 1970년대 초강대국 미국 동부에 서는 한 사람의 생각으로 인해 수많은 사람들, 어쩌면 세계의 모든 사람들 삶의 방식을 바꾸어 놓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그 사람이 세상으로 나올 준비를 하고 있었다. 수학에서는 1+1=2라는 불변의 법칙이 있듯이, 컴퓨터 = 빌 게이츠라는 방정식은 이미 전 세대를 아우르는 말이 아닐까 싶다. 이런 인물에 관한 책을 읽게 되어 너무 기뻤고 한편으로는 그런 위대한 인물과 동시대에 살아간다는 사실이 설레기도 했다. 먼저 이 책은 500페이지라는 제법 두툼한 두께감이 있는 양장본으로 제작되어 소장 가치가 있는 책이란 걸 느꼈다. 이 책은 자서전이면서 회고록, 그리고 자기 계발, 또는 에세이로 분류할 수 있을 만큼 내용도 다양하고 읽기도 편했다. 각 장마다 게이츠의 어린 시절부터 시작하여 성장기를 거치고 마이크로소프트의 설립까지를 담고 있으며 시간순으로 나열하고 있다. 빌 게이츠 자신도 인정했지만 그는 오늘날 어린 시절을 보내고 있다면 아마 자폐스펙트럼 진단을 받았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의 부모님은 아들이 왜 특정 프로 젝트에 집착하고 사회적으로는 성숙하지 못하며 때로는 무례하거나 부적절하게 행동하는지 그 이유를 파악할 수 없었으나, 그의 부모님은 그에게 필요한 지원과 압박을 적절히 조화 시키며 정신적으로나 내면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셨다. 예를 들자면 빌 게이츠가 내향적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야구팀, 스카우트, 그리고 다른 가족들과 저녁식사 자리 등 바깥세상에 나가 사람들과 어울리게 하는 점인데, 이 계획은 그의 어머니가 계획한 것으로 그의 아버지는 그에게 근본적인 자신감과 더불어 역량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 반면, 어머니는 성공을 하여 두각을 나타내고 중요한 일을 이루어냈으면 하는 아들에 대한 야망이 있었다. 하지만 그의 어머니는 후에라도 빌 게이츠 자신이 많은 부를 얻으면 그것을 나눠줘야 할 책임이 따르다는 것을 강조하며 빌 게이츠가 현재 자선사업가로 활동할 수 있는 계기의 시발점 돼주었다. 그의 유년 시절에 특이한 점은 그의 외할머니의 영향을 아주 많이 받았다는 사실이다. 가미라고 불리는 외할머니는 빌 게이츠가 반항기 많고 사회적으로 적응을 못했을 때, 그리고 그의 부모님이 삶의 터전으로 일을 하러 나갔을 때 할머니는 그의 누나와 그리고 게이츠를 양육함으로써 그의 세계관에 지대한 영향을 끼쳤다. 엄청난 독서광이었던 할머니는 카드게임을 취미로 이 남매들과 어울리며 카드게임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곤 했는데, 게임을 할 때마다 할머니가 승리를 하는 바람에 빌 게이츠는 왜 할머니가 이기는지에 대해서 궁금해하며 몇 가지 규칙을 알아내어 나중에는 할머니한테 승리를 거두게 된다. 그즈음 할머니는 게이츠를 데리고 도서관으로 향하며 책을 읽게 만드는데 이 습관이 현재까지 빌 게이츠가 독서광이라고 불리는 이유다. 그의 자서전에서도 볼 수 있듯이 "독서를 통해 온갖 종류의 문제들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었다."라는 대목이 있으며 독서를 통해 복잡한 질문들도 두뇌만 잘 활용하면 답을 찾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닫기 시작했다. 그의 이런 사념과 집념은 훗날 마이크로소프트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문제가 발생 시 끝없이 머리를 굴리거나 사색에 잠기는 행동 또한 습관이 되었다. 학창 시절에는 명석하지도 않고 운동선수 유형도 아니었다. 그 자신이 보기에는 수업 시간에 손을 들어 농담을 던지면 정답을 맞힌 것보다 더 인기가 얻을 수 있다는 걸 알고 그런 포지션으로 성장해 나갔으며, 학교생활에 전혀 신경 쓰지 않은척했다. 성적은 들쑥날쑥했고, 태도는 날마다 과목에 따라 달랐지만, 빌 케이츠는 수학과 과학만큼은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고 수학과 과학으로 인해 세상이 돌아간다는 것을 어렴 풋이 알게 되었다.
사실 그는 혼자 생각에 잠겨 있을 때 가장 편안한 기분을 느낀다고 한다. 그의 열망에도 불구하고 성적은 여전히 좋지 않았고 집에서의 반항과 투쟁은 더 심해졌다. 그의 아버지는 변호사로서 그에게 언제나 논리적으로 대했으나, 그의 어머니는 당신의 기대에 충족치 못한 아들과 내적 갈등, 마찰을 빚기도 했다. 하지만 어쩌면 빌 게이츠는 타고난 환경으로 인해 운이 따랐던 것도 사실이다. 그의 아버지는 지역 전국 변호인 협회에 들어서 적극 활동했고, 그의 어머니는 지역 비영리 단체에서 일을 하면서 전문가들과 교류의 폭을 넓혔다. 자연스럽게 빌 게이츠는 그들의 스토리에 흥미를 느꼈고 부모님 덕분에 어려움 없이 그들과 접촉할 수 있음으로 인해 사회 전관계망을 인식할 수 있었다. 성장기를 거쳐 레이크사이드 스쿨에 입학을 하며 1968년에 빌 게이츠는 컴퓨터를 사용하게 된다. 그 당시 컴퓨터 단말기는 현재 냉장고만 한 하드웨어를 가지고 있어서 엄청 큰 불편함을 안고 있었다. 그리고 전화선을 통해 컴퓨터를 사용하게 되었고, 사용 시간에 따라 돈을 지불해야 하는 어려움 또한 있었다. 그러나 무료로 컴퓨터를 사용할 기간에는 빌 게이츠와 그의 친구들은 컴퓨터라는 단말기에 흠뻑 빠져들어 이 새로운 기기의 기능과 사용 방법 그리고 프로그래밍을 배울 기회를 얻게 된다.
그의 친구들은 켄트, 폴, 릭 이렇게 네 명에서 뭉쳤으며 게이츠와 켄트는 당시 열세 살 폴과 릭은 열다섯 살에 불과한 나이에 이 냉장고만 한 단말기를 가진 하드웨어가 향후 세상을 바꿀 것이라고 확신한다. 레이크 사이드 학교는 빌 게이츠와 그의 친구들은 같이 협업할 수 있는 소위 말해서 네트워크 장이라고 당시에는 말할 수 있었다. 책을 읽다 보면 마이크로소프트 공동 설립자 폴 앨런 이야기가 나오는데, 개인적으로 나는 빌 게이츠가 폴보다는 켄트의 우정을 더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느껴졌다. 어린 시절 등반사고로 고인이 된 켄트의 우정을 생각하고 또 그리워한다. 아무튼 그의 동료들은 서로 다투기도 하며 경쟁하고, 컴퓨터의 매력에 빠져들수록, 그들의 성장기도 대학을 향하고 있었다. 하버드 대에 입학한 빌 게이츠는 36시간 연속으로 잠을 자지 않고 깨어있으며 프로그래밍에 몰두하여 매달리기도 했을 정도로 열정이 대단했다. 그런 와중에 심사숙고하여 빌 게이츠는 하버드대를 중퇴하기로 결심하고 폴 앨런과 함께 사업을 시작하기로 한다. 당시에는 소프트웨어 산업이란 게 전혀 없던 시절이라 빌 게이츠는 여러 회사를 방문하여 소프트웨어의 필요성을 피력하며, 전혀 없던 길을 스스로 개척해 나가고 있었던 것이다. 자신의 성공이 단순히 개인의 능력만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님을 빌 게이츠 스스로 인정하고 불로소득 같은 특권을 누렸다고 솔직히 고백하기도 한다. 현재 1권이 나온 상태지만 앞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운영하던 시절에 초점을 맞춘 두 번째 회고록과 현재의 삶과 게이츠 재단의 활동을 조명하는 세 번째 회고록도 나올 계획이라고 밝혔다.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이 책은 회고록으로서 또는 자서전으로서 자신의 삶을 반추하며 자기의 삶의 영역이 담긴 책이다. 그가 어떠한 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었는지, 또한 성장기 과정에서 무엇이 그로 하여금 세상을 바꿀만한 원동력이 있었는지를 보여주는 책인 거 같다. 여담으로 한 시대를 풍미했던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와의 만남은 책 후반부에 잠깐 나왔는데, 두 거인의 만남으로 인해 세상이 편리해지고 글로벌한 세상으로 바뀌어감에 새삼 고마움과 경이로움까지 생각하게 되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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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내 삶의 의미 - 진정한 나를 찾기 위한 헤르만 헤세의 인생 수업
장재형 지음 / 유노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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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자기 안으로 되돌아오는 여행이다"

📖책 속의 책갈피

✨️의식이란 자아 그 자신과 외부 세계를 지각하고 인식하는 것을 말한다. 의식의 중심에는 자아, 즉 에고(Ego)가 있다. 자아는 우리가 생각하고, 느끼고, 의식하는 나'를 의미한다.

✨️온전한 자기 자신으로 살아갈 수 있는 방법
첫째, 거짓된 자아를 극복하라.
둘째, 너 자신이 돼라.
셋째, 내 삶의 의미는 나만의 유일한 잣대로 측정하라.

✨️융은 그림자와의 대면을 이렇게 설명한다.
그림자는 자아가 가장 싫어하는 열등한 인격이기 때문에 자신의 그림자를 만나는 것은 불쾌한 일이며, 많은 사람을 겁먹게 만들기에 충분하다고 말한다. 그래서 융은 <원형과 무의식>에서 그림자와의 만남은 내면으로 향하는 길에서의 첫 번째 담력 시험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림자의 부정적 측면을 억제하는 방법
첫째, 그림자와 더불어 사는 법을 배워야 한다.
둘째, 그림자를 끌어안아야 한다.

✨️인간은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진정한 구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책이나 경전에서 얻은 지식이 아닌 스스로 경험하는 삶에서 무언가를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고귀한 소명을 위한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
이것이 진정 내가 원하는 삶일까?"
'삶이 나에게 부여한 과제는 무엇일까?"
"나는 과연 쓸모 있는 사람일까?"

✨️'각성의 순간들'
첫 번째, 삶을 송두리째 바꿔 놓을 만한 질문을 던져라.
두 번째, 익숙한 과거와 작별하기로 결심하라.
세 번째, 자기 자신을 초월하라.

📔나의 요약

제1장 <데미안>에서 찾은 나 자신
데미안의 삶을 통하여 나의 진정한 자아를 찾고 그림자의 풍부한 잠재력으로 의식으로 끌어올리는 과정과 나의 깊은 내면에 파고드는 두려움의 실체를 인식하여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과정이다.

제2장<황야의 이리>에서 찾은 시련의 가치
고통과 성장을 통해 욕망을 다스리는 법과 고독을 마음의 자유로움으로 받아들이며 진정한 사랑과 배움으로 일깨우는 과정을 담았다.

제3장 <싯다르타>에서 찾은 삶의 중심
싯다르타를 통해 진정한 자신의 길을 찾고 삶의 주인으로 나아가 다양한 깨달음 속에서 나의 삶의 태도를 찾는 여정을 담았다.

제4장<유리알 유희>에서 찾은 긍정
내면의 울리는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인간의 고귀한 사명과 스스로가 가장 원하는 삶의 의미를 찾아서 성찰하는 삶과 실천하는 삶을 깨닫는 과정이다.

💬감상평

저자는 헤르만 헤세의 작품들을 통해 이야기를 하나하나 풀어가는 내용을 담았다고 한다. 이 책은 인간의 내면과 경험을 탐구하고 그 과정을 보여줌으로써 진정한 삶의 의미를 찾는 여정을 보여준다. 각 장마다 주인공의 삶의 철학과 경험으로 우리가 얻어 갈 수 있는 지식과 지혜들을 모두 담았다. 나도 헤르만 헤세의 작품 중 데미안과 싯다르타를 읽어 본 독자로서 저자는 헤르만 헤세의 작품으로 우리 현대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핵심 포인트만 골라 쏙쏙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우리 현실에서 겪고 있는 고통과 불안함, 부정적인 것들을 버리고 진정한 자아를 찾으라 말하며 자기 자신으로 살아갈 수 있는 의미를 강조하고 있다. 내 삶은 치유와 성찰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고 무엇보다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살고 있는지 그 삶에 대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생각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모든 인간들은 고뇌가 있다. 그 고뇌를 어떻게 슬기롭게 헤쳐나갈 수 있는지 이 책을 읽어보면 확실히 알게 될 거라고 본다. 다양한 인생 속에서 어떻게 분노, 불안과 두려움이 없을 수 있을까? 그저 즐거움과 행복만을 기도하면 분노와 불안과 두려움이 사라질 수 있을까? 이 책은 그에 대한 답을 불안과 두려움을 대면하고 그 감정들을 인식하게 되면 오히려 창조적인 에너지로 바꿀 수 있다고 얘기한다. 불안과 두려움, 분노를 인정하지 못하면 그 감정은 계속 쌓여갈 것이다. 그러니 그 감정들을 인식하여 인정하고 더 나은 삶의 방식으로 활용해야 한다.
그리고 끊임없이 성장하기 위해 내면과 친해져서 성찰과 깨달음을 얻어야 할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어찌나 좋은 글귀들이 많은지 소중한 사람에게 들려주고 싶고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이쁘게 필사하여 소중한 분들께 책갈피 선물을 하려고 한다. 내 삶의 의미는 나 자신을 먼저 진정으로 사랑하여 타인에게 그 사랑을 베풀 수 있는 마음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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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 스터츠의 내면강화 - 흔들리면서도 나아갈 당신을 위한 30가지 마음 훈련
필 스터츠 지음, 박다솜 옮김 / 다산초당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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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 자유로운 삶을 시작하는 고통 마주하기 연습"

🪄사건의 철학
•역경은 닥치기 마련입니다.
•역경이 닥쳤다는 게 우리가 무언가를 잘못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부정적인 사건에도 반드시 기회가 숨어 있습니다.
•영적으로 성장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얻는 것보다 더 중요합니다.

🪄지혜와 평가
지혜는 옳고 그른 것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지혜는 우리 자신보다 더 높은 차원의 지성에 도움을 받아 미래를 창조해 나갈 수 있는 상태입니다. 평가는 우리가 그 상태에 이르지 못하도록 방해합니다.

🪄행동의 철학
🚀속도
무언가를 하기로 마음먹었다면 실제 행동하기까지 걸리는 시간은 짧으면 짧을수록 더 좋습니다. 빠르게 행동하고 실패했을 때 오랫동안 꾸물거리다가 행동해 성공했을 때보다 더 자신감이 붙습니다.

📈밀도
역동적인 사람은 대부분의 사람이 한 달 동안 하는 것보다 더 많은 행동을 반나절 만에 해치울 수 있습니다. 목표는 주어진 시간 동안 평소보다 많이 행동하는 것입니다. 천천히 시작하세요. 하루에 두 가지 행동을 시도하는 것으로 충분해요. 그 지점에서부터 행동을 늘려가면 됩니다.

🧘🏻‍♀️자기 전 성찰
자러 가기 전에 10분만 할애해서 그날 한 행동과 다음 날 하고 싶은 행동을 글로 적어보세요. 글로 적으면 무엇이든 더 묵직하게 다가옵니다. 얼마나 많은 걸 했는지 자기 자신에게 거짓말할 가능성도 낮아지고요.

🪄일상에서 살아 있는 지식을 쌓아 올릴 세 가지 기회
즉각적 보상을 포기하기-과정을 믿기-사건에서 의미를 찾기

🪄분노를 긍정적인 힘으로 바꿀 만한 창의적인 방법 세 단계
📌첫 번째 단계
분노가 올라오는 걸 느끼면 잠시 고요한 순간을 보내며 분노 자체에 집중합니다. 다른 건 전부 차단해야 해요. 이 단계를 자기주장이라고 부릅니다.
📌두 번째 단계
분노를 완전히 멈추는 것입니다. 이 단계는 자기통제라고 부릅니다.
📌세 번째 단계
분노를 유발한 사람에게 집중하고 그에게 사랑의 에너지를 보내는 것입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세 가지의 가치
📌사랑
사랑은 오로지 표현되는 범위 내에서만 존재합니다.
그리고 표현하면 표현할수록 더 커지지요. 아이는 남을 사랑하는 것이, 특히 형제자매를 사랑하는 것이 자기 책임임을 배워야 합니다.
📌영성
자녀에게 우리가 고차원적 힘과 관계를 맺고 있다는 걸 보여주세요. 그때 우리는 자녀의 눈에 더 강하게 보일뿐더러 더 인간적이고 친근한 존재가 됩니다. 아이와 신학을 논하라는 뜻은 아닙니다. 아이는 본디 어른보다 신에 더 가까운 존재니까요.
📌규율
아이들에게 시간을 존중하는 법을 가르쳐 주세요. 잠자리에 드는 것, 식사하는 것, 목욕하는 것과 같은 중요한 행동을 아이가 하고 싶을 때가 아니라 정해진 시간에(가급적이면 매일 같은 시간에) 해야 합니다.

🪄솔직 리뷰
이 책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스터츠:마음을 다스리는 마스터의 주인공 필 스터츠박사의 책이다. 저자는 고차원적인 힘은 우리가 가장 힘을 필요한 시기에 뚜렷하게 나타난다고 말한다. 우리의 삶은 고난과 역경이 존재한다 그 삶 속에서 우리가 짊어질 미래는 어떻게 될까? 이런 상황에 적절한 방법이 철학과 함께 나아가는 것이다. 사건의 철학에서처럼 역경은 닥치기 마련이다 그러나 우리가 무언가를 잘못해서 역경이 우리 삶 속에 들어온 건 아니라고 저자는 말하면서도 부정적인 사건 속에도 반드시 기회가 찾아오니 그 기회를 통해 성장으로 나아갈 수 있다고 말한다. 내면이 성장하는 것이 좋은 결과를 얻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말하는데 나의 내면의 성장은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힘을 주고 긍정적인 행동을 유도한다. 그래서 나의 내면의 힘과 영적인 힘은 무엇보다 더 중요한 삶의 철학이라고 말할 수 있다.

또 사랑, 영성, 규율이라는 세 가지 가치는 아이가 살아가면서 타인에게 거부당하고 역경에 처하더라도 꼿꼿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내면의 힘이 솟아나는 원천이 된다고 저자는 말한다. 아이에게 꼭 이 세 가지의 가치를 가르치리라 다짐했다. 요즘이 어떤 시대인가, 아이들 스스로의 경쟁 속에서 버티고 나아가고 하다 보면 내면의 힘이 약한 아이들은 스스로를 낮은 가치로 매기며 불안정한 청소년기를 거치고 그 결과는 성인이 되었을 때도 어김없이 불안한 미래를 맞이할 거라 나는 생각이 들었다.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는 힘은 내면에서 나온다. 그 내면을 단단하게 만들고 스스로를 사랑하고 아껴주는 강인한 내면의 힘을 우리 아이들에게 가르치고 싶다. 공부를 잘하거나 운동을 잘하거나 이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물론 공부도 운동도 잘하면 좋겠지만 욕심을 내려놓고 행복한 내면을 가지는 정서적으로 안정된 그런 인생을 꿈꾸는 아이로 자라게 부모의 역할도 아주 중요하다고 본다. 저자는 많은 내담자들의 상담을 바탕으로 인간이 가지고 있는 질투, 거짓말, 분노, 갈등, 우정, 사랑 등 이 모든 것에 관한 감정들을 잘 풀어나가며 내면의 강화를 위해 어떤 방식으로 내면 챙김을 하는지 모두 알려 주었다. 내담자들의 각각의 사연들은 흥미로우면서도 깨달음을 얻을 수 있는 내용들로 가득하니 나의 마음이 서럽다, 우울하다, 화가 난다 하는 분들은 꼭 읽어보고 좋은 내용들을 추려서 필사를 해봄으로써 나의 내면 강화에 큰 효과를 누리기를 바란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필스터츠의내면강화 #필스터츠 #다산초당 #다산북스 #리앤프리 #내면챙김 #내면다스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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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의 법칙
김병완 지음 / 저녁달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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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안의 잠재력을 깨우는 끈기와 몰입"


📚책 속의 추천글

💡10년 법칙은 창조적인 도약을 이루는 사람들조차 최소한 10년 이상의 지정적인 훈련과 경험을 거쳐야 한다는 개념이다. 즉, 천재란 한순간의 영감이 아니라 반복된 경험과 몰입을 통해 형성되는 것이라는 이야기다. 단순한 영감이나 순간적인 재능만으로는 천재적인 성취를 이를 수 있다.

💡10년 법칙이 천재들의 창조성과 도약에 대한 시간적 측면의 법칙이라 한다면, 1%의 법칙은 양적 측면의 법칙이라고 할 수 있다.
1%의 법칙이란, 최고의 걸작을 하나 만들기 위해서 천재들조차도 99%의 보이지 않는 졸작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천재성을 결정하는 것은 DNA가 아니라, 그 가능성을 어떻게 현실로 만들어내느냐에 달려 있다.

💡"천재는 남들보다 1% 더 노력한 사람이다. 그러니 1% 더 노력하라. 성공과 실패의 차이는 1%의 노력의 차이일 뿐이다. 마찬가지로 천재와 둔재의 차이도 1%의 노력의 차이일 뿐이다. 천재가 되고, 거장이 되고 싶다면 1%만 더 노력해 보라. 나머지 99%까지 바뀌는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될 것이다."

💡결국, 도전하는 자만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고, 천재성을 꽃피울 수 있다.

💡"자신감은 재능의 또 다른 이름이다."

💡"인생을 사는 방법은 두 가지다. 하나는 아무 기적도 없는 것처럼 사는 것이요, 다른 하나는 모든 일이 기적인 것처럼 사는 것이다.

💡우리가 기억해야 할 것은 천재란 처음부터 완벽한 결과를 내는 사람이 아니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계속해서 시도하는 사람이라는 사실이다.

💡걸작을 만들어내는 것은 타고난 재능이 아니라, 불굴의 노력과 끊임없는 연마의 결과임을 의미한다.

💡결국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천재들의 특별한 재능이 아니라, 끊임없는 노력과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자세다.

💡"성공한 보동 사람은 천재가 아니다. 평범한 자질을 가지고 있었을 뿐이지만 그 평범함을 비범하게 발전시킨 사람이다. -프랭클린 루스벨트

💡"절망하지 마라. 종종 열쇠 꾸러미의 마지막 열쇠가 자물쇠를 연다." -필립 체스터필드

💡"누구나 마음속에 생각의 보석을 지니고 있다.
다만 캐내지 않아 잠들어 있을 뿐이다." -이어령


📚소장각 책 리뷰

저자는 우리의 뇌가 자신이 잘할 가능성이 높은 영역을 빠르게 감지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를 무시하거나 오판을 하지만, 천재들은 자신이 현재 남들과 다를 바 없다는 사실은 알면서도 특정한 분야에서 자신이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는 확신을 갖고 일찍부터 그것에 집중한다고 말한다. 반대로 아무리 노력해도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능적 직관을 믿지 못하고 사회적으로 자신에 대한 기대에 의해 자신에게 맞지 않는 분야를 선택한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성공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점이 절대적인 능력의 차이가 아니라, 자신의 잠재력을 최적으로 끌어올리며 발현할 수 있는 결정을 내리는 능력에서 나눠지고 평범한 이들이 천재로 거듭나지 못하는 이유가 궁극적으로 자신의 마음이 그러하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스스로 천재라거나 세계 최고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지 않는다면, 그러한 마음 자세가 노력이나 나의 성취를 낮춘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할 수 있다는 생각과 마음이 우리의 잠재력을 최적으로 끌어올리는 밑거름이 돼준다는 말이다. 즉 성장 마인드를 갖추어야 된다. 성장 마인드의 반대말인 고착 마인드는 스스로가 더 나아지고 발전되어 있는 나를 상상하지 못하는 마음과 같은데 천재들과 나 자신을 아예 비교조차 못하고 나도 그들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다는 상상조차 못하는 고착된 마음을 말한다. 이 고착 마인드나 성장 마인드는 교육과 사회구조를 통해 개인의 성장을 올리냐 낮추냐를 정하는데 우리나라와 같이 주입식 교육과 입시 경쟁 사회에서는 성장 마인드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창조력은 절대 나올 수 없을 것이다.
우리가 생각하는 방식과 행동하는 방식을 통해 천재가 되냐 마냐의 결정이 되는데 천재의 길, 그 1%의 세계로 한 걸음 내딛는 것은 자신의 생각과 그 생각을 통한 행동에서 이루어졌다.
저자는 세계 최고의 천재 15명을 탐구하고 연구하며 천재들의 1%를 찾아서 그들만의 행동방식과 생각을 통해 다양한 탐구 결과를 전해준다. 노력과 행동을 함께 하면 우리도 천재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과 천재들의 1% 숨은 비결, 잠재력 향상을 위해 꼭 끈기 있게 행동하며 나아가야 한다고 계속 강조한다.
다양한 책에서 잠재력을 깨워야 한다는 얘기들을 많이 보았을 거라 생각한다. 자기 계발서에서도 많이 등장하는 공통점이기도 하다. 나는 다양한 자기 계발서를 접하면서 알게 된 사실이 창의력과 잠재 능력을 발휘하는 사람만이 정해진 목표를 이룬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그 능력을 발휘하는 법뿐만 아니라 천재들을 통해서 끈질긴 탐구와 인내, 그리고 반복 학습 속에서 탄생하는 것임을 알려주고 나 자신도 노력과 인내로 그들과 같은 천재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이 나에게 자신감이 더 생기는 계기기 되었다. 천재들은 정해지고 타고난 운명이 아니라 생각과 행동을 통해 노력하여 이뤄낸 결과라는 사실을 알게 되니 내가 이루고자 하는 분야에서 나도 최고가 아니 될 이유는 없다고 자신감이 치솟아 올랐다. 나도 하나의 업적을 이루어낼 천재가 될지도 모르니까 덩달아 기분까지 좋아지는 건 당연한 바다. 그래서 이 책을 추천을 하고 싶은 사람들이 있는데 자신감이 바닥을 치고 있거나 긍정적인 마인드를 장착했지만 나아감을 모르는 분들, 나의 생각과 행동 방식을 리셋 시키고 싶은 분들 모두 모두가 읽어 보았으면 좋겠다. 사춘기를 겪고 있는 아들딸들에게도 부담 갖지 말고 행복을 향해서 나아가기 위해 읽어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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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스피치 스피치
이어령 지음 / 열림원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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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의 1단계는
말에서 시작합니다."

📚목차
1 살아 있음의 자본주의
-순환하는 생명 자본주의 패러다임
2 상상력, 시대의 끝에서 새 문명을 향해
3 생성 문자 속에서 언어의 영혼을 읽다
4 창조는 어떻게 모순을 화합하고 불가능의 벽을 넘는가
5 실용을 넘어 기쁨이 자본이 되는 21세기
6 생명의 리듬과 그린 테크놀로지
7 바이오미미크리, 자연을 디자인하다
8 세미오시스 문화는 어떻게 상품이 되는가
9 문명으로 도래한 생명
-끝없는 과정으로 기능하는 자본주의 시스템

📚 책 속의 문장

📌미래를 위한 키워드를 빨리 찾아야 합니다. 그에 대한 해답이 바로 '생명화'입니다 _19p

📌'지속 가능'은 언젠가 끝납니다. 지속 가능이 아닌 순환 가능한 경제 체제인 순환 경제로 교체돼야만 모든 것들이 번창합니다. _24p

📌위기가 생존의 지혜를 낳습니다. _32p

📌군사력, 경제력 다음에 등장하는, 보통 꿈이라고 말하는 제3의 힘, '창조적 상상력'이지요. 디지털과 아날로그적 사고를 결합하고 좌뇌적인 시스템과 우뇌적인 직관력을 융합시키는 디지로그적인 사고의 뉴딜이 시작되는 겁니다.
_45p

📌국가가, 지도자가 국민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결합
하여 함께 창조적인 사회를 이뤄낸다면 정부는 국민과 감동을 공유하는 추임새와 호소력을 지니게 될 것입니다.
. . .
단지 생각을 바꾸고 비전을 지니면 되는 일입니다. _59p

📌죽음에 대한 슬픔은 사랑에 대한 강렬한 욕망이고 사랑했다는 증거입니다. _86p

📌한국인과 똑같은 마음, 한국인이 사천 년 동안 어려움 속에서 살아왔던 그 정신이 바로 우리의 정신임을 가르치는 것이 한국어 교육의 의의입니다. _92p~93p

📌오행의 원리로 글자를 만들었기 때문에 이런 문자는 전 세계에 없습니다. '문' 자를 거꾸로 보면 '곰' 자가 됩니다. 이쪽에서 보면 '곰'이고 저쪽에서 보면 '문'이 됩니다. 이런 문자가 없다는 겁니다. _94p

📌평생에 한 번 겪은 일을 그림으로 그린 아이들과 박수만
친 아이들은 일생이 달라진다는 뜻이지요. 이것이 창조적인 힘입니다. _104p

📌창조의 1단계 로켓은 '말에 신경 써라'입니다.
...
창조의 단계는 말에서 시작합니다. 소위 '언어의 힘인 거죠
옛날에는 돈의 힘, 칼의 힘, 권력의 힘이었는데 요즘은 말의 힘, 즉 워드 파워 word power라고들 합니다. 이것이 소프트파워 soft power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고 매력적으로 보이기 위해서는 돈과 칼로는 안 됩니다.
돈과 칼은 억지로 굴복시키는 것이지 자진해서 굴복시키지 않습니다. 그러나 말은 상대방을 스스로 무릎 꿇게 합니다. _109p~110p

📌창조란 뭐냐. 모순되는 것에서 창조가 나오는 것입니다. 모순되는 것을 해결하려고 할 때 창조가 나옵니다. _125p

📌피시스, 노모스, 세미오시스의 세상을 보면 인문학적 관점에서 세상은 세 가지로 나뉘어요. 피시스 physis, 노모스 nomos, 세미오시스semiosis. 다시 말해 자연, 법, 상징이죠. _222p

📌법은 상심이 있지만 떠돌아다니는 품평이나 인격적인 소문, 혀는 사람을 죽인다는 겁니다. 그게 세미오시스입니다. _227p

이 외에도 이어령 선생님의 많은 어록들이 책을 통해 무수히 담겨 있으니 꼭 책으로 만나보길 바란다.

📚 솔직 후기

올해는 이어령 선생님의 3주기다. 이어령 선생님의 강의록 9편을 선발하여 정리한 책이 '이어령 스피치 스피치'다
책을 읽고 있다 보면 이어령 선생님의 옳은 말씀에 속이 뻥뻥 뚫리는 느낌이다. 창조와 자유로운 상상력을 가져야 됨을 강조하고 말의 힘을 통해 상대를 무릎을 꿇릴 수도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들 수 있음을 얘기해 준다. 각 각의 소제목마다 예시를 들어주며 전하고자 하는 뜻을 보다 쉽게 알려주는 점들이 책을 술술 읽을 수 있도록 해주었다.
오행의 원리도 만들어진 한글에 대한 중요성과 우리들이 사천 년 동안 살아온 민족정신을 강조하고 교육을 통해 한국의 의의를 말해 준다. 특히 우리 말과 힘에 대해 인상적이었는데 세계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문자라고 말하며 한글을 얼마나 사랑하고 사랑했는지 책을 보면 알 수 있을 것이다. 때로는 단호하게 말하고 때로는 다정하게 설득하는 듯한 글에서 풍기는 느낌마저 존경스러웠다.
창조란 모순되는 것에서 창조가 나오는 것이다. 모순되는 것을 해결하려고 할 때 창조가 나온다는 이어령 선생님의 말에서는 모순을 어떻게 창조적으로 발전시켜야 할지에 관해 오랜 시간을 생각하게 되었다. 나의 숨겨진 창조적인 힘을 발휘하려면 차근차근 1단계부터 시작해야겠다. 나의 말에 힘이 실리게끔 활용하고 화합하는 데 신경을 써야 할 듯싶다. 이토록 책에서는 창조성을 강조하며 창조성이 있는 사람을 알아보는 방법 또한 훌륭한 변화의 혁신을 가져온다고 했다. 나는 책을 보는 내내 이런 생각을 함께 했다. 긍정적인 생각이 창조적인 생각을 끌어당긴다.
부정적인 생각을 버리고 그 공간을 긍정적인 마음과 창의력으로 가득 채우는 것이다. 모든 힘은 나에게서 나온다. 긍정적인 힘도 부정적인 힘도!
나는 긍정적인 창의력의 힘에 기대어 볼 것이고 그 힘으로 언어의 힘과 창조의 힘을 활용하여 더 나은 내가 될 수 있도록 계속 도전해 볼 것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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