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하라 그리고 말하라
법정 지음, 김인중 그림 / 열림원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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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침묵하라 그리고 말하라

"무엇보다 침묵을 사랑하라 침묵 속에 머무는 사람만이 발견한다."

🖼책 속의 그림

✔️김인중 신부의 그림이다. 김인중 신부는 '빛의 화가'라고 불린다. 그림의 결의 아름답고 수묵화의 느낌도 있다. 예술의 두 거장을 한 책에서 만날 수 있다는 건 정말 행운이다.

📖책 속의 문장 필사

✔️내 인간 가치
이 세상에서 나 자신의 인간 가치를 결정짓는 것은 내가 얼마나 높은 사회적인 지위나 명예 또는 얼마나 많은 재산을 갖고 있는가가 아니다. 내가 나 자신의 영혼과 얼마나 일치되어 있는가에 의해 내 인간 가치가 매겨진다.
따라서 내가 하고 싶은 일에 열정적인 힘을 부여하는 것은 나 자신의 사람됨이다.

✔️"삶은 유희와 같다
행복할 때는 행복에 매달리지 말라.
불행할 때는 피하려 하지 말고 그냥 받아들이라."

✔️"침묵은 인간이 자기 자신이 되는 길이다.
아름다운 음악은 침묵 속에서 찾아낸 가락이고,
뛰어난 조각 또한 침묵의 돌덩이에서 쪼아낸 형상이다."

✔️“살아 있는 모든 것은 다 행복하라.
태평하라. 안락하라."

✔️삶의 향기
오르막이 있으면 반드시 내리막이 있는 법이고, 낡은 문이 닫히면 새 문이 열리게 마련이다. 얼어붙은 대지에 봄이 움트듯이 좌절하지 말고 희망의 씨를 뿌리자.

✔️오늘날 인간의 말이 소음으로 전락한 것은 침묵을 배경으로 하지 않기 때문이다. 말이 소음과 다름없이 다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말을 안 해서 후회되는 일보다도 말을 해버렸기 때문에 후회되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모두가 한때
삶을 마치 소유물처럼 생각하기 때문에 우리는 그 소멸을 두려워한다. 그러나 삶은 소유물이 아니라 순간순간의 있음이다.
영원한 것이 이 세상에 어디 있겠는가.
모두가 한때일 뿐.
그러니 그 한때를 최선을 다해 최대한으로 살 수 있어야 한다. 새롭게 발견되는 삶은 놀라운 신비요, 아름다움이다.

✔️"필요한 것과 불필요한 것을 분명히 가릴 줄 알고,
불필요한 것으로부터 자유로워질 때 비로소 마음도 가벼워진다."

✔️내 마음이 천당도 만들고 지옥도 만듭니다.
우리 마음이 우리들의 삶을 풍성하게 할 수도 있고 가난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순간순간 사는 일이 즐거움일 수도 있고 견디기 어려운 고통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를 주재하는 것은 그 어떤 외부적인 존재가 아니라 바로 우리 마음입니다.

✔️“사람의 향기가 나는 삶은
자신을 꾸밈이 아니라 자연스레 배어 나오는 따뜻함에서 비롯된다."

💬솔직평

법정 스님의 책은 만날수록 더 좋고 기쁘다. 가르침은 늘 배우고 깨우침은 늘 즐겁다. 내가 한 가지를 배운다는 건 삶의 가치를 올리는 느낌마저 든다. 이번에는 빛의 화가라고 불리는 김인중 신부님과 화합된 조화로움을 볼 수 있어서 고풍스러운 느낌을 한층 더 느꼈다.
법정 스님의 말씀은 고귀하다. 늘 침묵을 강조하고 비우고 채우는데 집중을 한다. 말은 비우고 마음을 채우라는 건 큰 의미가 있으면서 한눈에 알 수 있는 깊이 있는 울림의 말씀이다. 말은 많을수록 후회가 많고 침묵할수록 가치 있는 것만 발견한다는 말씀이시다. 자연에게 늘 베풂을 받고 있는 인간들은 늘 자연을 아끼고 귀히 여기라는 말씀 또한 눈과 귀에 담았다. 자연을 풍경으로만 여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인간도 자연이다. 그러나 인간은 자연의 0.01%의 가치에 닿지도 못하고 있다. 늘 자연적인 (태풍, 장마 등) 일들에 우리 인간들은 한낱 미물일 뿐이다. 난 자연에 감사함을 느끼고 자연을 공경하면 서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였다.
또 법정 스님은 내 마음의 선택으로 천당과 지옥으로 나눌 수 있다 한다. 내 마음이 천당으로 갈 수도 지옥으로 갈 수도 있다는 말이다. 이 글을 보고 좋은 생각을 해야 하는 이유를 알게 된 것이다. 내 삶의 모토가 '생각하는 대로 살자. 그렇지 않으면 사는 대로 생각하게 된다.'이다. 여기에서 알 수 있듯이 늘 즐겁고 긍정적인 생각을 통해 살자는 말이고 법정 스님의 말씀처럼 마음과 생각에 따르지만 말고 주인이 되어 삶을 이루어가야 한다는 말씀과 같다. 침묵하라 그리고 말하라는 책 제목처럼 말이 넘쳐나는 시대에서는 침묵이 필요할 때도 있으며 그 침묵으로 쓸데없는 것들을 비우고 생각을 하고 마음을 가득 채운 말들로 말을 하라는 말로 나는 해석했고 그 가르침을 그대로 실천하는 데에 힘쓰고 있다.
그 잠깐의 침묵과 생각이 얼마나 더 나은 삶을 유지하는지는 알 수 없으나 그래도 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는 가치관을 심어줄 수는 있을 것 같다. 앞서 말한 것처럼 법정 스님의 책은 배울 것도 많고 성찰할 것도 많다. 나를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것이다. 가르침의 글과 김인중 신부의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하니 당분간 이보다 더 행복한 여유는 못 부릴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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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 케이크 레시피 - 디저트 공방 atelier h
혼마 세츠코 지음, 황세정 옮김 / 시원북스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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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과일 케이크 레시피

"입에 넣는 순간, 미소가 절로 지어질 만한 디저트를 만들고 싶다."


🍯 TIP
✔️제철 과일의 시기를 기재해놓고 생소한 과일들의 설명이나 수확 시기 후숙해 먹기 등 설명이 되어 있어서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재료 도구
저자가 평소에 베이킹할 때 필요한 도구들이 나열되어 있고 베이킹 시 필요한 도구들을 미리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된다.

✔️베이킹 요리 재료
베이킹을 할 때 도구도 중요하지만 특히나 요리 재료는 꼭 필수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 다른 요리처럼 대체할 수 있는 재료들이 거의 없고 베이킹 반죽은 재료의 부재로 맛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기에 꼭 재료들을 살펴봐야 한다.

✔️ column 1 마무리
TOOLS 사용하면 편리한 도구
손에 익어서 쓰기 편하고, 케이크의 완성도를 높여 주는 도구들을 담아놓았다.

✔️ column 2 마무리
TABLEWARE 다양하게 쓸 수 있는 접시
흰색 접시나 자연 소재의 제품은 케이크를 한층 더 맛있어 보이게 하므로 다양한 접시들을 소개한다.

✔️ column 3 마무리
TEA 케이크나 과자에 어울리는 차
집에 온 손님이나 사람들에게 케이크나 과자를 선물할 때도 어울리는 차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추천하여 표기해두었다

✔️ column 4 마무리
WRAPPING 케이크 포장하기
케이크나 과자를 만들면 다른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싶어진다.
저자에게 "받은 사람이 먹고 싶은 마음이 들게 포장하라"라고 가르쳐 준 사람이 있다고 설명하며 케이크를 이쁘게 포장하는 법을 설명한다.

✔️마지막 장에는 과일별로 쉽게 요리를 찾을 수 있도록 기재해 놓았다.

💬솔직평
너무 맛있는 베이킹 레시피 책이다. 디저트로 먹으면 세상 다 가지는 기분이 들 것 같다. 나는 아이들 간식해 주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요리도 좋아한다. 예전에는 빵도 만드는 걸 좋아해서 반죽하고 오븐에 넣고 꾸미고 하는 걸 좋아했다. 피부에 발진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자주 하고 먹는 걸 좋아했으니... 피부 발진 때문에 밀가루를 줄여야 해서 베이킹을 멈췄는데 그래도 빵순이인 나는 사다 먹는 데에는 어쩔 도리가 없었다. 그러다가 저렇게 사 먹는 것보다 내가 만드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하나하나 살펴보니 그때의 기억도 새록새록 나고 더 달라지고 좋아진 도구들로 눈이 번쩍 뜨였다. 오래 사용을 못 한 오븐을 켜고 준비를 해보았는데 온도 센서가 고장이 났다. 내가 준비가 덜 되었다는 거겠지 하고 마음만 앞세웠구나 반성을 하게 됐다. 그래도 제어 보드 고장이 아닌 걸 너무 감사하게 여기며 당분간은 눈으로만 야금야금 먹고 있는 중이다.
저자의 디저트들은 제절 재료들로 가득히 담았다. 지금 제철인 딸기 쇼트케이크지만 아주 기본적인 케이크지만 너무나도 맛있는
케이크임은 모두 다 아는 사실이다. 또 롤케이크는 우리가 시중에 만나볼 수 없는 롤케이크로 포진되어 있다. 얼른 만들어보고 싶어서 손이 떨린다. 타르트와 파이는 만들어 본 적이 없는데 군침이 돌아서 꼭 오븐이 돌아오면 제일 먼저 만들어 볼 생각이다.
파운드케이크와 잼 역시 수제로 만들 수 있고 베이킹할 때 필요한 도구와 재료들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고 재료별로 찾을 수 있도록 기재해 놓은 점도 좋았다.
그 외에 케이크 포장하는 법이나 곁들여 먹기 좋은 차들 하며 편리한 도구와 케이크를 담아 먹기 좋은 그릇까지 추천하고 있으니 함께 사용하면 눈과 입이 즐거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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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사계절 별난 밥상 - 눈과 입을 사로잡는 밥태기 극복 레시피 40
서은지 지음 / 티나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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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우리 아이 사계절 별난 밥상

"눈과 입을 사로잡는 밥태기 극복 레시피 40"

✔️이 책의 장점
1. 레시피 영상
QR코드로 스캔하면 요리 과정이 나온다. 아주 간단 명료하게 나와서 요리에 무척 도움이 된다
2. 난이도를 상, 중, 하로 표시해 놓아서 선택해서 할 수 있고 요리 난이도를 하로 시작해 점점 상으로 올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3. 요리 소요 시간을 10분 단위로 표기해 놓았다.
4. 요리의 조회수가 표기해 놓았다.
5. 요리와 연관된 해시태그를 표기했다.
6. 요리에 필요한 재료와 용량들을 제철 재료의 활용과 색감을 알 수 있다.
7. 요리 과정의 이미지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해 놓았다.
8. 제일 중요한 요리 과정이다.
9. 요리 과정에서 필요한 🍯TIP들을 정리해 놓았다.

✔️자주 쓰는 도구
요리사이면서 저자가 자주 쓰고 활용하는 도구들을 기재해놓았다.

✔️온천을 즐기는 카피바라
너무 귀엽고 제철 음식 시금치로 카레를 만들었는데 옹기종기 모여있는 모습이 사이가 좋아 보인다.

✔️당근 농장 소보로 덮밥
토끼들과 함께 하는 당근🥕심기, 당근🥕뽑기 놀이다.
중요한 건 토끼가 농장 주인이라는 사실이 흥미롭다.

✔️모래서 콩가루 밥
휴가를 못 가는 아쉬움을 달래고자 만든 요리다. 콩가루 밥은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장점!

👩🏻‍🍳나의 요리는?

✔️크리스마스 소떡소떡 🍡🍡🍡🍡🍡
쫄깃쫄깃한 떡과 소시지로 소떡소떡을 만들어 보려고 한다. 난이도는 중이다. 겨울을 나타내는 메뉴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이라 도전해 보았다.

✔️고추장이랑 케첩 넣고 물엿을 넣으면 되는데 물엿이 다 떨어져서 물엿 대신 올리고당을 넣으려다 결국 꿀을 넣었다.
양념이 너무 맛있게 돼서 남은 떡을 프라이팬에 굽고 양념으로 볶아 줬더니 클리어했다.

✔️양념까지 마무리하고 치즈로 김으로 벨트랑 눈을 만들어 줬다.
김 펀치를 파는 곳이 없어서 수작으로 만들었는데 많이 이쁘지는 않지만 모양은 나와서 마무리 완성하게 되었다.

💬요리책 평
나는 요리하는 걸 좋아한다. 한식, 양식, 가끔 일식 요리를 하는데 캐릭터 요리는 정말 오랜만이다. 아이들이 어렸을 때 유치원에서, 학교에서 체험학습 떠날 때 캐릭터로 만들어서 주먹밥이나 김밥을 싸준 적은 있는데 그것도 어언~ 몇 년 전이라 까마득했다
그래도 책에서 알려 주는 대로 QR코드로 스캔하여 따라가 보면 요리사 겸 저자의 요리 영상이 바로 나온다. 그렇게 따라 하고 했더니 완벽하지는 않지만 제법 따라 한 정도는 나오는 듯했다. 내가 선택한 요리는 난이도가 중이다. 그만큼 많이 쉬운 캐릭터 요리는 아니었지만 재밌었다. 김 펀치가 시중에서 구하기 어렵고 온라인에서 사려고 했는데 배송이 늦어지는 바람에 손수 김으로 눈을 만들고 완성시켰다. 미리미리 재료 도구에 나왔는데 도구들을 미리 준비해 놔야겠다. 다음에는 해적선 수박화채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 여름은 수박의 계절이니까 맛있고 재밌게 만들어야겠다. 저자의 인별을 방문해 봤는데 정말 다양한 캐릭터 요리들로 가득해서 눈도 즐겁기도 하고 캐릭터 요리를 배워보고 싶어서 팔로우를 했다. 캐릭터 요리 시도하기가 조금은 어렵고 겁을 먹을 수도 있다. 그러나 막상 따라 해보면 정말 만족스럽다. 아이들이 좋아해 주기도 하고 맛도 있으니 말이다. 이러다 캐릭터 요리에 빠져 버리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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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이 다른 마흔의 사소한 차이
클로이 지음 / 딥앤와이드(Deep&WIde)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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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격이 다른 마흔의 사소한 차이

"인생 중후반을 결정짓는 우아한 태도의 비밀"

🌷극호 포인트

✔️"이제부터 달라지기로 굳게 마음먹어라. 항상 친절하고, 존중하며, 배려하라. 그것이 나의 품격을 지키고 삶을 우아하게 만드는 비결이다."

✔️"Don't just mimic;
“단순히 흉내 내지 말고,
practice until it becomes a part of you."
그것이 당신의 일부가 될 때까지 연습하라."

✔️최고의 첫인상을 만드는 방법 '7초의 법칙'
1. 누구를 만나는가?
2. 어디를 가는가?
3. 어떤 표정을 지을 것인가?
4. 어떤 스타일을 보일 것인가?
5. 어떤 자세를 선보일 것인가?
6. 어떤 목소리를 들려줄 것인가?
7. 어떤 제스처를 사용할 것인가?

✔️중요한 건 꾸준한 반복과 자기 점검
REBORN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 키워드는 '반복'과 '자기 점검'이다. 새 태도로, 새 습관으로 살아보려면 한 번의 실천만으로는 부족하다. 반복적인 연습을 통해 몸에 배게 하는 것, 그리고 중간중간 피드백을 통해 스스로를 점검하는 것이 핵심이다.

✔️매력적인 사람이 가지고 있는 4가지 특징
1. 사소한 부분에 다정한 사람
2. 작은 것을 포착할 줄 아는 능력
3. 가벼운 매력은 모래성과 같다.
4. 카리스마

✔️당신의 품격을 올려주는 로열 카리스마 공식
1.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명량하게 행동해라
2. 강력한 첫인상을 만들어라
3. 신뢰를 주는 이미지를 만들어라
4. 자신을 스스로 믿어라
5. 부정적인 시선에 흔들리지 마라
6. 당신을 괴롭히는 두려움을 극복하라
7. 긍정적이고 행복한 사람들과 함께 하라
8. 눈에 띄되 겸손을 잃지 말이라

✔️잃어버린 자신감을 찾아서 '로열 에티켓 자신감 공식 7가지'
1.나를 가꾼다는 마음
2. 목소리를 점검하라
3. 라포르rapport를 구축하라
"라포르"는 상대와의 신뢰와 친밀감을 기반으로 형성되는 유대감
4. 나를 열정적으로 만드는 요소를 찾아라
5.하루를 미리 계획하고 정리하라
6. 롤모델을 찾고 그들을 모방해라
7. 안 되면 될 때까지 연습하라

✔️나의 권위를 증가시키는 공식 6가지
1. 바디 랭귀지를 활용하라
2. 확실한 근거를 바탕으로 말하라
3. 날카로운 결단력을 보여라
4. 쌓아온 자신감을 표현하라
5. 내 앞길을 막는 두려움을 없애라
6. 세련된 언어를 사용해라

✔️좋은 대화는 '열린 질문'에서 시작된다. "네" 혹은 "아니요"로 끝나는 폐쇄형 질문보다는, 상대가 자기 생각이나 경험을 자연스럽게 풀어낼 수 있도록 유도하는 질문이 효과적이다.

✔️"품격 있는 사람들의 말에는 날이 없고, 대신 결이 있다."

✔️반드시 피해야 할 대화 주제 9가지
정치, 종교, 돈, 성적인 대화, 악습(도박, 흡연, 음주), 질병과 건강 문제, 다이어트, 가십과 험담, 가족의 민감한 정보

✔️내가 나를 미워하게 된 이유 4가지
1.자기 자신을 낮게 평가한다
2. 타인의 시선에 의존한다
3. 실수를 실패로 해석한다
4. 자신에게 과도한 기준을 부과한다

✔️상류층의 품격을 결정짓는 6가지 비밀
1. 상류층은 계획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하류층은 즉흥적이고 무계획적이다
2. 상류층은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고, 하류층은 방향 없이 흔들린다
3. 상류층은 자신에게 투자하고, 하류층은 자기 계발을 소홀히 한다
4. 상류층은 관계를 '쌓고', 하류층은 관계를 '소비한다'
5. 상류층은 정보를 무기로 쓰고, 하류층은 정보를 흘려보낸다

✔️살면서 절대 놓치면 안 되는 사람 유형 4가지
1. 말보다 먼저 움직이는 사람
2. 당신의 가능성을 먼저 믿어주는 사람
3. 당신의 실패 앞에서도 자리를 지켜주는 사람
4. 아무 일이 없어도 함께 웃을 수 있는 사람

✔️마흔 이후에 삶이 바뀐 사람들의 비밀 6가지
1. 남의 성공 대신, 내 인생의 기준을 새로 쓴다
2. 다시 한번 열정을 쫓는다
3. 혼자만의 공간을 만든다
4. 삶을 하나의 그림처럼 조율한다
5. 몸의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는다
6.내 삶을 관통하는 철학이 생긴다

💬추천평

이 책을 통해서 배울 점들은 많다. 기본적인 에티켓부터 더 나아가 우아한 품겨가지 알려 준다. 저자는 될 때까지 흉내내라고 하며 반복적인 연습과 실천을 통하여 몸에 밸 수 있도록 계속 강조한다. 이 책을 보면 품격과 우아함을 무조건 따라하라는 게 아니다. 내면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우러나오는 품격과 자신감을 길러준다. 저자는 삶의 변화를 맞기 위한 5가지의 실천 방법이 있는데 그 5가지는 재탄생, 매력, 충만함, 성장, 실천이라는 방식이다. 그래서 이 5가지가 대주제이다.
제 1장은 재탄생을 말하는데 나를 새롭게 다시 태어난다는 의미를 가지고 그에 대한 방법을 얘기한다. 제 2장에서는 우리가 원하는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고 끌어 당길 수 있는 매력스킬들을 탐구하고 소개한다. 제3장에서는 내가 가장 유심히 본 내용이다. 우리의 내면을 다지고 감정들을 다스리면서 우리의 존재감의 힘을 보여주는 방법들이 있다.
제4장에서는 우리의 성장을 다룬 내용이다. 삶에 있어서 태도와 방향을 바꿔줄 기술들을 알려준다. 말 그대로 앞서 배운 것들어 힘입어 진짜 성장을 위한 글이다. 제 5장에서는 일상에서 배운 방법들을 실질적으로 실천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다. 이 5가지의 전문적인 방법들은 나의 자신감과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고 그것을 바탕으로 나라는 존재를 다른 사람에게 각인시킬 수 있는 강인한 힘이 될 수 있다는 걸 배웠다. 나의 태도가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게 되고 품격과 우아함에 있어 좀 더 건설적인 발전을 위한 방법들을 계속 연습하고 나를 돌아볼 수 있는 점검이 필요하다는 걸 깨닫게 되어 지금도 계속 노력 중이다. 그리고 매일 되뇌인다. 나는 품격있고 우아하다. 나는 품격있고 우아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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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게임메이커 - 룰을 아는 자가 돈을 만든다
송진호 지음 / 힘찬북스(HCbooks)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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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게임메이커

"룰을 아는 자가 돈을 만든다!"

📖책 속의 문장

✔️플레이어 vs 메이커: 결정적 차이
플레이어와 메이커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체스 게임으로 비유해 보겠습니다.
플레이어는 주어진 말을 움직여 상대를 이기려 합니다. 메이커는 체스판 자체를 설계하고, 말의 움직임 규칙을 정합니다. 플레이어가 승자를 가리는 동안, 메이커는 게임 자체에서 이익을 얻습니다.

✔️플레이어의 특징:
1. 주어진 규칙 안에서 최선을 다한다.
2. 노력과 시간을 투입해 성과를 얻는다.
3. 다른 플레이어와 경쟁한다.
4. 게임의 결과에 따라 승패가 결정된다.
5. 틀린 선택을 하면 패배한다.

✔️메이커의 특징:
1. 게임의 규칙 자체를 만들거나 변형한다.
2. 시스템과 구조를 설계해 레버리지를 얻는다.
3. 다른 메이커와 협력하며 시장을 확장한다.
4. 게임이 진행되는 동안 지속적으로 이익을 얻는다.
5. 실패해도 게임을 재설계할 수 있다.

🍯 Tip⬇️
✔️책 속의 각 장마다 질문과 요약이 되어있다. 노트를 활용해서 질문에 대한 답과 복습을 하면 좋을 것이다.

✔️1장. 게임 메이커의 세계관
[메이커의 3가지 질문]
“나는 지금 누구의 판위에 서 있는가?”
1. 지금 나는 플레이어인가, 메이커인가?
2. 내 수익은 시스템이 만들어주는가, 노동이 만들어주는가?
3. 내가 판을 짜지 않는다면, 누가 내 인생의 판을 짜는가?

✔️Learning Note:
1. 나는 플레이어입니다.
2. 노동이 만들어 줍니다.
3. 나를 관리하는 메이커


✔️화폐 승수 효과
은행에 1,000만 원을 예금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은행은 이 중 10%(지급준비율)인 100만 원만 보유하고, 900만 원을 다른 사람에게 대출해 줍니다. 이 대출금 900만 원은 다시 누군가의 계좌에 예금되고, 은행은 그중 90만 원만 보유하고 810만 원을 또 대출합니다. 이런 식으로 원래 1,000만 원이 시스템에서 계속 순환하며 총 1억 원까지 확장될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는 침묵하고 메이커는 독단합니다.
침묵하는 플레이어는 스스로의 권리를 포기합니다. 자신이 어떤 게임판 위에 있는지, 그 판의 규칙이 무엇인지 모른 채, 주어진 선택지 중 하나를 고를 뿐입니다. 선택의 본질은 '선택지' 가 아니라, 선택지를 설계하는 것입니다.
당신이 플레이어로 남아 있는 한, 이 구조는 변하지 않습니다. 중요한 것은 이 침묵을 깰 용기입니다.

✔️플레이어는 뉴스의 소음에 휘둘리지만, 메이커는 시스템의 신호를 읽습니다.
플레이어는 부정적 뉴스에 일희일비하며 잘못된 선택을 반복합니다. 팔아야 할 때는 사고, 사야 할 때는 팔며 시장의 소음에 휘둘립니다. 그러나 메이커는 다릅니다. 메이커는 정치 뉴스와 경제 속보를 보고 당장 움직이지 않습니다. 메이커는 단기 뉴스가 아니라 장기 흐름과 구조적 변화를 봅니다. 눈앞의 소음보다 시스템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돈의 흐름이 어디로 향하는지를 읽습니다.

✔️부자들이 활용하는 대표적인 레버리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타인의 시간과 노력: 기업가는 직원들의 노력을 통해 가치를 창출합니다.
2. 타인의 자본: 투자자는 다른 사람들의 돈을 모아 더 큰 수익을 창출합니다.
3. 시스템과 프로세스: 프랜차이즈 사업자는 표준화된 시스템을 통해 확장 가능한 수익 모델을 구축합니다.
4. 기술과 자동화: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한 번 만든 프로그램을 무한히 복제하여 판매할 수 있습니다.

✔️[당신만의 MONEY 게임판 설계: 5단계 체크리스트]
1. Mission -당신의 미션은 무엇입니까?
2. Organize -현재 자산과 돈의 흐름은 정리되어 있습니까?
3. Navigation -어디로 가야 할지 방향은 명확합니까?
4. Expand -수익 모델을 어떻게 확장할 수 있습니까?
5. Yes! -매일 작은 실행으로 성과를 만들고 있습니까?

✔️플레이어에서 메이커로 전환하는 체크리스트
1. 마인드셋 전환 체크리스트
2. 재정 상태 전환 체크리스트
3. 시간 활용 전환 체크리스트
4. 시스템 구축 체크리스트
5. 네트워크 및 영향력 체크리스트
6. 성장과 학습 체크리스트

✔️게임메이커로 사는 법: 5대 원칙으로 설계하라
1. 판을 짜는 자가 된다
남이 만든 판위에서 소모되지 않는다. so가 설계하고 내가 선택하는, 나만의 게임판을 만든다. 메이커는 플레이어가 아니라 시스템의 설계자다.
2. 망하지 않는 시스템을 만든다
빠른 성공보다 더 중요한 것은 무너지지 않는 시스템이다.
꾸준함과 복리의 힘으로 시스템이 스스로 굴러가게 만든다.
3. 위기를 기회로 바꾼다
위기의 순간은 판을 다시 짤 수 있는 최고의 기회다.
모두가 물러설 때, 메이커는 앞으로 나아간다.
4. 침묵하지 않고 목소리를 낸다
침묵하는 플레이어는 메이커의 먹잇감이다. 메이커는 선택지를 설계하며,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참여하는 사람이다.
5. 레버리지와 복리를 지배한다
타인의 시간, 자본, 자원을 지렛대 삼아 판을 확장한다. 메이커는 복리의 속도로 시스템을 성장시키는 법을 안다.

💬추천평

플레이어와 메이커의 차이점부터 설명한다. 메이커는 설계를 하고 플레이어의 움직임의 규칙을 만든다. 그럼 플레이어는 메이커의 규칙에 따라 움직이는 것뿐이다. 나는 플레이어다. 메이커가 되고 싶은 플레이어! 이 책은 메이커와 플레이어의 차이점을 명백하게 알려 준다. 그래서 메이커가 될 수 있도록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설명한다. 그 설명의 흐름이 기가 막히다. 망치로 땡 하고 맞은 것 같이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내놓아서 하라는 대로 하면 메이커가 될 것만 같았다. 물론 돈의 흐름과 설계하는 방법과 원칙들을 배우고 실천할 것이 많은 건 분명하다. 특히 부의 게임판을 설계하는 5단계 머니 프레임에서는 내가 원하고자 하는 목표의 설정과 시스템 구축, 이건 돈의 흐름을 한눈에 보는 것과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말한다. 그다음 단계는 돈이 어디로 흘러갈지를 설계하고 명확히 하는 것, 시스템을 확장하고 계획을 실행하여 실천함으로써 성과를 축적하는 방법들이다. 이 책은 금융과 부의 룰들을 배울 수 있다.
부의 게임 규칙을 만들어 지속적으로 부를 늘리는 워렌 버핏이나 제프 베조스, 일론 머스크 그들은 자신들만의 게임판을 설계하여 그 게임판 위에서 나오는 돈들이 모두 자신들에게 들어올 수 있도록 만들었다. 그들에게 배울 점은 플레이어가 아닌 메이커로 지배를 했음이다.
'돈은 게임이다. 그리고 이 게임에서 승자는 플레이어가 아닌 게임의 룰을 만드는 사람이다'라는 저자의 말처럼 플레이어였던 우리의 현실에 저당잡히지 말고 시스템을 구축하고 삶을 확장시키는 데 집중하도록 노력하고 실천하는 데에 온 힘을 기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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