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지금 당신이 하는 일을 ‘왜‘ 하는지를 계속 물어보자. 왜 공부를 하려고 하는가? 왜 시험을 잘 보려고 하는가? 왜 좋은 대학에 가려고 하는가? 왜 이 직장을 다니려고 하는가? 이런 식으로 ‘왜‘를 붙여본다면 자신의 궁극적인 관심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다.
둘째, 당신이 가장 존경하는 사람을 떠올려 보자. 그 사람은 무엇을하고 어떻게 살아왔는지 삶을 벤치마킹하는 것이다.
셋째, 인생의 마지막 때를 생각해 보자. 당신은 어떤 모습으로 인생

을 마감하고 싶은가? 당신은 어떠한 인생을 살았을까? 무슨 일을 하고 살았을까? 생각해 보는 것이다.
우리 또한 이 책을 그냥 쓰지 않았다. 우리에게는 대한민국을 바꾸고싶은 크고 위험하고 대담한 목표가 있다. 그리고 그 길 가운데 하나는제대로 된 교육과 공부라고 믿는다. 이 목표가 우리의 가슴을 매일 뜨겁게 하고 우리를 움직인다.

목표가 너무 거대하고 도전적이면 목표의 묵직한 무게에 짓눌려 아무것도 못 할 수 있다. 두어 달 아무리 열심히 하더라도 목표가 너무크면 그 열심히 노력했던 시간이 먼지처럼 의미 없게 보여 결국 오히려 그 목표에서 더 멀어지는 것처럼 말이다. 그렇다면 해법은 뭔가?
우리는 위대한 꿈은 꾸면 안 되는가? 그렇지 않다. 우리는 위험하고대담한 목표를 가져야 한다. 하지만 그 목표를 그대로 두어서는 안된다. 그 목표를 분해해야 한다. 구체적이고(specific), 측정 가능하며(measurable), 성취할 수 있고(attainable), 현실적이며(realistic), 시간 계획(timeline)이 가능한 목표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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