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스가 말하는 정의란 타인에게 상처나 피해를 주지 않는 미덕이다. 그가 말하는 신중이란 행동의 결과를 가늠케 하는 선견지명을 의미한다. 그리고 미래를 위해 오늘의 무언가를 포기할 수 있는 자제심, 이를 바탕으로 자신을 돌보는 미덕을 의미한다.

건강하고, 빚이 없으며 양심에 거리낌이 없는 사람의 행복에 무엇을 더하겠는가?

우선, 우리에게 가장 유용한 자질은 뛰어난 ‘이성‘과 ‘지적 사고력‘
이다. 이를 통해 우리의 모든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그로인한 이익과 손해가 무엇인지 예측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자제력’이다. 자제력을 통해 우리는 더 나은 미래의 즐거움을 위해 현재의 즐거움을 참을 수 있으며, 미래의 더 큰 고통을 피하기 위해 오늘의고통을 견딜 수 있다. 그리고 이성과 지적 사고력, 자제력이 결합되어 이루어진 미덕이 바로 ‘신중‘이다. 신중이야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가장 유용한 자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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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한 권의 책과 같다.
어리석은 자는 마구 넘겨 버리지만, 현명한 자는 열심히 읽는다.
인생은 단 한 번만 읽을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장파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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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이 달려 있는 문제에서는 멀티태스킹이 매우 치명적인 결과를초래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우리는 비행기 조종사나의사가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할 때 다른 모든 것을 잊고 그 일에만 전념하길 바라며 당연히 그러하리라 여긴다. 그리고 혹시라도 다른 짓을하다가 발각되면 큰 질책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그런 전문가들로부터는 어떤 변명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들은 어떤가? 이중 잣대를 대고 있는 것은 아닌가? 왜 우리의 일은 그들의 일만큼 중요히 여기거나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는가?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일을 하고 있으면서 대체 왜 멀티태스킹을 용납하는 것인가?
우리는 종종 우리의 일상적인 업무가 심장 수술처럼 생사를 좌우하는 일이 아니라는 이유로 ‘집중‘의 중요성을 간과하곤 한다. 그러나 비행기 조종사나 의사의 일이 집중하지 않고는 성공적일 수 없듯이 우리의 일 또한 그러하다. 당신의 업무 역시 똑같이 존중 받을 권리가 있다.

집중력의 결핍은 업무 말고도 우리의 개인적인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작가인 데이브 크렌쇼는 이렇게 썼다. "우리가 함께 사는 사람이나 함께 일하는 사람들은 우리의 관심을 온전히 받을 권리가 있다.
그들을 향한 관심이 분산되거나, 그들에게 단편적인 시간만을 내주거나, 관심이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하면 거기에 들어가는 시간만 낭비되는 것이 아니다. 결국 그들과의 관계를 망치고 말 것이다." 한 사람은열심히 대화를 이어가려 애쓰지만 다른 한 사람은 식탁 밑에서 문자를보내고 있는 커플을 볼 때마다 크렌쇼의 말이 얼마나 큰 진리인지 새삼깨닫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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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확보하기를 통해 남다른 성과를 올리려면 세 가지 약속을 지켜야한다. 첫째, 자신의 일을 완벽하게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 최고의 경지에 이르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 둘째, 끊임없이 최적의 길을 찾으려 노력해야 한다. 노력에 상응하는 결과를 가져다주지 못하는방식을 써서는 아무리 최선을 다해도 소용이 없다. 그리고 마지막인 셋째, 자신만의 단 하나를 달성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하고 있다고 기꺼이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 이러한 약속을 지킨다면 탁월한 성과를 경험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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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공식을 보여 준다. 목적의식을 갖고(with purpose), 우선순위에 따라(bypriority), 생산성을 위해(for productivity)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이야기를 다시 생각해 보면 디킨스가 말한 목적의식이란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그리고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를 합쳐 놓은 질문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는 우선순위가 곧 우리가 중요하게생각하는 대상이고, 우리가 취하는 행동에서 나온다는 것을 알려 준다.
그리고 삶이란 일련의 연속된 선택이며 우리의 목적의식이 우선순위를정하고, 우선순위가 행동의 생산성을 결정한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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