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TUU이런 가정들에 반박하는 가장 강력하면서도 읽기 쉬운 저히 장-자크 루소의 《인간불평등 기원론》이다. 루소는 우서 이 리가 아무리 독립적 정신을 갖추고 있다 해도 자신의 요구를 이해하는 능력은 위험할 정도로 낮은 수준이라고 전제한다. 우리 영호은 만족을 얻기 위해 필요한 것을 제대로 말하는 경우가 드물며,
어설프게 말을 한다 해도 근거가 박약하거나 모순될 가능성이 높다. 건강해지기 위해 뭔가를 소비해야 한다는 점에서는 정신과 신체가 같지만, 루소는 몸도 물이 필요할 때 술을 찾고 침대에 누워있어야 할 때 춤을 찾는 것처럼 정신도 모순된 요구를 하지 않느냐고 묻는다. 우리의 정신은 만족을 하려면 이런저런 것이 필요하다고 말하는 외부의 목소리의 영향력에 민감하다. 이런 목소리는우리의 영혼이 내는 작은 소리를 삼켜버리고, 긴요한 것을 정의게 찾아내는 힘들고 까다로운 일을 방해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