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바깥에 있다면 문제를 해결할 수 없겠죠. 당신은 그냥 외부 상황의 희생자인 거예요. 저는 지금 당신에게 망신을 주려는 것이 아니라 권한을 주려는 겁니다.
내 책임이라는 것을 온전히 인정하지 않으면 결코 결과를 바꿀 수 없어요."

우리 모두 한 번쯤은 이런 깨달음을 경험해 본 적이있다. 분명 잘 아는 문제나 상황이라고 생각했는데 돌아보니 잘못 알고 있었던 적 말이다. 이렇듯 잘못된 이야기는 목표로 향하는 길을 차단하고 원하는 결과를 성취하는 걸 가로막곤 한다. 물론 문제가 바깥에 있는 것은 맞다. 그러나 그 문제에 어떻게 대응하느냐는 전적으로 뇌속에 있다. 우리는 자주 사실을 왜곡하고 누락시키며 현실과 다른 이야기를 하곤 한다. 이 엉성한 이야기는 한동안 우리 안에서 작동하다가 그것이 사실이 아니라는 사실을 깨닫는 순간 힘을 잃는다. 우리가 최고라고 생각했던 설명이 막다른 골목이 되는 순간이다. 지금부터 우리인생을 쥐락펴락하는 이 ‘마인드‘에 대해 자세히 이야기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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