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타고라스 이전 시대에는 칭송받는 삶을 살면서 다른 사람들보다 뛰어나 보이는 사람들을 ‘현자‘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피타고라스는 자신을 뭐라고 부르겠느냐는 질문을 받았을 때 ‘철학자, 다시 말해 ‘지혜를 궁구하는 사람 혹은 지혜를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답했습니다. 왜냐하 면 스스로를 현자로 자처하는 것은 극히 불손하다고 여겼기 때문입니 다. 하하 (…) 우리 모두 유럽 문화의 출발이 그리스, 로마라는 데는 이견이 없습니다. 특히 기원전 6세기 철학자 ‘피타고라스‘의 사상은 플라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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