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두 번 패전해야 정신을 차린다는 말은 농담이아니라 진담이다. 그 징조가 2019년 7월 1일 아베 정권이 발표한 한국에 대한 경제 보복 조치로 확실히 나타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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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로우는 한 사람에게 돈이 없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재규정하려고 했다. 그것은 부르주아적인 관점이 미묘하게 암시하는 것과는 달리, 반드시 인생의 게임에서 패했다는 뜻은 아니다. 돈이 없다는 것은 어떤 사람이 자신의 에너지를 사업 말고 다른 활동에 쏟는쪽을 택했고, 그 과정에서 현금이 아닌 다른 것에서 부유해졌다는뜻일 수도 있다. 소로우는 자신의 상태를 묘사하면서 가난한 생활이라는 말보다는 소박한 생활이라는 말을 쓰기를 좋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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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개츠비
F.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김석희 옮김 / 열림원 / 2013년 4월
평점 :
품절


개츠비라하면 돈 많고 허세가 많은 척 좀한다는 이미지가 떠오른다.
개츠비스럽다고 이야기 해도 사람들이 알아 들을 정도니 유명한 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겠다. 책을 읽는 내내 생각했다.
왜 개츠비는 돈이 많지? 왜 개츠비는 파티를 열지? 왜 개츠비는 모르는 사람을 초대해서 돈을 펑펑 쓰는 거지? 왜라는 질문을 아! 로 바꾸면서 흥미진진쓱쓱 읽어 나갔다. 개츠비는 사랑했던 연인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모았고 그녀의 사랑을 갈구 했다. 사랑했던 여자는 이미 결혼을 한 몸이지만 그의 남편은 대놓고 바람을 펴대는 어마무시한 사람이기에 개츠비가 원하는 대로 일이 풀리려나 했지만 결국 개츠비는 쓸쓸히 죽는다. 개츠비라는 인물을 통해 순수하게 사랑하는게 무엇인지 이 세상엔 순수하지 않은 사람들로 가득하다는 것을 알려 주는 것 같다.
그의 마지막 순간엔 열렬히 사랑했던 그녀인 데이지도 수 많은 파티에 참석했던 유명인사들도 사럽을 함께했던 파트너도 함께하지 않았다.
이 얼마나 쓸쓸한 죽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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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츠비는 그 초록 불빛을 믿었다. 해가 갈수록 우리 앞에 서 멀어지고 있는, 환희에 찬 미래의 존재를 믿었던 것이다.
그때는 그것이 우리한테서 달아났다. 하지만 무슨 상관인 가. 내일은 우리가 좀 더 빨리 달리고, 좀 더 멀리 팔을 내뻗으면 된다…… 그러다 보면 맑게 갠 아침이……….
그래서 우리는 계속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흐름을 거슬러가는 조각배처럼, 끊임없이 과거로 떠밀려가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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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하나의 불안을 다른 불안으로 대체하고, 하나의 욕망을 다른 욕망으로 대체하는 과정으로 보인다. 그렇다고 불안을 극복하거나 욕망을 채우려고 노력하지 말아야 한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노력은 하더라도 우리의 목표들이 약속하는 수준의 불안 해소와 평안에 이를 수 없다는 것쯤은 알고 있어야 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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