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과일 케이크 레시피"입에 넣는 순간, 미소가 절로 지어질 만한 디저트를 만들고 싶다."🍯 TIP✔️제철 과일의 시기를 기재해놓고 생소한 과일들의 설명이나 수확 시기 후숙해 먹기 등 설명이 되어 있어서 알아가는 계기가 되었다. ✔️재료 도구저자가 평소에 베이킹할 때 필요한 도구들이 나열되어 있고 베이킹 시 필요한 도구들을 미리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된다.✔️베이킹 요리 재료베이킹을 할 때 도구도 중요하지만 특히나 요리 재료는 꼭 필수로 가지고 있어야 한다. 다른 요리처럼 대체할 수 있는 재료들이 거의 없고 베이킹 반죽은 재료의 부재로 맛이 완전히 달라질 수 있기에 꼭 재료들을 살펴봐야 한다.✔️ column 1 마무리TOOLS 사용하면 편리한 도구손에 익어서 쓰기 편하고, 케이크의 완성도를 높여 주는 도구들을 담아놓았다.✔️ column 2 마무리TABLEWARE 다양하게 쓸 수 있는 접시흰색 접시나 자연 소재의 제품은 케이크를 한층 더 맛있어 보이게 하므로 다양한 접시들을 소개한다.✔️ column 3 마무리TEA 케이크나 과자에 어울리는 차집에 온 손님이나 사람들에게 케이크나 과자를 선물할 때도 어울리는 차를 함께 먹을 수 있도록 추천하여 표기해두었다✔️ column 4 마무리WRAPPING 케이크 포장하기케이크나 과자를 만들면 다른 사람들에게 선물하고 싶어진다.저자에게 "받은 사람이 먹고 싶은 마음이 들게 포장하라"라고 가르쳐 준 사람이 있다고 설명하며 케이크를 이쁘게 포장하는 법을 설명한다.✔️마지막 장에는 과일별로 쉽게 요리를 찾을 수 있도록 기재해 놓았다.💬솔직평너무 맛있는 베이킹 레시피 책이다. 디저트로 먹으면 세상 다 가지는 기분이 들 것 같다. 나는 아이들 간식해 주는 걸 좋아한다. 그래서 요리도 좋아한다. 예전에는 빵도 만드는 걸 좋아해서 반죽하고 오븐에 넣고 꾸미고 하는 걸 좋아했다. 피부에 발진이 일어나기 전까지는 자주 하고 먹는 걸 좋아했으니... 피부 발진 때문에 밀가루를 줄여야 해서 베이킹을 멈췄는데 그래도 빵순이인 나는 사다 먹는 데에는 어쩔 도리가 없었다. 그러다가 저렇게 사 먹는 것보다 내가 만드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하나하나 살펴보니 그때의 기억도 새록새록 나고 더 달라지고 좋아진 도구들로 눈이 번쩍 뜨였다. 오래 사용을 못 한 오븐을 켜고 준비를 해보았는데 온도 센서가 고장이 났다. 내가 준비가 덜 되었다는 거겠지 하고 마음만 앞세웠구나 반성을 하게 됐다. 그래도 제어 보드 고장이 아닌 걸 너무 감사하게 여기며 당분간은 눈으로만 야금야금 먹고 있는 중이다. 저자의 디저트들은 제절 재료들로 가득히 담았다. 지금 제철인 딸기 쇼트케이크지만 아주 기본적인 케이크지만 너무나도 맛있는케이크임은 모두 다 아는 사실이다. 또 롤케이크는 우리가 시중에 만나볼 수 없는 롤케이크로 포진되어 있다. 얼른 만들어보고 싶어서 손이 떨린다. 타르트와 파이는 만들어 본 적이 없는데 군침이 돌아서 꼭 오븐이 돌아오면 제일 먼저 만들어 볼 생각이다.파운드케이크와 잼 역시 수제로 만들 수 있고 베이킹할 때 필요한 도구와 재료들이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되어 있고 재료별로 찾을 수 있도록 기재해 놓은 점도 좋았다.그 외에 케이크 포장하는 법이나 곁들여 먹기 좋은 차들 하며 편리한 도구와 케이크를 담아 먹기 좋은 그릇까지 추천하고 있으니 함께 사용하면 눈과 입이 즐거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